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팝송 추천 (*^o^*) 흔함 주의, 들어봤음 주의, 잡식 주의

[5527.2 Miles]

출처: 유투브, 여성시대  5527.2 Miles

콧멍방은 오랜만이라 떨리네ㅎㅎㅎ

내 취향은 정말 잡식이야 컨트리도 있고 팝도 있고 등등 심심할 때 한 번 들어봐요 :-)

예전 추천 글은 요기! (팝송 주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7443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67855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68709

긴 말 않고 추천부터 갈게~~

1. Honey I'm good - Andy Grammer

So nah nah honey, I’m good

아냐 아냐 허니, 난 괜찮아

I could have another but I probably should not

한 잔 더 할 수 있지만 그럼 안 될 것 같아

I got somebody at home,

난 집에 누군가 있고,

And if I stay I might not leave alone

내가 여기 있는다면 혼자 가지 않을 것 같아

No, honey, I’m good

아냐 허니, 난 괜찮아

I could have another but I probably should not

한 잔 더 할 수 있지만 그럼 안 될 것 같아

I gotta bid you adieu

너에게 작별을 고해야겠어

To another I will stay true

다른 사람에게 나는 충실하겠어

개발번역 주의...ㅎ... 바에 갔는데 누가 술을 권해서, 아냐, 난 괜찮아, 나 여자친구 있고 이거 마시면 집에 혼자 안 갈 거 같아.

너 가. 난 여친한테 충실할래. 이런 느낌의 가사? 근데 엄청 귀에 쫙쫙 달라붙음. 듣다보면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

2. Before he cheats - Carrie Underwood

니가 바람을 펴? 감히 니가? 저 년이랑?

니 차 열쇠로 긁어주고 깨부숴 주겠어!

같은 느낌... 언니 멋있어요...

Carrie Underwood의 Jesus take the wheel도 좋아... 노래방 가서 부르기 좋아... 막 지르거든...ㅎ...

3. 5 Days - Patrick Nuo

Tell me how could such a good thing only last

One, two, three, four

Five days, once in a lifetime

Five nights, too good to be true

The universe is passin' by

But I can't forget our one, two, three, four

Five days, once in a lifetime

Five nights, too good to be true

The universe is passin' by

But I can't forget our one, two, three, four

이 부분이 중독성 있는... 옛날 노래ㅎㅎㅎㅎㅎ

이 사람이 부른 Beautiful이라는 노래도 뮤비 웃기고... 중독성 있어ㅎㅎㅎㅎ

4. Substitute - Frank Turner

이 노래는 가사가 좋으니 전체 복붙할게ㅎㅎㅎ 발의역 주의...ㅎ

The first girl that I fell for was a fair and faithful fighter

내가 반한 첫번째 여자는 아름답고 (공정하고?) 신의있는 전사였어

She smouldered with a will to save the world

그녀는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의지로 불탔지

I did my best to help her, yeah I stood shoulder to shoulder

나는 그녀를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어, 어깨와 어깨를 맞대고

On the front lines with my visionary girl

나의 선지자 그녀와 함께 최전방에서

(왠지 잔다르크 느낌...ㅎ...ㅎㅎ)

I wish that she had cared for me

그녀가 나를 위해줬더라면 바래

But in the end her ideologies 

하지만 결국 그녀의 이념들은

Occupied the fortress of her heart

그녀 심장의 요새를 차지했어

I wrote her 15 songs, but still we had to part

나는 그녀에게 15개의 노래들을 써줬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린 이별해야했지

And if music was the food of love

그리고 음악이 사랑의 음식이라면

Then I'd be a fat romantic slob

나는 뚱뚱하고 로맨틱한 게으름벵이일거야

Well music, it's my substitute for love

그래 음악, 그것은 내 사랑의 대용품이야

The last girl that I loved she was a low and lusty liar

She set my heart on fire, but made me choke

Her beauty was a sight to see, but she didn't save it all for me

I found other fires by following the smoke

I wish that she had either cared for me or let be me

But she chased me from mind and from my home

I wrote her 16 songs, but I ended up alone

And if love is really all that we need

Then even all my singing is never gonna save me

Music it's my substitute for love

Well I've had many different girls inside my bed

But only one or two inside my head

These days I cuddle up to my guitar instead

But oh, what I would give, not to stumble but to really fall in love

And I could substitute my singing for the sound of someone sleeping next to me

5. She's got you high - Mumm-ra

She's got you high and you don't even know yet

그녀는 너를 취하게 했지만 넌 아직 그걸 몰라

이 가사가 반복되면서 귀에 챡챡 달라붙는 느낌...ㅎ...

다시 말하지만 내 취향 잡취향...ㅎㅎㅎㅎㅎ흔한 취향...ㅎㅎㅎㅎ

6. Dear future husband - Meghan Trainor

내가 좋아하는 노래ㅎㅎㅎㅎㅎ친애하는 미래 남편에게라는 제목과 통통튀는 뮤비에서 느껴지는 매력!

