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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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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조선 동북면을 처들어온 알타리애들은..알타이 몽골족이다.
궐한 추천 0 조회 295 13.11.08 07:0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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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09 08:10

    한번 본문글로 몇차례 구체적으로 정리 좀 해 주십시오...
    냄세는 풀풀나는데...거기 타타르에 대한 기록자료들 특별란게 저는 없어서요...

  • 서양에서 스키타이족이라는 부르는 초원세력을 동양에서는 흉노라 부르는데, 이들의 특징이 다 알다시피 황금문화죠...한반도 영남지역에 나라를 세운 신라.가야가 이들 흉노족인데, 한나라와 선비족에 붙잡히거나 흡수된 용병들이죠..경주지역의 적석목곽분이 스키타이족 흉노족의 무덤이고.4세기 고구려 정벌에 동원된 모용선비족의 흡수된 흉노족의 무덤이죠.....스키타이족은 기원전 800년대에 중동에 출현하는 아시아 유목세력인데, [환단고기]에는 초원세력이 서진한 배경이 잘 기록되어 있지요. 흉노시조는 단군한국 3대 갸륙단제 때 고비사막 흉노지역으로 유배당한 열양지방관 색정이지요,

  • 기원전 1200년경에 코리아족 색불루가 21대 소태 단제의 친척되는 서우여가 5가 공화정을 무력화시키며 편법으로 단제에 즉위하려 하자, 이를 제압하고 황권을 장악하죠. 색불루 단제는 서우여를 번한국 단군에 임명하지요. 그런데, <번한세가>에 보면 흉노족이 서우여의 번한국에 조공을 하며 천왕뵙기를 청하는 기록이 나와요. 흉노족은 서우여 편을 들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흉노제국은 유라시아 다민족 국가로 단군한국의 좌-우현왕제를 모방하고, 임금을 선우라 칭했는데, 이 선우라는 칭호가 바로 서우여의 약자로 봅니다.

  • 즉 흉노족은 서우여만을 단군한국의 단제로 인정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색불루 단제의 통치권에서 탈피하여 독자적인 국가체제를 형성했다고 할 수 있지요..단군한국에서 이탈하여 서진한 흉노족은 400여년간 초원세력을 형성한 후에 서진하면서 코카서스인종과 혼혈족을 형성하며 기원전 800년에 중동에 출현하는 거지요. 그리고 스카티이족의 황금문화라는 것도 스키타이문명보가 훨씬 수천년 연대가 앞서는 요하문명에서 시작했음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되었고, 고조선을 계승한 부여를 황금의 나라로 지나문헌에서 기록하고 있는 만큼 황금문화는 단군한국의 문명인 거지요.

  • 따라서 편두.동복.근친.황금문화를 가진 유라시아 초원세력이라는 것도 결국 동북아 단군한국에서 갈라져 나간 줄기민족에 불과한 겁니다. 소호씨(소머리족)의 후손인 중동의 우르국 사람들이 홍수를 당하여 단군한국으로 이주해 온 것 처럼 그들이 다시 동진하여 이주해 오기 하지만, 슈메르.이집트.스키타이문명의 뿌리는 결국 동방의 한국인 것이죠. 말타고 다녀할 초원은 어차피 유목생활을 살아 가야 하는 것이고, 비옥한 바다와 강들이 접하는 만주와 한반도.중국 동해안 지역은 농경과 어로 생활로 생존해야 하는 것이고. 초원생활을 굳이 동경할 필요는 없죠.우리 민족은 어차피 쌀밥 먹고 살던 농경이 뿌리기 때문이지요.

  • 분열된 몽골을 통합하고 중국과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한 징기즈칸족은 조상이 코리아족입니다. 즉 흑룡강 지역에서 몽골 오논강으로 이주해 간 부여족인 것입니다. 시기는 광개토태왕이 지배하던 고구려 시대로 보고 있습니다. 반고구려 세력이 바로 백제를 세운 구태집단인데, 후한말에 100가를 거느리고 발해만을 건넌 구태는 부여 동명왕 고두막의 후예로 <수서> 등에 기록되어 있죠. 부여 동명왕 고두막이 바로 고리국 왕의 아들인데, 흑룡강지역의 고리국입니다. 징기즈칸의 선조도 바로 흑룡강 지역의 고리국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본래 고리국은 단군한국의 봉후국으로 요나라가 수도로 삼은 임황에 있었지요. 그런데 한나라와 위만집단의 동방진출과 부여침략으로 인하여 몽골초원이나 만주 흑룡강지역으로 대거 이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추모의 할아버지로 부여를 개국한 해모수도 바로 이 고리국 출신이지요. 그리고 고추모는 연해주 동부여에서 압록강 지역 환인을 도읍지로 삼고 있던 부여(동명 고두막 부여)로 망명하여 소서노와 혼인하고 고무서 단군의 후계자가 되어 부여왕에 오른 후에 국호를 선조의 나라인 고리(고려)로 바꾸죠.

  • 이 때 부여세력이 반발하여 반고구려 세력이 형성된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반고구려집단인 백제와 고구려가 부여의 정통성을 놓고 한반도와 지나지역에서 패권을 다투다가 광개토태왕 시기에 고구려에 평정되는 거지요. 유라시아 초원세력이 기마족으로 성장한건 기원전 800년대인 만큼 유라시아 기마족의 뿌리는 동방 한국이지요.따라서 우리 황인종 해민족이 코카서스 원주민들이 살았던 유럽이나 중동지역에서 이주해 왔다는 헛소리들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초원을 말달리며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했던 몽골리안 인종은 오리지날 황인종을 의미하지 백인종들 의미하지 않으니까.

  • 작성자 13.11.08 17:44

    그걸 다 외우고 기시네여...대단하십니다.
    그 영토를 서쪽으로 5천리만 더 확대시키시면 정확할 듯 합니다.,,고구련 대제국입니다.
    지도 감사합니다.

  • 13.11.08 17:56

    좋은자료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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