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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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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미용실 직원과의 기싸움
별빛로긔_☆ 추천 1 조회 15,817 16.10.30 12:33 댓글 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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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30 13:26

    나도 사진 내밀었는데
    이거 가발이에요
    아니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래서 안해준다고?
    심지어 나 그 머리 3년 전에 했는데 차마 내 사진을 들이밀 수는 없어서 연예인으로 내민거였는데..

  • 16.10.30 13:27

    덕분에 다른 곳에서 잘 맞는 분 만나서 머리 잘 하고 있습니다~~

  • 16.10.30 13:26

    머릿결 고나리는 안 받는데 그놈의 숱, 모발굵기 얘기...ㅋㅋ 어우 숱이 참 많으시네요, 모발이 참 굵네요. 이런 말 하는데 어쩌라는 거...? 너네가 하기 쉬운 모발만 하고 싶으면 그냥 자원봉사나 하시던가;;

  • 16.10.30 14:23

    @V for vendetta 칭찬의 의미로 해주는 분들도 계셔. 머리숱 많아서 부러워요~ 모발이 굵다는 건 건강하다는 거니까 모발건강 타고났다고. 근데 직모+모발 굵음은 펌같은 시술이 잘 안 먹혀서 원하는 모양대로 안 나올 확률이 많고, 머리숱 많으면 그만큼 손 오래 가고 시간 많이 잡아먹어서 힘드니까 한숨 쉬면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되게 많음ㅋㅋ

  • 16.10.30 13:31

    우리엄마 미용사고 나 머리관리 엄청 잘해주시는데 머릿결 진짜 만지면 차갑게 감기면서 촤르르 흩어지던 시절에 미용실갔는데 머릿결 좋아보이지만 끝에 다 상해서 영양 해야된다 어쩐다 그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됬다고 안한다고 하고 굳이 멀리있는 엄마미용실갔는데 엄마미용실쌤이 진짜 걔네양심없다그랬어ㅋㅋ 꼬리빗으로 빗어도 빗어질 머리라며

  • 16.10.30 13:31

    맞아.. 혼나는 기분 ㅠ

  • 16.10.30 13:33

    맞앜ㅋㅋㅋㅋㅋ이래놓고지가시키는데로 돈다추가햇더니 머리개똥으로 만들어놔서 머리다짜르고 지금 아직도 젖은상태에선 머리카락이 늘어나.. 막다끊어지고...ㅡㅡ
    머리숱많긴한데 파마할때마다 머리다쥐어뜯을듯이해서 한숨푹푹쉬거 아오

  • 가서 머리만 자르고 싶은데 손님 머리 관리하시려면 볼륨매직해야되세요~이렇게말할거라서 부담돼ㅠ가격도 비싼데 그렇게 반강요하면ㅠㅠㅜ

  • 16.10.30 13:42

    그래서 동네미용실만 가구요
    10년째 단골이구요
    원장님 예약해서 가야되지만 기다렸다가도 가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0.30 14:30

    미친ㅋㅋ존나웃긴닼ㅋㅋㅋㅋㅋㅋㄱ

  • 16.10.30 18:21

    나도 이랬엌ㅋㅋㅋ 누가 잘랐냐고 삐죽빼죽하다고 그래서 해맑게 여기서 했어요! 했더니 아 그래요 하고 짜짐

  • 난 이래서 엄마 다니는 시골미용실만 다녀..그런데가 더 싸고 실력이 뒤지지도 않고 친절함 쓸데없는거 안권하고

  • 16.10.30 13:53

    펌약 염색약사다가 집에서 한다...집에서 엄마가 해주는데도 충분히 잘나오구요.. 미용실에서 몇만원씩주고하는거 아까워서ㅠㅠ

  • 맞아진짜 심한사람들있어가끔.. 혼나러온거아닌데요 왜 무시하세욥...