이 가수의 All about the bass, lips are movin도 좋아요!

Dear future husband,

친애하는 미래 남편아,

Here's a few things you'll need to know if you wanna be my one and only all my life

여기 니가 나의 평생 나의 one and only가 되고 싶다면 알아놓아야 할 것이 몇 개 있어

Take me on a date I deserve it, babe

데이트 데려 가 나 그럴만한 자격 있어

And don't forget the flowers every anniversary

매년 기념일 마다 꽃들 잊지 말고

'Cause if you'll treat me right I'll be the perfect wife

니가 나한테 잘만 대해 준다면 난 완벽한 아내가 될테니까

Buying groceries Buy-buying what you need

장도 보고, 니가 필요한 것도 사고

You got that 9 to 5 But, baby, so do I

너 9시부터 5시까지 일하지, 나도야

So don't be thinking I'll be home and baking apple pies

그러니까 내가 집에서 사과파이나 만들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마

I never learned to cook But I can write a hook Sing along with me Sing-sing along with me (hey)

나 요리하는 거 안 배웠어 근데 나 후크송은 쓸 줄 알아 sing along with me sing-sing along with me

You gotta know how to treat me like a lady Even when I'm acting crazy Tell me everything's alright

나를 레이디처럼 대해줄 줄 알아야돼 내가 미친 것 같이 행동해도 모든 게 괜찮다고 얘기해줘

뭐... 이런 느낌?

7. 50 ways to say goodbye - Train

My heart is paralyzed My head was oversized I'll take the high road like I should

You said it's meant to be That it's not you, it's me You're leaving now for my own good

That's cool, but if my friends ask where you are I'm gonna say

She went down in an airplane Fried getting suntanned Fell in a cement mixer full of quicksand

Help me, help me, I'm no good at goodbyes!

She met a shark under water Fell and no one caught her I returned everything I ever bought her

Help me, help me, I'm all out of lies

And ways to say you died

첫 구절인데 이게 여자가 남자랑 헤어졌는데 남자가 친구들이 너 여친 어딨어? 물어보면 죽었다고ㅎㅎㅎㅎ

어떻게 죽었는지 설명하는 노래ㅎㅎㅎㅎㅎㅎ

8. Chasing cars - Snow Patrol

아... 이 노래 내가 요새 애!정! 진짜 좋음... 그레이 아나토미에 나와서 들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가사부터... 애절함 ㅠㅠ

If I lay here

If I just lay here

Would you lie with me

And just forget the world?

내가 여기 누워있다면

내가 그냥 여기 누워있다면

나랑 같이 누워서

세상을 잊어버릴래?

발번역으로는 느낌이 살지 않아서 슬픈 1인...ㅎ...ㅎㅎ

9. Live like you were dying - Donny anderson

Tim McGraw 노랜데 이 커버가 좋아서... The Voice에 나온 카우보이 씨 (이름 까먹음...) 버전도 좋아!

가사 내용은 뭐냐면 노래 부르는 사람이랑 어떤 사람이랑 대화하는 걸로 시작하는데

그 사람이 말하는 게, 40살 때 알았다고 (아마 암이나 완치 안 되는 병인 듯)... 그래서 노래 부르는 사람이,

그런 사실을 알게 되면, man, what ya do?라고 물어보는데... 이 부분 다음 부분이 좋아.

I went sky divin', I went rocky mountain climbin', I went 2.7 seconds on a bull name Fumanchu.

나는 스카이다이빙을 갔어, 로키 마운틴 등산도 갔고, Fumanchu라는 황소 등에서 2.7초나 매달려 있었어.

And I loved deeper, And I spoke sweeter, And I gave forgiveness I've been denying, 

그리고 나는 더 깊이 사랑하고, 더 달콤하게 말하고, 내가 인정하지 않던 용서도 했어.

And he said someday I hope you get the chance to live like you were dyin'.

그리고 그가 말했다, 나는 너가 언젠간 너가 죽는 것 같이 살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래.

10.  Same love - Dia Frampton

이 노래 예전에 추천 했었지만, 이번에는 커버를 들고왔어.

The Voice 시즌1에 출연했던,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하는, 한국계 미국인 Dia Frampton의 커버인데,

이 노래는 정말 좋아. 동성애에 관한 노랜데... 가사 넣을게.

(본 곡에는 나오지만 커버에는 안 나오는 가사는 줄 쳤어용!)

When I was in the third grade I thought that I was gay,

내가 3학년일 때 나는 내가 게이인줄 알았어,

'Cause I could draw, my uncle was, and I kept my room straight.

난 그림을 잘 그렸고, 내 삼촌이 게이였고, 난 내 방을 깔끔하게 관리했어.

I told my mom, tears rushing down my face

난 엄마한테 말했어, 눈물이 얼굴로 쏟아졌지.

She's like "Dia, you've loved boys since before pre-k, trippin'."

