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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x2Bp
(내가찍었지만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드는 사진이야.. 데세랄은 없지만 사진연습중이야..ㅋ 지난주 4월 4일날 배타고 집에오면서 찍었다 ㅋㅋㅋ)
일게이들아 주말밤들 잘 보내고 있니..ㅋㅋ 미안하지만 재업좀 할께
밤감성에 빠져서 디카 사진들을 보다가,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어.
내가 지금 살고있는 동네가 정말 10년만에 많이 변했다는 생각... 그야말로 상전벽해랄까
그래서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 대해 소개해볼까해.
스압이면 대충 눈에 들어오는 진한글씨랑 사진만 보고가주면 좋겠다
ㅎㅎㅎ...야밤에 심심한게이들 ㅆ스압머리아프면 그냥 사진만 보고 눈요기하고가라
일게이들 너네 영종도라고 들어는 봤을거야
영종도라는 이름보다는, 인천국제공항, 을왕리, 왕산 해수욕장, 그리고 실미도로 더 유명하지, 아마 많이들 알거야 그치?
나는 이동네에 15년넘게 살고 있어. 태어난곳은 아니지만 어릴적부터 살았으니 고향이나 다름이 없지. 일단 동네사람 인증
영종도는 행정구역상 인천 중구에 속해, 그리고 운남동 운서동 중산동 운북동 용유동(을왕동) 등등 몇개 동네로 이루어져있지.
그 동네들에대해 차근차근 소개해주도록할께 ㅎㅎ
아 그리고 미리말하는데 막상 영종도에 사는 나도 여기저기 다 못돌아다녀봐서 퍼온짤이 꽤 많아.. 이점 양해 앙망할께
내가 왜 이 정보글을 쓰게되었냐?? 일베를 하다가 우연히 이런 글을 봤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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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게이가 영종도 참 사일런트힐같은, 청웅같은 동네라면서 글을 올렸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작년무렵에 일베갔던 글인데 밑에 댓글들을 보니 의외로 영종도 사는 일게이들 꽤 많고 썰도 꽤 많더라고,
그래서 이왕 영종도 오래 살았으니 언제 한번 써보자 생각만 했다가 이제야 쓰게되네
저 벌판 짤이 하늘도시라는곳인데 이따 차차 얘기해줄께
할아버지가 한평생 영종도에 살고계신 토박이인데, 영종도에 대해 말씀하시길
영종도 이곳은 1900년대까지만 해도 자연도(紫燕島) 라고 불리웠대.
나는 자연인이다!!으아~~ 운지운지 노운지~~노알라~~ ㅋㅋ 가 아니고 ㅋㅋㅋ 제비가 많은 섬이라는 뜻이야.
그러다가 광복이후에 영종도로 불리우게 됐다고 말해주셨어.
이 섬들이 1900년대 초반에 간척사업으로 이어져서 현재의 "큰 영종도" 가 되었어.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동네를 소개할께
1번 2번은 영종대교, 인천대교야.
3번은 영종도에서 그나마 가장 오래된 마을, 동네인데 지역사람들 사이에선 "전소" 라는 지명으로 더 익숙해.
4번은 중산동, 현재 아파트 개발로 말 많은 영종하늘도시야.
5번은 2001년부터 개발되어 현재는 영종도에서 그나마 번화가 역할을 맡은 영종도의 주옥같은, 새부같은 존재, 공항신도시
6번은 우리 일게이들한테도, 여행지로도 노무노무 유명한 을왕리야. 을왕, 왕산 해수욕장이 있지. 그리고 여기로 대학 MT도 꽤 많이 오더라.
그리고 7번은 운북동이라는 동네야. 요즘 뉴스에 한창 카지노 개발한다 유흥지만든다 말 많지??
그걸 '운북동 미단시티' 를 중심으로 개발한다고 해. 덕분에 영종도에서도 버스 잘 안다니고 가장 깡촌이던동네가 땅값 꽤나 올랐음.
