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적진 방문을 마치고 고속 도로로 쑹 하고 달렸습니다.
커피 한잔 먹을려고 여주 휴게소에 도착 하였습니다.
화장실 갓따가 커피 뽑고 담배 가지고 바깥공터에 나갔는데여
제가 바로 주차장 앞에 앉아 잇었씁니다..
근대 스타크래프트 아시죠????
근차 그게 오는 겁니다. 제 앞에 떡하니........
가려고 하였으나 혹시 연예인 일가 싶어서 걍 보고 있었습니다..
매니저 인지 먼저 내리고 그 후 이게 연예인 이랑 안 어울리는 사람이 먼저 내립니다..
수퍼 가는 복장으로 ㅎㅎ.. 아니구나 하고 가려는 순간 뒷문이 스르륵~~
하고 열리고 얼굴이 진짜 시디 만한 사람이 내리는 것입니다..
켘 작다 작다 그렇게 작은 사람 첨 봣씁니다..
정말 귀티 나더군여.. 뚫어져라보고 있는데 박정아랑 순간 눈이 마주치고
이쁘다 속으로 이렇게 속으로 말 하고 있었습니다..
연예인은 진자 연예인 이더군여 티비에서 봤을때 보다
훨신 이뻤습니다.. 키도 크고 저랑 거의 비스하니까 70 정도
빼빼 말라서 청바지랑 가디건 걸치고 매직을 했는지
머리는 윤기가 나고 머 그랬씁니다...
순간 눈 마추쳤을때 외 그렇게 아는 척이 하고 싶었는지....
하긴 저는 알지만 그 사람은 저를 모르니까여..
왠지 그 사람을 알고 있는것 같더군여..
뚫어져러 박정아를 보고 있으니 먼저 눈 피하더 군여..
ㅎㅎ 연예인과 첫 대면 이었습니다..
한 1미터도 않 되었죠? 거리가 ㅋㅋ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어제 박정아랑 눈 마주쳤습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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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4
06.10.09 10:0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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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인이라도 받으시지...부럽삼....연예인 보았으니 취업 걱정 없겠네요..ㅎㅎ
ㄳㄳ
하하하 근데여긴 아니라고보는데 요
어머 언니 하면서 한번안겨보죠 ~~우아 좋았겠네요 ...
ㅋㅋ
전 방송카메라일을 했었습니다... 8월15일까지... SBS 항상가는데 연예인 매일봐도 지겹더군요... 스포츠중계나가면 스포츠선수보고... 많이봤습니다... 수십~수백명 봤어도 사진은 한장도없군요... 제가 좋아하는 연애인은 없어서... 김태희 / 최강희를 봤어야했는데...
박정아....몇살이에여???
최강희/박정아 바로앞에서 봤어요.ㅋㅋ 울동네 촬영땜시 3일내내봤음.ㅋ 최강희 이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