  • 16.10.30 14:29

    그런데는 진짜 안가게됨ㅋㅋㅋ나는 이제 한군데 정착함ㅋㅋㅋㅋ

  • 16.10.30 15:09

    돈주고하는건데 머리숱이적니 오만소리다해됨

  • 16.10.30 15:10

    은근 기싸움 사람봐가면서함키디ㅡ
    지집에서 염색안하구 헤나했다구 뭐 별로니 웃김 시발
    너희집싸고 하던머리있으니가는거거든

  • 16.10.30 15:14

    부모탓하라는 미용사도 봄ㅋㅋㅋㅋ개년ㅋ나 머릿결 잘 상하는거 유전이니까 부모탓하라고ㅡㅡ했어 나보고ㅋㅋㅋ와....
    그리고선 머리하고나서 집 돌아가는 길에 머리카락 만졌더니 바스락...바스락....아에 그냥 다 탔어 일부가 아니라 한뼘정도 길이... 다시 돌아가서 지랄지랄하고 복구매직 받았지만 결국 머리카락 쓰레기되서 완전 칼단발로 잘랐어ㅜㅜ

  • 16.10.30 15:16

    헐...그사람 진짜 미쳤네 인성이 왜그모양이래;;

  • 16.10.30 15:17

    @똘똘아 나 오니까 숨어서 나오지도 않고 사과도 원장이 대신 하길래 빡쳐서 내 머리 한사람이 나와서 사과하라고 지랄지랄했어ㅡㅡ나 겉으로 보기엔 순둥순둥한데 내 안에 투견이 튀어나옴ㅋㅋㅋㅋ

  • 16.10.30 15:15

    진짜 웃겨 자기네 머리도 탈색해서 빗자루 처럼 상해있으면서 내 머리 보고 상했대 ㅡㅡ

  • 16.10.30 15:43

    저런 쓸데없는 얘기 왜하는거야? 그냥 해달란것만 딱딱 해주면 되지

  • 16.10.30 16:28

    미용실갔는데 스텝이 염색한지 얼마안되셨나봐요~했는데 나도 모르게 하하 많이 상했죠 이러니까 아니요~색이 예쁘게 빠져서요! 라고 함...ㅋ 하도 전에 미용실에서 머릿결 고나리를 많이 당해서 ㅡㅡ

  • 16.10.30 16:30

    파마도 제대로 안나오고 머릿결 안좋다고 지랄해서 존나 기분나쁜데 기분나쁜거 티내면 존나 더 기분나쁘게 말하길래 (남자 디자이너였음) '와 여기 홍보 많이 할게요~ 머리 여기서 했다고 외치구 다녀야겠다 등에다가 써붙이구 다닐게요ㅎㅎㅎㅎ' 이랬더니 존나 이 꽉 물고 내 귀에대고 '만원 빼드릴테니까 조용히하세요' 라고함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주 전북대임 ㅂㄷㅎㅇ

  • 16.10.30 16:54

    마잨ㅋㅋㅋㅋ내돈내고 욕먹으러가는줄아낰ㅋㅋㅋㅋ

  • 16.10.30 17:06

    머리숱 많게 타고난걸 어쩌라고ㅠㅠ!!!!!
    미용실 가면 더스트레스 받고와ㅠㅠ

  • 16.10.30 19:16

    나 전에 파주에서 동네미용실 갔더니 앞머리만 자르려고했는데 아줌마가 내머리만지더니 어머 머리숱적다, 뿌리염색 다시해야겠다, 머리긴데 좀만 자를까? 3단콤보로 반말함 친구랑왔는데
    그냥 나가고싶었는데 앞머리만 자르고 돈받을때도 나한테만 땡큐 이러면서 반말하고 친구한테는 감사합니다 이럼ㅡㅡ
    시발 그뒤로 그미용실안가 망해라 이름만 명품인 미용실

  • 16.10.31 04:24

    진짜댓글들공감가는거많닼ㅋㅋㅋㅋㅋㅋㅋ 내돈주고내머리하는데 꼭기분나쁜말들어가면서해야겟니

  • 16.10.31 11:14

    그래서 미용실 점점 안 가게됨 아니 내돈내고 가면서 왜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안되면 돈안받았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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