하나님의 보호하심
슥9:1-8
2025년2월26일(수)
기동찬
1.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2.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3.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
4.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5.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6.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8.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스라엘의 적들을 향해서는 경고하심으로 회개를 촉구하시고,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께서 친히 보호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8.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백성, 가정, 성읍, 나라는 아무도 손 댈 수가 없음을 선포합니다.
“성전을 건축하라.”(학1:8)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헌신한 이들에 의해서 세워진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께서 친히 지켜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8절).
세상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가장 안전할 때는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 해 주시고,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실 때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계시는 한, 악한 마귀 사단도 어찌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보호해 주시는 자를 향하여 친히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아멘.
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10장)아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백성은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10:29)고 선언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적들이 아무리 강하다고 할지라도 만물보다 크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손에서는 아무도 빼앗아 갈 수가 없음을 선포합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가장 안전할 때는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 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실 때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 “내 집”(8절), ‘성전’(내 몸)을 지켜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한, 적들은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보호해 주시되, 하나님께서 친히 감찰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8절). 아멘.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원수들이 뭘 어떻게 해 보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경고하십니다.
4.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5.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6.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계시는 자를 향하여 공격하려고 하는 적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어시고, 그를 지옥 불에 던져 버려 지옥이 그를 삼켜 버리게 하실 것이라’(4절)고 했습니다.
이를 ‘보고 무서워하며...아파함으로’(5절), 회개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자는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게 해 주시겠고’(7절) “에그론은”(5,7)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7절)고 했습니다.
“여부스 사람”(7절)은 특권을 누렸던 분들입니다. 특히,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삼상24:6)는 자신의 타작 마당을 다윗에게 내어 드림으로 하나님께 제단을 쌓을 수 있도록 한 헌신의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을 다윗도 기억하고 있었고, 하나님께서도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는 자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삼하24:16).
한 사람의 회개, 한 사람의 헌신은 이렇게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다 쓸어 버리시는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삼하24:16)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시는 것 보다, 회개하는 자를 회복시켜 주시고, 헌신하는 자와 그의 후대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더 좋아 하시는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그렇습니다. 주님,
제 주변에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 저들이 저를 통해서 구원의 자리로...,
멸망의 자리에 빠지지 말게 해 주시옵소서. 라고 하는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오늘도 살아갈 수 있도록, 아버지의 말씀을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제가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살아내는 동안, 아버지 하나님의 심정이 제 안에 흘러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타락한 제 본성으로는 아버지 하나님의 심정이 가동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저의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적용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고 고백한 바울처럼 오늘도 저는 십자가에 처형당함으로 죽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제 삶에서 믿음으로 가동되길 소망합니다(갈2:20). 성령님께서 친히 주장해 주시옵소서.
간구하오니, 아버지께서 약속해 주신 성령으로 오늘도 제게 기름부어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인정합니다. 제게 임하소서. 충만 충만히 임하소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며 살아가는 자가 가장 복된 자임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those who live under God's protection are the most blessed.
첫댓글 아멘!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