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토요일이다.
오늘 아침에 아내가 출근 한다.
“가만히 있게 놔두어”
심심 당부를 한다.
그래, 가만히 있어.
책 보고 수영가고~~
아내는 잔소리
평일 날 퇴근 시간이 밤 9시 30분이다.
저는 그날 야구를 보는가.
세계 유산을 본다.
그 다음 아내는 잔소리 해 왔다.
“여기~~그냥 놔두어~”
“싱크대~~”
아들이 어디 갔나.
응~~친구 만나러 갔지.
에~이구~~ 내가 안 치면
온통 거미줄이야.
뻥 까지 마~~
너무 예민할 거야.
아내는 잔소리가 늘었다.
그럼 나는~~
그래~~다 옳소~~
저기 도 옳소, 저기도 옳소
10분간 떠들 가 지 친다.
옛날에는 싸움이 많이 했고,
지금은 일방적이다.
그냥 다 옳소~~
누가 말하던 다 옳소,
그리고 몇 일 후.
경제 교육 받으러 내가 온다.
이번에 상장하는 회사. 좋아,
이익. 재무제표. 전망~좋고
투자를 해.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결국 내가 이긴다.
첫댓글
올 여름도
건강 하시구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