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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꿈에서 본 하늘 세계
야곱이 꿈에서 본 하늘 세계
창세기28:10~22
부 르 심:시편121편 1~2
교 독 문:25번. 시편 47편
찬 송: 46(31), 450(376), 246(221), 338(364)
기 도:
1)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하늘세계를 보이시는 은총을 받게 하소서
3)영에 속한 자의 소명과 사명이 되게 하소서
4)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성령충만한 교회되게 하소서
야곱이 형 에서를 두 번이나 속였습니다.
첫 번째는 형의 가진 장자의 명분을 빼앗기 위하여 형을 속여 장자의 명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는 에서가 받아야 할 축복을 아버지 이삭을 속여 축복을
받음으로 형 에서는 통분하였습니다.
“에서가 가로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 함이 합당치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가로되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창세기27:36)“
에서는 동생 야곱에게 당한 것을 도무지 참을 수 없어 속으로
야곱을 죽이고자 칼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창세기27:41)“
싸움으로는 야곱이 에서를 힘으로 이길 수 없었습니다.
야곱은 장막에 거하는 자이었고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습니다.
맏아들 에서가 심중으로 한 말이 리브가에게 들린 것었습니다.
이삭이 야곱을 불러 축복하여 야곱의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1.부모의 명을 좇아가는 야곱과 부모를 기쁘게 못하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1>부모의 명을 좇아가는 야곱
야곱의 부모는 야곱을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기 위하여
야곱을 축복하여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이삭이 야곱을 불러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 주사 너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너의
우거하는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창세기28:3~4)“
아브라함의 복을 자식 이삭이 받고 이삭은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자식 야곱에 복 주시기를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복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복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주심으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되시어 하나님의 이 모든 복을 받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여
미치리니(신명기28:2)“
야곱의 기질은 속이는 것이 있으나 야곱은 장막에 거하는 자로 부모가 복을 빌어
주는 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장막에 거한다는 것은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의 말을 잘 듣는 것입니다.
부모와 함께 장막에 거하는 야곱이 부모에게 배우는 것은 경건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자였습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전서4:7~8)“
경건한 자들과 함께 경건에 이르는 연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경건해질려고
연습하다 보면 금생과 내생에 약속있는 것을 받게 되어 있는 것임을 믿습니다.
2>부모를 기쁘게 못하는 가나안의 딸들
“에서가 또 본즉 가나안의 딸들이 그 아비 이삭을 기쁘게 못하는지라
(창세기28:8)“
야곱은 부모의 명을 좇아 경건의 축복을 받고 집을 떠나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는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습니다.
에서는 장막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에서는 부모와 함께 경건의 시간은 없고 바깥에 싸돌아다니느라
바쁘게 움직여 육체의 연습을 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육체의 연습으로 얻는 것은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될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육체의 연습에 있지 말고 경건의 연습으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1:4~7)“
가나안의 딸들이 에서의 부모를 기쁘게 하지 못하였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부모의 신앙과 가나안딸들의 종교가 맞지 않은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에서가 사십세에 장가를 갔는데 에서의 아내들이 가나안의 딸들입니다.
“에서가 사십세에 헷 족속 에리의 딸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
(창세기26:34~35)“
에서의 부모 이삭과 리브가는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유일신교입니다.
그러나 에서가 취한 아내들은 이방 족속으로 우상신을 섬기는 다신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종교가 맞지 않음으로 오는 시부모와 며느리들간의 갈등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삭과 리브가는 에서의 아내들을 볼 때마다 마음에
근심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의 모든 복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야곱이 본 꿈의 세계
“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13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창세기28:12~13)“
야곱이 에서를 피하여 도망가다가 한 곳에 이르러 해가 져 밤이 되었습니다.
거기서 유숙하여 그 곳의 한 돌을 취하여 배개하고 거거 누워 자다가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저 세상의 하늘 세계를 보게 되었습니다.
