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반 진담반] 이번엔 '휴전일'을 '개전일'로 배팅거는 사람 없을까?
잦은 '난리 일자' 배팅으로 전쟁공포증이 있는 구세대 소설가 이문열을 미국으로 사실상 도피시킨 (?)
유명한 군사평론가님께서, 이번에 '휴전일'을 '개전일'로 배팅 거시지는 않을까 생각해 본다.(오해 없었
으면 좋겠다. 철저히 제목에 '농담'을 깔았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로또'배팅 숫자 적기식으로 '찍기'
에 확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여겨진다.
아시아 사회에서 날짜는 각각에서 '날짜'의 기념 숫자로서 반복적 상징성이 있다. 휴전일을 개전일로
선택한다는 뜻은, '선전포고' 생략하고 '6.25 후반전'하겠다는 뜻으로 자동적으로 통할 텐데,......
일본은 원색적 반일 영화 [한반도] 홍보를 위해서 드디어 나섰다. 일본은 미국 가는 길에 따라가야 될
텐데,...... 일본은 아직도 한국에 '한미동맹'강할 때 기조가 남은 줄 알지만, 일본 문화 과잉 개방으로
한국인의 정서는 일본인의 생각과는 여유있게 빗나가고, '한글'로 생각하는 일본 정서에 거의 다가섰다
고 본다.
대한민국 국민의 의지와 전혀 상관 없이 '전쟁 선택권'이 서구 자유세계에 놓여있다고 본다. 한국 좌파
정부가 중국과 같이 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고통을 최악으로 늘리는 일이라고 본다. 결국, '한일
경제 협정'과 '한미군사동맹'의 대한민국 주체를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 공식 주체를 '민족공조'주체
로 하겠다는 것이 오래전 '김정일의 전쟁론'에서 드러난 계획이다. 따라서, 6.25는 왜 민족 상잔의 고통
을 겪느냐고, 이번에 난리가 벌어지면 왜 싸우고 싶지 않은 상대와 싸워야 하는가 하는 참혹한 고통을
던질 가능성이 높다.
증권을 바라보고서 '안전'하겠지 라고 믿으면 무의미하다. 김정일이 생각하는 데로, 미국과 일본이 생
각 하는데, 김정일이 한반도는 전쟁 없이는 꿀꺽 통째로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한, 미국과 일본은
한미군사동맹파와 한일경제협정파를 살리기 위한 속내를 깔은 '대량살상무기'파괴를 명분으로 한
전쟁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과거는 왜 '동족 상잔의 비극'이고, 노무현 정부 하는 거 봐서는 왜 '싸우고 싶지 않은 대상과 싸워'
라는 고통을 양산할 가능성이 크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노무현 정부 하는 일이 무슨 의미인지를 적극
알려야 한다.
정말 농담인데, 중국이 북한 뒤를 봐줌에도 불구하고, 3차 대전을 각오하고서라도 한탕까리가 된다면,
피난처는 어디가 될까요? 피난자체가 가능할 것 같지가 않아서 슬프고 슬프네요!
오직, 가능하다면 노무현 좌파 정부가 국제 사회와 행동을 같이 하라는 주문 밖에는.....
정말, 뼈 있는 농담.
전쟁 시작했다가 전쟁 끝나면
남북한 신뢰 끝내줍니다.
다시 리셋해서 대한민국 현대사 처음의 잿더미 부터 시작하는 데
.......
김대중씨는 '남북상호신뢰'를 억지로 만들면 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이 미국 일본과 단절되는 일을 선택하지 않는 한,
다시 말해서,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지 않는 한,
그러한 말은 가능할까요?
반미 반일의 의미는 사실상 대한민국의 체제 붕괴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