그녀는, "디아야, 너는 유치원 들어가기 전부터 남자애들을 좋아했어,"

Yeah, I guess she had a point

그래, 그녀 말은 그럴 듯했어

Bunch of stereotypes all in my head.

내 머릿 속에 있는 고정관념이 한 가득.

I remember doing the math like, "Yeah, they're good at little league."

내 머릿속에서 계산하던 게 생각나, "그래, 걔넨 야구를 잘하지,"

A preconceived idea of what it all meant

'게이'가 뜻하는 말에 대한 선입견

For those that liked the same sex

같은 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Had the characteristics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The right wing conservatives think it's a decision

보수우파들은 그것이 선택이라고 생각하지

And you can be cured with some treatment and religion

치료와 종교로 나을 수 있다고

Man-made rewiring of a predisposition

인간이 바꾸려는 주어진 성향

Playing God, aw nah here we go

신인 척을 하면서, 하, 이거 봐

America the brave still fears what we don't know

"용감한 America"는 여전히 우리가 잘 모르는 것을 두려워해

And "God loves all his children" is somehow forgotten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아이들을 모두 사랑하셔"는 어쩐지 잊혀졌고

But we paraphrase a book written thirty-five-hundred years ago

우리는 삼천오백만년 전에 쓰여진 책을 의역하지

I don't know

난 모르겠다

And I can't change Even if I tried Even if I wanted to

그리고 나는 바뀔 수 없어 내가 노력해도 내가 원해도

And I can't change Even if I tried Even if I wanted to

My love My love My love

She keeps me warm She keeps me warm She keeps me warm She keeps me warm

그녀는 나를 따뜻하게 해

11. Pretend - Scott porter and the glory dogs

이건 Bandslam이라는 영화에서 나왔던 곡인데 가사가 로맨틱해서 좋아해!

의역 주의... 발변역 주의...ㅎ...ㅎㅎ

They told me maybe she's crazy a little like you

걔네가 나한테 말했어, 그 여자앤 약간 미쳤어, 너처럼

Everyone said you were nothing but trouble and

다들 나한테 너는 문제일 뿐이래,

All that I know is that I've never been here before

내가 알겠는건 난 한번도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다는 거야

And no, I'll never leave, if it's alright with you

너에게 괜찮다면 난 절대 떠나지 않을게

Dreaming of oceans while jumping in puddles and

웅덩이에 뛰어들면서 바다를 꿈꾸자

All of my life I pretend you where there by the door

내 일평생 나는 네가 문 옆에 있다는 식으로 행동했어.

I don't need to pretend any more.

난 이제 더 이상 그런 척 하지 않아도 돼.

12. Chocolate - The 1975

13. Marry your daughter - Brian McKnight

이 노래 좋은데...ㅎ... 이런 애니메이션...?... 정식 애니메이션 아닙니다...

음원만 있고 뮤비는 없는 경우인 듯...ㅎ...ㅎㅎㅎㅎㅎㅎ내가 이 노래 우리 결혼식 때 틀자고 했더니

남친의 떨떠름한 표정 (참고: 남친 무뚝뚝 노로맨틱 로맨스하면 닭살이 돋는 영국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맘대로 할꺼당ㅎ...ㅎㅎㅎㅎㅎ

Can marry your daughter

당신 딸과 결혼해도 되나요

And make her my wife

그리고 그녀를 나의 아내로 만들게요

I want her to be the only girl that I love for the rest of my life

그녀가 내가 일평생 사랑한 단 하나의 여자이길 바래요

And give her the best of me 'till the day that I die, yeah

내가 죽는 날까지 나의 최고를 주고 싶어요

I'm gonna marry your princess

당신의 공주님과 결혼할거에요

And make her my queen

그리고 그녀를 나의 왕비로 만들게요

She'll be the most beautiful bride that I've ever seen

내가 평생 본 것 중에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겠죠

Can't wait to smile When she walks down the aisle On the arm of her father

On the day that I marry your daughter

내가 당신의 딸과 결혼하는 날, 그녀가 그녀의 아버지의 팔을 잡고 복도로 걸어나올 때, 미소 짓길 고대해요.

14. Are you gonna be my girl - Jet

개 신남ㅎㅎㅎㅎㅎㅎㅎㅎ가사도 개 단순... 그냥 너 존나 예쁨. 딴 남자랑 있네. 그래도 나랑 집에 갈래? 내 깔 해라.

이런 느낌...? 깨방정임...ㅎㅎㅎㅎㅎㅎ근데 난 신나서 청소할 때 이거 들어ㅎㅎㅎㅎㅎㅎㅎㅎ

15.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g - Nancy Sinatra

마지막으로는 내가 애정하는 향수와 애정하는 노래! 사랑합니다...(하트)

[한국뜨기]

헐 여시덕분에노래많이건졌당♡고마워♡♡

[세븐틴맘]

오오 고마워!!♡

[슈루룽!]

오와 노래 들어볼게 고마워 ♥

[쀨벼셧]

연어하다 들어와봤어!! 잘 들을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