일단 1번, 2번은 영종도로 들어올수 있는 다리야. 고속도로지
아래 첫번째가 송도랑 이어지는 인천대교, 그 옆에는 서구 청라와 연결되는 영종대교야
영종대교 는 윗층이 서울가는 도로, 아랫층이 인천시내 나가는 도로인데
아랫층에는 한가운데 공항철도가 함께 달리고있어. 원래는 김포공항까지만 개통되었지만
2010년에 김포공항~서울역까지 개통이 되면서 이제 영종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있어.
원래 공항철도 개통 초기였던 2007년에는 공기수송철이라고 욕 많이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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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447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측수요의 7%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못해서 야 기분좋타
가만.. 2007년이면 고무통 말년병장 시절 아니노 이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서울역까지 2단계 개통하고 나서는 지금은 사람 꽤 많아졌다.
현재는 코레일이 A-Rex 공항철도를 인수했지.
진짜 이 공항철도 전철... 특히 출퇴근하는사람들 많은 영종도에 정말 없어선안될 정말고마운 미국응딩이같은 존재다...
요금은 수도권보다 좀 쎄지만말야
여기서 하나 썰 풀고 가자면
영종도는 조용하고 쾌적하긴 한데, 교통편이 상당히 불편하다는점이 첫번째 단점이고,
두번째로는 교통비가 진짜 개념 출타한수준으로 많이든다
어디 돈만 많이드냐?? 시간도 허벌나게 많이 걸린다.
영종대교는 서울방향으로 7500원 받고, 인천방향으로는 그 반값을 받는데
지역 주민, 영종도 주소인 사람만 인천방향에 한해서, 하루에 왕복 1회 통행료를 받지 않아. 인천시민 출퇴근 용도로 시에서 지원해주는거지.
근데 이 영종대교 통행료감면이 2016년에 종료된다 말들이 많고 지금도 골치아픈 문제로 남아있다 ㅋㅋ 참 자가용 없으면 살기힘든동네야.
그리고 인천대교는 5500원을 받아. 인천대교는 현재 영종도주민 할인가로 2300원? 정도 받음
또 '대중' 교통인 전철, 즉 공항철도를 이용해도 영종대교 구간을 지나갈때는 요금이 배로 뛰어.
참고로 우리집 차는 모 고니터링 모링찡이라서 통행료 지역주민 할인에 추가로 경차 반값 할인받는다 ^노^
(모 고링색기 새부처럼 하루아침에 사라져서 지금 뭐하고있냐 갓수된거냐 아니면 닉만 세탁한거냐 시벌색기야 ㅠ 지옥에있는 모 고링 나와라!)
그리고 공항철도 요금도 영종도 내에서 꽤 민감한 문제야.
내가 서울 갈때 공항신도시 운서역에서 전철을 타면 서울역까지 편도 3250원을 받으니 전철 요금도 꽤 된다. ㅋㅋㅋ ㅠ
그래서 이번 6월 선거철 되니까, 영종대교 건너오는 전철운임 할인해주고, 수도권 '대중' 교통 통합환승이랑 연결시켜준다고 말들이 많은데
실제로 실현될지는 모르겠다. 돈문제도 있고 여기 교통문제가 꽤나 복잡한문제다.
그리고 짤은 없지만, 이외에도 인천공항이나, 영종도 공항신도시, 하늘도시로 들어오는 좌석버스가
302번 303번 304번 306번 307번 등등이 있다.
302번은 송내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영종대교 타고 감)
303번은 부평 십정동, 인천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연수구, 동춘역 동막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인천대교)
304번은 최근에 신설되어서 나도 아직 한번도 안타봤는데, 영종도 하늘도시에서 바로 인천대교를 타고 인천터미널, 십정동방향으로 나감
306번은 인천역, 동인천역에서 청라신도시 거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 (영종대교)
307번은 인천역, 동인천역에서 청라신도시 거쳐서, 인천공항이 아닌 하늘도시를 거쳐 공항신도시, 삼목선착장 으로 간다 (영종대교 경유)
그 외 추가로, 공항신도시랑 인천공항을 짧게 연결하는 223번 시내버스, 신도시에서 곧바로 영종대교 타고나가는 710번도 있다
아차 그리고 빼먹은게 하나 있다.
