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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루루씨 떨다^^;;
리으리 추천 0 조회 133 13.06.03 20:4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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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3 21:47

    첫댓글 아웅~ 장한 루루씨네요. 병원을 좋아 하는 아이들은 없지요. 사람도 병원 좋아라 하는 사람 없구요.
    예방 접종만 하러 갈때도 울 아이들 병원 앞 횡단 보도도 안건려구 뻐팅기기 ..
    루루가 성격이 워낙 좋은 아이네요. 오래삐치지도 않고 ..
    루루씨~ 병원 안가려면 건강 해야 겠지요? 이젠 더 이상 아프면 안되요.
    아주 좋은 낙천적인 성격 그대로 셀수 없이 많은 날을 건강 하게 행복 하게 쭈~~~~~~~~~~~~~~~~~~~~~~~~~~욱 ~~~~~~~~~~~~~~~~~~~~~~~ 오래~~~~~~~~~~~~~~~~~~
    오래 날마다 좋은날 속에서 잘자내야해~~ 꼭 그래 줄거지 루루씨!!








  • 작성자 13.06.04 18:56

    그쵸... 아픈게 낫는거니 좋아야하는데
    그걸 다 아는 사람도 병원이 싫은데
    애들은 좋을리가 없죠... ㅠㅠ
    그래도 나중에라도 좋아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말씀대로 이제 아프지 말아야하는게 젤 좋겠죠~^^*

  • 13.06.03 22:25

    루루야~ 너 정말!!!
    귀여운 녀석이구나...
    병원 트라우마 생겼다하여 걱정했는데...
    잠시 기다리며, 나가 있었더니 좋다고 꼬리쳤다는 대목에서~~~~~ 웃음이 빵!
    왜 안 무섭겠어....
    그러니... 우리 흰둥이가 싫어하는건 당연하겠지?????

  • 작성자 13.06.04 19:03

    병원가는걸 좋아할 아이는 없겠죠?
    흰둥이 요즘 밤에 잘자나요? 전 애덜이 컨디션이 별로 안좋은 것같으면
    척추 양쪽을 살살 마사지해주곤해요. 그러면 좋아하더라구요.
    모든 아가들이 병원갈일이 없고 병원에서 떨 일이없어야하는데 말이죠.

  • 13.06.03 22:29

    아이고, 아무리 낙천적인 루루씨래도 그 정도면 병원 싫어하는 게 당연하지요.
    심각한 수술은 아니어도 여러 가지라 루루씨 고생했네요.
    리으리님의 여행은 이제 남의 일이군요..ㅎ
    사실 아이들 나이 들면 여행과는 영영 이별인 것 같아요^^

  • 작성자 13.06.05 08:03

    등부분의 지방종이 생각보다 크고 출혈도있고...
    그래서 원래 입원없이 집에 데려오는거였는데 입원까지했으니
    생각보다 큰일이되버렸었죠^^;;
    여행과 이별을 고한지는 꽤됐죠.ㅠㅠ

  • 13.06.03 23:15

    마음 짠~하면서 웃음이 ...ㅎ
    어여 회복하자욧~~!

  • 작성자 13.06.05 19:14

    저도 짠하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그랬어요.
    수술한건 다 회복했는데 간이며 중성지방이며 이게 문제예요.
    제가 관리잘해야겠죠. ^^;;

  • 13.06.04 00:42

    지방종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없애주고나면 또생기고,,,
    루루 부럽슴다... 저희 뽀삐님은 아픈이후로, 병원까지 갈려면 진땀빼요...
    경련 후유증으로 잘 걷지도 못하는 녀석이 걸어서 가겠다고 난리난리 쳐서, 안다가 걸었다가, 안다가 걸었다가
    병원 도착해서 귀털이라도 뽑으라 하면 병원 내에서 소리소리 지르고,,,,
    선생님 하는 말씀이 뽀삐 소리지르는 소리가 "엄마" 소리라 들린다면서 나이들더니 득도했다고 하네요... -_-''
    병원갔다오고나면 제가 더 힘들어서 척척 늘어져요... 에헤야디야~~~

  • 작성자 13.06.05 23:06

    전 병원갈때 거의 납치 수준으로 델꾸 가는데요. 퇴근하고 문열자마자 덜렁(?)집어서 차에태우고 ㅋㅋㅋ
    그래서 안간다고 난리칠 사이가 없죠...
    댓글 읽으며 "엄마~"하고 소리지르는 걸 상상해봤어요...ㅎㅎㅎ^^;; 모두 힘든 병원행이긴해요.
    아~ 지방종....또 생기면 안되는데...ㅠㅠ 어쩔 수 없는걸 알긴하지만 제발 다시 안 생기길 바랄뿐이예요.

  • 13.06.04 09:34

    예전에 울담비 서울대안과에서 눈수술하고 입원중 카라쓰고 진료실을 누비고 돌아댕기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오는사람마다 " 어머 얘는 환잔데 이러구 다니네~" 하던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 13.06.05 11:05

    강쥐들 카라 쓴 모습은 언제나 넘 귀여워보여요. 아픈건데도, 자연시리 번지는 미소^ ^

    그나저나, 에혀. . 다들 아픈이력이 장난 아니네요. 담비는 대학 병원에서 눈수술까지 했었군요.

  • 작성자 13.06.05 23:09

    ㅋㅋㅋ 병원가도 제 집인냥 활기차주면 좋져^^
    저희 애덜은 진료보고 나오면 자꾸 내려와서 오줌싸려고해서 계속 안고 있어야해요.ㅋㅋㅋ 누비고 돌아다니면 사고 덩어리가 되죠...ㅋㅋㅋ

  • 13.06.05 01:45

    루루씨 ~~ 이젠 아프지마. 홧팅 ^^

  • 작성자 13.06.05 23:10

    루루씨에게 전할게요~ 이제 아프지 말라구요~^^*

  • 13.06.06 01:56

    루루가 한꺼번에 치료하느라
    힘들었나봐요.
    에공 병원에서도
    낙천적인 루루씨로 다시 컴백!!!^^

    저도 여행 꿈 안꾼지 오래됐답니다 ㅋ
    제가 방랑기가 있었는데
    욘석들 만난 후론 멀리 떨어져 있기가 싫더라구요

    인석들 엄마다리 묶어놓는 재주가 있어요 ㅋ

  • 작성자 13.06.07 22:22

    저도 가족이 많아 못간다한데
    육멍님은 더하시겠죠(@_@)
    같이 가고 싶은 마음만 굴뚝인 요즘이예요.
    확 캠핑카를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 13.06.07 19:50

    낙천적인것 만큼 좋은 약은 없는것 같아요...
    루루씨 고생했다...지금처럼 낙천적인 맘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자~~~~

  • 작성자 13.06.07 22:29

    그쵸? 그래도 낙천적이여서 다행이죠.
    앞으로도 모든일에서 낙천적이였으묜 좋겠는데
    원래는 잔소리쟁이에 좀 까칠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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