1>야곱이 꿈에서 첫 번째 본 것
야곱이 한 곳에 이르러 꿈에서 본 것은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께서 나와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유일하게 나와 하나님간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 이 세상의 땅에서 저 하늘
세계의 천국에 닿게 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의 사랑의 실천을 이루는
믿음의 구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2> 야곱이 꿈에서 두 번째 본 것
야곱이 꿈에서 두 번째 본 하늘세계는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세계에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안보이는 하나님의 하늘세계에 실제 존재하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천사들이 보좌 중심으로 끓임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천사들의 세계에도 계급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 중심으로 계급이 상당히 높은 스랍천사들과 그룹천사들,
전령의 모든 것을 담당하는 가브리엘 천사, 군대 천사장 미가엘,
그 외에 각자 맡은 바 충성하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교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도가 기도를 할 때에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서 기도하는 향연을 받아가지고
하늘의 금단에 드린다는 사실입니다.
“3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요한계시록8:3~5)“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는 전부로 살지 말고
저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움직이는 영역이 있음을 알고
하늘세계에 관심을 가지는 영에 속한 자가 되기를 예수님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은 잠깐이지만 저 영원한 저 세상을 바라보고 사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예수 나의 전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은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은 것은 영원함이니라(고린도후서4:18)”
3.야곱이 꿈에서 본 서 계신 여호와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창세기28:13)“
1>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신 여호와를 본 이사야
야곱이 꿈에서 세 번째 본 것은 서 계신 여호와를 보았습니다.
야곱은 꿈에서 하늘세계의 가장 신비한 장면은 서 계신 여호와를 본 것입니다.
야곱이 하란으로 향하여 가다가 한 곳에 이르기 전에는 여호와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장막에 거하여 경건한 부모인 이삭과 리브가와 함께 있어도
여호와를 본 적이 없는데 한 곳에 머물머 자다가 꿈에서 본즉 서 계신 여호와를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구약이나 신약에 하늘세계의 예수님은
서 계시거나 앉으신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부르심을 받은 성도가 볼 수 있는 예수님이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늘세계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웃시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이사야6:1)“
이사야가 본 하늘세계에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사야6:8)“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 있는 성도가 하늘세계의 주님의 모습을
보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반응은 깊은 영적세계의 체험으로
소명에 대한 사명을 가지는 담대함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목적이
분명해지는 것입니다.
이사야선지자는 하늘세계의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당장 답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6:8)“
이사야 선지자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전에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보고나서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이사야 6:5)“
사랑하는 여러분, 이사야가 주님을 뵙는 것에 대한 죄의 고백입니다.
회개하는 자가 되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는 것이라 믿습니다.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이사야6:6~7)“
2>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갈릴리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던 어부 베드로가 날이 새어 돌아와
그물을 씻을 때 예수께서 베드로의 배에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누가복음5:4)“
베드로는 밤이 맟도록 수고하여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니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졌습니다.
베드로는 자기의 배와 다른 배에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말씀대로 하는 깊은데로 들어가니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을 만난 베드로의 반응은 깊은 내면속에서 나오는 것은 죄인임을
인정하여 고백하는 회개였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누가복음5:8)“
야곱이 꿈에서 본 주님의 음성을 듣고나서 꿈에서 깨어 일어나
먼저 하는 것은 여호와께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경건을 가졌습니다.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배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을 루스더라(창세기29:18~19)“
3>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본 스데반 (사도행전7:54~60)
스데반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일곱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이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게 행하였습니다.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였습니다.
스데반의 말을 듣고 저희가 마음에 찔려 스데반을 향하여 이를 갈았습니다.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보았습니다.
스데반에게 하늘이 열려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스데반이 하늘의 세계 하늘이 열려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사도행전7:56)”
육으로 난 사람은 육이라 육의 사람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스데반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을 돌에 맞아도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사도행전7:59)”
스데반은 무릎을 꿇고 크게 불렀습니다.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문이 열리는 예수님의 재림 때에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휴거 성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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