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종일 거의 8시간 정도 번역을 하고 있는데요. 오른쪽 관자놀이가 만지면 상당히 아프고 가끔씩 쿡쿡 쑤시기도 합니다. 게다가 인터넷을 조금 보고 나면 눈안쪽이 눈이 빠질 것처럼 아프다가 눈을 한참 쉬어주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혹시 컴퓨터 작업이나 인터넷을 오래 보다보면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진 분이 번역가님들 중에 많이 있나해서요. 혹시 직업병인가 궁금해서요.
저도 글 하나 남깁니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네요...............개미 이야기 쓴 프랑스 작가가 베르베르 베르나르죠? 그거 옮긴분이 무슨 세옥씨던데, 남자인데, 하루에 푸시업을 200~300개 씩 한데요. 체력 없으면 못한다고.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에고~~~~~~~~~~~
저도 일을 손에 잡으면 거의 밥 먹는 시간 빼고는 쭈우~~욱 집중해서 하는 스타일이라.. 눈도 많이 나빠지고 이래저래 직업병이 생기더군요. 관자놀이가 아프진 않았지만.. 그래서 지금은 체력이 있어야 일도한다는 신념하에 아침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깨결림도 싹 낳고, 기분도 상쾌하고 역시 좋네요
첫댓글 컴퓨터 화면에 오래 앉아 계실 경우에는.. 1시간당 5~10분 정도 눈을 쉬게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 애기를 들었을 때.. 작업하다 쉬게되면 흐름이 끊기는데.. 생각했는데..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
일을 너무 많이 하신 것 아닙니까. 쉬어 가시면서 일 하십시오. ^^
하루 8시간을 연달아 하신다면 많은 것 같아요. 같은 8시간이라도 자기 할일도 하면서 쉬어가며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눈이 많이 나빠졌음. 직업상 컴퓨터를 계속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라식하기도 좀 두렵네요.
컴퓨터화면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여러번 깜빡 거린답니다. 가능하시면 LCD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LCD를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 시각이 읽지 못하지만 노출된 화면의 떨림으로 인하여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네요.
우리의 친구 타이레놀.. 넉넉히 준비하세요 ^^
저도 글 하나 남깁니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네요...............개미 이야기 쓴 프랑스 작가가 베르베르 베르나르죠? 그거 옮긴분이 무슨 세옥씨던데, 남자인데, 하루에 푸시업을 200~300개 씩 한데요. 체력 없으면 못한다고.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에고~~~~~~~~~~~
저도 일을 손에 잡으면 거의 밥 먹는 시간 빼고는 쭈우~~욱 집중해서 하는 스타일이라.. 눈도 많이 나빠지고 이래저래 직업병이 생기더군요. 관자놀이가 아프진 않았지만.. 그래서 지금은 체력이 있어야 일도한다는 신념하에 아침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깨결림도 싹 낳고, 기분도 상쾌하고 역시 좋네요
님께서도 운동으로 체력도 기르시고, 한 두시간마다 한번씩 먼 하늘이나 먼 산을 바라보시는 것도 시력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 직업병이라면 워낙에 컴앞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메신저를 무쟈게 싫어하는 메신저기피증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메신저기피증 동감이예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