202번 버스라고,
영종도 구읍뱃터, 하늘도시, 구도심(전소), 공항신도시 등등 거의 모든 지역을 구불구불 가로지르며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야.
영종도 사는 사람들이라면, 공항철도랑 이 202번 버스 없이는 생활이 힘들다고 보면 된다 ㅠㅠ
(뜬금없이 edd 202가 생각나네ㅋㅋ 이짤도 지난 금요일에 구읍배터 버스종점에서 찍었어)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지금의 영종도 교통은 진짜 발전한거다.. 옛날엔, 15년전엔 어땠냐면
섬 내부에도 버스가 거의 없었을뿐더러, 2000년도에 영종대교가 개통하기 전까지는 들어갈수있는 방법이
완전히 선박편밖에 없었다.
그당시에 영종도를 주름잡던 용주해운 이라는 해운사가 있었는데 바로 2000년도 이전까지가 바로 해운사 리즈시절이었제,
선박 이남을 동원해서 저땐 돈 많이 벌었었지
영종도 들어가려면 용주호 선박 응딩이 바짓가랭이에 매달리지 않고는 들어갈수가없었음.
그럼 이쯤에서 옛날 영종도를 오가던 선박들을 보여줄께. 나는 용주호, 2호 3호 5호 6호 다 어릴적에 타봤어
이미지는 크기 좀 줄였으 ㅎㅎ
어때?? 으리으리하지?? 특히 늘어나는 수요탓에 용주 6호가 도입되었는데 97년엔가..98년엔가 처음 운항되었을때
영종도 사람들이 "와.. 크네" 하면서 감탄했었다. 실제로 저 용주6호 엄청 크다 ㅋㅋㅋ
맨 위 좌측 숫자 없는 용주호는 차는 못타고 사람만 탈수있는 배였고, 나머지는 다 차량선적이 가능했어.
근데 용주 2호에는 승용차 2~3대 들어가면 끝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때, 그나마 사람이 좀 있던 리즈시절의 구읍뱃터는 이런 모습이었다.
2000년대 초만 해도 여기에 버스가 배시간에 맞춰 거의 1시간에 1대 간격으로 있었고,
택시도 5~6대 내외 있었지. 물론 지금은 다 철거되고 운지해부렀으
그리고 이때 하도 용주해운 수요가 넘쳐나서, 용주해운도 배를 저렇게 여러 척 동시에 운행했고,
월미도 말고 옆에 청라쪽으로 이어지는 "율도" 라는 선착장이 있었는데
그 율도로 다니는 대보해운 이라는 배도 새로 생겨서 운항했었다. 밑에 이 옆구리 다 열린 배가 대보해운 배였어.
지금은 용주6호도, 저 양옆구리 열린 대보해운 배도 어디로갔는지 안보인다. 노짱태우러갔는지 안보이고, 용주 3호가 다니고있다.
뾰족한 머리 2개있는 용주 5호는 현재 무의도에서 운행하고있어. 그리고 다른 배들은 다 연안부두에 묶여있다는 설이 있더라.
용 故주해운 전 체고조넘 현 산소호흡기니뮤ㅠ
신기한건, 이 월미도 - 영종도 간 선박이 2012년 2월에 결국 잠시 운항중지가 된적이 있었다. 급격한 경영악화탓이었지
근데 한 2~3달만에 인천시가 시민복지차원에서 교통비 지원금, 산소호흡기 붙여줘서 다시 간신히 연명하게된거임.
그래서 지금도 월미도 오면 저 오른쪽에 보이는 뾰족한 용주3호를 탈수 있다.
지금은 세종해운 으로 회사이름이 변경되었어.
