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가 바쁜철이라 늦게나마 고양시 생협협의회 발족을 축하드립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 4월 18일 일산 동구청 회의실에서 고양시생협협의회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고양시에는 6개의 생협이 활동하고 있는 역동적인 지역입니다 3%가 열성적으로 활동하면 지역을 바꿀수있는 힘이 생긴다지요 파주지역 회원도 있고 중복된 회원도 있겠으나 발표한 회원수가 6개생협 모두 합하면 12000명이 되고 가구인원이 3명이면 46000명으로 고양시 인구가 정확이 모르겠으나 70만명이면 6.57%의 비율이되네요
고양시는 신도시로 신도시가 만들어지면서 외부에서 인구가 들어와 살면서 문화와 생활이 새롭게 쓰여지는 상태로 지금은 많은 시민단체와 사회단체가 활동을하여 표면적으로는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나 아직도 시스템이 안정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지역을 바꾸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고양시 생협 협의회가 발족한것은 좋은 출발의 현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함께 살아가기 나누며 함께하기... 생협은 이제 까지 그들만의 세상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저 자신도 농사를 짓지만 고양시생협과 지역농사꾼과의 관계는 남남으로 본질의 의미와 전혀 다른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생협협의회의 발족을 계기로 앞으로는 고양시지역사회 변화의 도화선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지역화폐 발행으로 지역경제를 만들고 가정의 노동 활동을 발굴하여 가정경제를 끌어 올리어 적극적인 삶과 지역 활동을 활발하게 돌아갈수 있게 하고 치과조합과 같은 공동 사업을 운영하였으면 합니다
안되겠지요..... 고양시 농사꾼들도 전국 각지역에서 사이버농산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지만 거의가 안되는 현실에서도 이번에 사이버농산물쇼핑몰구축을 합니다 먼저한곳이 안되기에 1%의 성공확율도 보장받지 못하지만 출발을 합니다 이제까지 안되는 이유를 알지만 모두가 똑같은 발상으로 천편일륜적으로 시작했기에 고양시 농민은 전혀다른 발상으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땅을 일구듯 만들어가는것이 최선이기에 고양시 생협이 발전하듯이 고양시 농민도 따로 또 같이 발전할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두레회원이나 생협이 고양시 지역사회 발전에 한 축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로 이번 고양시생협협의회 발족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