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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활이 여러문제로 이러쿵저러쿵 길어지면서
얼굴에 표정이 점점 없어지더니
뭐랄까..인생의 쓴맛..그리고 중간중간
대내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연속으로 있어서
체념 이랄까요.....인생에 대한 수그러짐..?
단지 못난 제 자신의 능력과 삶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뿐인데
나이도 젊은 사람에게 다 산 사람 얼굴 같다니요...
충격이네요💦
시험 몇번 미끄러지면😃....
원래 이런거죠??
제가 정상인거죠?!
저만 이런게 아니라는 것을 ..
좀 확인받고 싶어서..글 올리네요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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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18 00:56
첫댓글 전업이어도 힘든데 직병이시면 더 힘드실테니 ㅜㅜ 그럴만해요.. 파이팅하세요!
아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제 밥그릇 하면서 살고 있는데 이런 말 들으니까 너무 충격이네요.. '고시를..고시를..해봤쒀?!! 그대들..?!!!' 묻고 싶습니다..휴.. 힘내보겠습니다... 고업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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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18 19:53
직병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지요 ㅠㅠ 너무너무 고생 많으시고, 그 고생의 결실이 맺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감사합니다ㅠㅠ
직병하며 설렁설렁 쉬운 자격증 따본 분들이 본인도 일하며 공부해봐서 안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자격사 시험이 어느정도인지 절대 모른답니다 경험 안해보면ㅋㅋ 화이팅이에요!!
맞아요.. ㅠㅠ 수험 생활이 오래 가면서 몸이 진짜 남아나지를 않는 것도 있네요.. 이번년도랑 내년에는 훌훌 털어버리고 싶습니다..화이팅입니다!!
직병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그 자체로 경외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