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고홍주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인 ‘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감독
데이빗 예이츠/ 제작 워너브라더스)이 영화 속 일부 장면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에는 주인공 해리 포터와 헤르미온느(엠마 왓슨) 론(루퍼트 그린트) 외에도 또 다른 친구
루나 러브 굿(이반나 린치)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루나는 큰 눈과 헝클어진 파마머리에 코르크 마개로 만든 목걸이와 순무 모양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 소녀이다.
아일랜드 태생의 이반나 린치가 5,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엉뚱하고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인 루나 배역을 맡는 행운을 잡았다.
한편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은 해리를 보호하기 위해 덤블도어 교수와
론 위즐리 가족 등이 기사단을 만들어 볼드모트를 추종하는 자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2007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섯번째 영화인 ‘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편은 2008년 11월 개봉된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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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드복
이상하당....... 헤르미언나 인가 걔가 더 좋아~~ㅎ
루니로 봤음
말포이
해리포터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
이쁘구나
어울리네 ㅋㅋ
흠
퀴디치 중계할때 진짜 대박인데..
이쁘다 ㅋㅋ 혼혈왕자 책에서 해설할떄 졀라 웃김ㅋㅋ 패배자의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