지금은 1시간에 1회 간격으로 저녁 6시까지 운항하고있다. 산소호흡기 달고 연명하면서 엑윽엑윽하고있지만 그래도 잘 다니고있으니
꼭 나들이 한번 와보면좋겠다 ㅎㅎㅎ 참고로 뱃삯은 대인 3천원, (나같은 동네사람은 민증인증하면 1800원),
차타고 가려면 5500원에 개인당 1500원인가?? 추가로 받음
울엄니가 그러시는데 옛날 영종도 가는 다리 없던시절에는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영종도 한번 들어가려고, 월미도에서부터 현재의 인천역(고가다리 아래) 까지 차가 길게 줄을 설 정도였다고 한다.
(다음 맵에서 거리재보니까 지금 배 2척 있는 짤에 보이는 월미도 선착장에서 인천역 고가다리까지가 2.2km다 )
그래서 이때 용주해운이 돈을 허벌나게 벌어서 영종도 옆에 작약도라는 조그마한 섬을 매입해서 관광지로 개발하려다가
다리 놓여지고 선박 이용 급감하면서 운지하게 되었어.
근데 저 5호옆에 오른쪽이 용주 3호인데, 용주 3호가 아직도 월미도-영종도를 다니고있어.
4월 4일, 지난주 금요일에 탔었다.
여기 월미도 지금은 사람 별로 없지만 날씨 따뜻해지면 사람 노무노무 많고 활기가 넘친다.
시간이 나시면, 저 월미도에 한번 가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월미도에 월미공원이라고 낮으면서 높은산이 또 하나 있답니다.
갓수 게이들이나, 마누라 가족 있는 아재들이나,
여자친구 있는 (기만자색기들) 일게이들 와서 데이트 하고가면 참 기분이 좋으실겁니다...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교통이야기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미안해
영종도에서 그나마 사람들 많이 살고있는 동네 3군데 소개만 빨리 하고 짧게 끝낼께.
1) 공항신도시 - 2) 영종 구 도심(소위 '전소' 라는 지명으로 불린다) - 3) 작년에 일베갔던 영종하늘도시
<간략한 동네 3곳 소개>
1) 공항신도시 - 공항과 그나마 가까운곳, 공항이랑 버스로 20분 자가용으로 10분
영종도 공항신도시의 전경이야.
내가 빼먹고 소개를 안했는데, 영종도에 백운산이라고 그나마 가장 높은산이 있다.
해발높이가 200m 정도 되는데 노란 그사람 말처럼 영종도에서는 낮으면서 높은산이지
그리고 저 오른쪽에는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라는 섬이 있어.신도 시도는 서로 연결되어있고 배타고 10분,
장봉도는 2~30분 내외면 갈 수 있어
신기한건 공항신도시는 비행기 소음이 거의 없다. 아예 안들린다
그나마 여기 공항신도시가 가장 "사람사는 세상" 이라고 할수있다. 롯데마트 병원 상가단지, 왼쪽 하단에 보이는 터널모양의 공항철도운서역 등등
왠만한 편의시설이 여기에 다 있어.
그리고 사진엔 안보이는데 최근에 생긴 하늘고등학교,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다 이근처에 있다
2) 영종도에서 가장 오래된 구 도심, 일명 "전소"
내가 동사무소 옥상에서찍은건데
저 멀리 보이는 으리으리한 아파트가 하늘도시이고, 날씨좋으면 저 높은 아파트 가운데로 살짝 월미도가 보여.
영종도 공항신도시가 생기기 전에는 영종도에서 가장 사람이 많고 모여 사는곳이어서 '영종 구 도심' 이라고도 하고
이동네사람들은 "전소" 라는 지명이 더 익숙해.
