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엔트리 확정이네요

[영원한 독수리팬]

투수(14명): 김민우, 킹험, 카펜터, 문동욱, 김이환, 박주홍,
김진영, 정우람, 윤대경, 김범수, 강재민, 김종수, 윤호솔, 주현상
-> 임준섭, 장민재, 김진욱이 밀렸고, 장시환은 일단 2군에서 출발하나보네요.
보통 개막 2연전은 3~5선발 제외하고 야수를 보강하는데 수베로감독은 정석대로 가네요.

포수(2명): 최재훈, 이해창
우리를 설레게한 허관회는 2군에서 시작이네요.
2군에서 경기에 많이 출전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내야수(7명): 힐리, 정은원, 하주석, 노시환, 박정현, 강경학, 이성열
이성열의 뽕렬포에 대한 기대감으로 살아남은듯요.
이성열이 1군에 쭉 붙어있을 성적이 나와야 타선의 숨통이 트일것 같습니다.

외야수(5명): 유장혁, 장운호, 임종찬, 김민하, 정진호
최인호가 탈락하고 예상했던 선수들이 승차했네요.
가장 기대되면서 걱정되는게 외야라인입니다.
기적이 만들어지려면 여기서 최소 2명이상이 풀타임 주전급 활약을 해야한다봅니다.

개막전 김민우가 류현진이후 첫 개막전 국내선발승이란 기사 타이틀 만들어주길 바래봅니다.

드디어 야구시작이네요ㅎㅎ

[승훈황젬]

올해도 28명이 맞네요. 내야수 7명. ㅎㅎ 7명 다 적으셨는데 6명으로 표기하셨네요

[영원한 독수리팬]

아...ㅎㅎ 감사합니다

[하늘소리]

투수는 결국 문동욱. 박주홍이 내려오고 장시환. 장민재가 올라갈거 같고.. 내야는 이성열에게 한달의 시간이 주어질텐데 살아나질 못하면 이도윤에게 밀릴거 같고.. 외야는 노수광이 돌아오는 시점에 장운호가 성적을 낼 수 있느냐 일거 같습니다.

[사는동안]

김민하는 의외로 생명줄이 기네요 장종훈 전코치가 보는 눈이 있었던건지 갠적으로 문동욱은 멘탈이 약약 보이든데 시즌완주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