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그레이 싱어라고...
오른손투수인 그레이싱어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크리스 벤슨(뉴욕 메츠)과 함께 미국 대표팀의 마운드를 이끌며 선발 3경기에서 3승, 미국이 동메달을 땄고 특히 한국과의 예선 2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네요..
버지니아대의 에이스였던 그레이싱어는 9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1라운드 전체 6순위의 최상위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했던 투수입니다.
그러나 그 뒤엔 부상으로 별 두각을 못나타낸거 같네요
리오스....정말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운이 없었다는 표현이 정확한거 같네요.흑흑
기아가 리오스는 트레이드 카드로 쓴다는데....
근데요...
다른팀들이 트레이드안해주면 리오스 그냥 웨이버공시되어서 퇴출이자나요..
그럼 다음 바로 용병계약 하면 되지 않나요???
그게 자기 선수도 안주고 돈도 오히려 절약될거 가튼데..ㅋㅋ
그러나 워낙 리오스선수가 인기가 있으니 풀리면 돈 많은 팀이 데려갈듯 (삼성...ㅡㅡ^)
기아팬이기 먼저 야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리오스 선수..어딜 가서든 몸건강히 잘 하시길^^
그리고 기아팬으로써 새로운 용병인 그래이싱어..딱 작년 리오스정도만 해주셈ㅋㅋㅋ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기아...새로운 용병 영입!
다음검색
첫댓글 기아팬 안할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저런 선수를 어디서 또 구하려고... 그리고 작년 정도의 리오스면 리그를 지배한 건데요. 기대 안합니다.
용병의 한계죠 만약에 입장을 바꾸어서 김진우가 작년에 날렷고 지금 리오스 처럼 올해 이러케 햇다고 가정해바요...진짜 3년간 묵묵히 던젼것만 돌아오는건 퇴출 보직변경도아니고..이런 멍청한것들...다른팀 옷으로 갈아입고 강속구를 쌩쌩뿌려대야 속 차릴겁니다..멍청한 기아 고위 관계자
리오스뿐아니라 레스도 잘했던거 같던데 버리고 딴팀가서 날고-_-
싱어는 예전에.. 봤던 메이져리건데.. 토미존 수술 받고 다시 잘하는 투수가 드물어서..^^;;;; 어제 리오스 포옹장면에서 찡하던..ㅡ.ㅜ...
아우 유나모를 짜르라고 근본적 기아부진이 그것인걸 왜 모른단말이냐?
왠 그레이싱어냐.. 쓸만한 투수이긴 한데.. 적응 여부가 관건. 예전에 빅리그 뛸때 구위는 괜찮았던걸로 기억. 디트의 희망이었는데 어쩌다 한국까지 흘러들어온건지..쩝.
삼성.. 해크먼 퇴출시키고 오클랜드에서 뛰던 하리칼라 데리고 왔던데 차라리 리오스나 데리고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