오른쪽에 저 젓가락모양같은거 보이지?? 이동네에서 그나마 꽤 큰 농협 건물임
3) 사일런트 힐. 영종 하늘도시
사진을 보자 ㅎㅎ
여기 하늘도시가 공항신도시보다 아파트 자체는 더 으리으리하고 부지 자체도 엄청 넓어
그리고 아직 개발이 다 진행되지 않은상태이기때문에, 앞으로 개발 되면 더 좋아질 여지도 있고,
근데 여기서 조금만 더 가보면 뭐다??
이렇게 노래가사마냥 거치른 벌판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계획도시 구획이라 길은 왕복8차선으로 되게 넓은데, 신호등도 작동하는데 정작 차는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수게이들 차 몰고와서 여기서 씬나게 한번 밟아보던가,
아니면 여자친구 있는 게이들 이번 5월이나 여름에 영종도 와서 을왕리도 구경하고, 신도 시도 아니면 무의도 구경도 해보고
밤에 여기와서 차 세워놓고 카섹스 아니 내려서 아예 벌판섹스를한번 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으리으리한 하늘도시가 2008년에는 어땠을까?? 본격적으로 개발되기전 모습은 이렇다.
는 시골 ㅋㅋㅋ ㅠ 사촌이 찍어서 미니홈피에 남아있는 짤이더라..
여기 내가 2007년까지도 살던데다.. 중산동인데, 지명이 "송산" 이라는 동네였어
시골 사진도 별로 안남겨놓았는데 이렇게 지금 다시보게될줄이야...ㅠ
그리고 빠질수없는 동물저장소... ㅋㅋㅋ 예전에 이집에 살때 시골에 고양이찡들 꽤 많았는데
우리 집에서 개사료 포대 뜯어서 홀짝홀짝 훔쳐먹더라 ㅋㅋㅋ
그래서 아예 조금씩 개사료 주기시작했는데 잘먹는거 보고 놀랐다....
7년전 짤인데 냥 고양이찡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
너무 길었지?? ㅠ 거의 다왔다. 근데 하나만 더 말하자, 마지막으로 영종도에서 불편한점이 딱 하나 더있다.
기타 썰. ssul 1.
영종도에는 예비군훈련장 부대가 없다.
향방작계는 그나마 영종도 안에서 하는데, 동미참이나 향방기본같은 부대에서 받는 예비군훈련 가려면
영종대교 넘어서 있는 공촌동까지 가야된다.
인천시내 예비군들은 아침 8시에 느긋하게 차한잔 마시고 나올때 영종도 예비군들은 아침 7시부터 부랴부랴 밥먹고
공항신도시에서 공촌동 가는 710번 좌석버스 타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영종도 예비군게이들을 살...
ssul 2.
인천공항에 보면 출국하는 연예인들 꽤 많이 온다..
내가 거짓말이 아니고 엊그제 금요일저녁 집에오는길에 좌석버스타고 공항에서 내렸는데
저녁 6시 45분쯤에 공항에서 걸스데이 만났음 ㅋㅋㅋㅋㅋㅋㅋ 출국하는것같던데 사람들 엄청 몰려서 와 ~ 와~ 하고 구경하더라
기자들 막 사진찍고있고... 때마침 내가 그 앞에서 딱 내려서 바로 눈앞에서봤다
진짜 이쁘긴하던데 실물로 보니까 진짜 삐쩍 말랐더라 ..
스마트폰만 있었으면 "일베특파원 " 하고 올리고싶었는데 스마트폰이 없어서 모바일베를 못했음 ㅋㅋㅋ 폴더폰을 살...
그래서 말인데 심심한 갓수게이들 전철타고 인천공항 와서 놀다가도 된다 ㅋㅋㅋ
정말 씹스압 긴글 이었지..?? 3줄요약
1. 영종도 오면
2. 월미도도 구경해보고, 배도 타보고, 을왕리 왕산해수욕장도 꼭 가보고 (구경만 해라..물은 그닥 깨끗하진 않다 ㅠㅠ)
3. 여친있는게이들 차몰고오면 하늘도시 벌판에서 카ㅅㅅ 아니 거치른 벌판에서 야외ㅅㅅ 한판 꼭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