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캠프에서 이 새로운 공을 쓰기 시작했다는데, 이 공은 가죽이 아닌
composite leather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립이 공인구보다 약해서 슛팅보단
페네트레이션을 장려하는 리그의 취지를 반영한다고 하는데,,,이렇게 되면
웨이드나 토니 파커 등등...더 막을 방법이 없어지는 건가요;
괜한 짓인거 같은데..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론 공인구보다 composite leather가 더 그립이 좋고 palm하기에도 훨씬 쉽던데
말이죠. 제가 가지고 있었던게 공인구가 맞다면 아마 composite 공이 훨씬 그립도 좋은게 맞을 겁니다. 공인구는 엄청 딱닥하고 미끌거려서 어떻게
이런걸로 palm 할수 있는지 신기해 했었거든요. 비싸기만 엄청 비싸고...)
제가 가지고 있는 공이 스팔딩 composite leather INFUSION All surface인데요. 합성피혁 맞고요. 스팔딩의 현재 공인구보다 약한것은 맞습니다. 슛팅할때의 느낌이 별로인데 가격은 꽤 비씨더군요.. 2년전에 산건데 10,000서 40,000에 샀습니다
첫댓글 생긴게 팀가이스트랑 왠지비슷... 어쨋던 공이 잘잡히면 그만큼 멋진플레이도 많이 나오겠지요
그립은 무슨말이고 palm은 무슨말인가요?
빙고. '손바닥'맞고요, 한손으로 공을 쥐는걸 palm이라고 하죠.
오....티맥 제대로 간지....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생긴건 그냥 쓰던게 더 나아보이는.....;;;;;
공인구가 아직 spaulding 아닌가요? spaulding 꺼 공 표면에 끈적한거 붙여놔서 grip더 잘되게 해놓지 않나요? 물론 실외서 농구 몇겜 하면 그게 다 닳아 없어지지만 NBA 경기야 좀만 달아도 바로 새공으로 바꾸니..
스팔딩 종류가 한두개가 아니잖아요. 저것도 스팔딩꺼 맞습니다.
spaulding?? spalding 아닌가요?? 저거 예전에 nba에서 썼던 공으로 알고있는데.. 그냥올스타전에서 한번 쓴거아닌가??
spalding 맞아요 ㅋ
구관이 명관-
한국어로 할 수 있는 말은 한국어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composite leather..한마디로 합성 피혁 말씀인가요?
돌파에 좋은 공이라면.... 센터들만 돌파 막느라 죽어나겠구뇽 -_-;;; 아테스트 같은 수비 강한 선수들이 관광당하는 일이 늘어날 수도 잇겠고... 보웬은 한번 죽어봐야돼요
돌파에 좋은 공이 아니라 슈팅에 안좋은 공이란 소리 같은데요?
쩝 슈팅을 주무기로 삼는 선수들만 죽어나겠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공이 스팔딩 composite leather INFUSION All surface인데요. 합성피혁 맞고요. 스팔딩의 현재 공인구보다 약한것은 맞습니다. 슛팅할때의 느낌이 별로인데 가격은 꽤 비씨더군요.. 2년전에 산건데 10,000서 40,000에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