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감독 안타깝네요. 감독이기 때문에 이렇게 욕을 먹는걸. 예상 못한건 아니지만
류중일감독과 전혀 다를바가 없네요.. 라인업 변화도 거의 없고 신인급선수들좀 기용했으면 하는데 베터랑으로 꾸려서 자꾸 팀이 끊기는데 변화를 줄 생각도 안하고. 그나마 문성주선수가 잘치고 있으니 기용하고 있지 하락세였으면 분명 또 베터랑선수 기용했겠죠.
팀이 먼저 아닌가.. 켈리선수 5이닝을 끌고 가고 싶었던건지.. 물론 주말경기가 있으니 불펜을 아껴야겠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 그러기에는 이제는 라이벌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두산전이고 더구나 어린이날 시리즈인데. 기록만 세워줄려고 한건지.. 꺽인 팀 분위기가 후반에 살아날꺼라고 생각한건지.. 쩝.. 박해민선수 살려주려다 홍창기선수가 망가져가는데..
물론 팀이 다시 살아날꺼라고 생각은 하지만 오늘경기만 봤을떄는 솔직히 류지현감독 감독능력은 아니었습니다.
주말경기 걱정되네요 상대팀이 죽을 쓰고 있을떄 살려주는 팀이 LG라. 휴.. NC는 더구나 기존 주전 선수도 복귀했던데.. 암울하다.
첫댓글 류지현 아집은 최고네요.
어차피 타격이 망이면 이재원,송찬의좀 꾸준히 써봤음 좋겠네요. 채은성, 박해민, 서건창보다 나을듯 합니다.
감독 류지현=감독 이순철. 동급이네요.
그래도 채은성, 박해민선수는 살아날 희망은 주네요
오늘도 1회에 이미 끝
상대도 망하는 경기력때문에 주말 3연전은 잘 풀렸네요
최형우 박병호 나성범 이대호 등등 키우지 못하면 데려오기라도 해야지. 너무 순하게 야구하는것 같습니다. 좀 독한야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차피 저 3선수는 오진 않았을꺼 같네요. 감독님이 스타일을 바꾸어야죠. 선수들 눈치보고 끌려가는게 아닌 개인성적보다 팀을 생각해 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