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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도솔기맥 5구간--운수현에서 -죽엽산=부용산-오봉산--배후령
덩달이 추천 0 조회 206 11.07.19 14:3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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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9 15:21

    첫댓글 3분이 알콩달콩 재미있게 진행하십니다. 한구간 남았나요?

  • 작성자 11.07.19 15:55

    네,산으로님과 저는 한 구간이 남았습니다.억새님은 졸업을했고요.

  • 11.07.19 17:01

    "원래 남자들이 그렇잖아요~~
    술마시면 제일 기분 좋아진 사람이 술값을 내는 거라고 하던데~~~

    덩달이님 과연 그런가 봐요.술값 내는 사람이 제일 기분 좋은 사람이라는 말씀이.
    산행기가 너무 재미 있어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 작성자 11.07.19 17:36

    저는 항상 술을 마시면 기분이 참 좋아지는데,이번에는 억새아우님이 더 기분이 좋아지셨다고 하셔서~~~다음으로 양보 했습니다.준족이라 그런지 계산대도 더 빨리 가시던걸요~~!!!

  • 11.07.19 17:13

    ,이구간이 나름대로 오르내림이 많은 구간이라 조금은
    허기지는 구간이죠
    그리고 건천령에서 부용산 올라가는 곳이 마루금이 시원찮아서
    미리 졸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7.19 17:34

    그러고보니 오봉산에서 두번째 봉우리에서부터 갑자기 배가 고파지더라고요.그래서 아침에 태워준 기사분에게 전화로 오라고 하면서,맥주 3켄에 사이다 2병을 배달시켜서 먹었지요.배후령에 뛰어내려가서는,그냥 숨도 안쉬고 맥주 한 켄에 사이더 한병을 마셔대니~~~다들 ~~~존경의 눈빛을 보내더라니~~~등산하면서 배달과 택배라~!!언젠가 부산의 조은산님이 OB파냐 칠성파냐고 해서 무슨 말씀인가 했더니,맥주냐 사이다냐 했던 말씀이신데~~~지는요 cass칠성파~~~래요~~!!!

  • 11.07.20 08:06

    제가 금북할때 덩달이 형님에게서 대접을 넘 잘 받아서 ~~~~~아무튼 아주 멋진 산행이었습니다.590봉에서 알바도 하고...ㅎㅎ

  • 작성자 11.07.20 08:52

    그래도 앞에서 알바를 ㅡ하고 가는 사람은 창조적인 알바니 괜찮아유~~~지는요 gps들고 가면서도 따라가기 알바를 했으니~~~~할말 없시유~~내려가다가 지맥길이라 길이 조금 나쁘구먼 하면서 따라갔는데,옆에서 능선이 갑자가 살아서 우측으로 가는 것이 보이기는 보이더라니까요~~!!!!!그래도 사선으로 걸어가면서도 혹시나 이럴때 무어라도 건질것이 있나 두리번거리는 여유도 있었어유~~!!

  • 11.07.20 09:48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오봉산(경수산)은 대여섯정도 가봤는데 또가보고 싶네요.
    산세가 아담해서 그런가 이상하게 끌리는산중에 하나입니다.. 산행중엔 항상 배고프신 덩달님~~
    도솔 땡치는날 플랭카드하나 들고 서있을까요 형님!^^*

  • 작성자 11.07.20 09:59

    그냥 같이 가주기만하면,내가 막국수에 닭갈비를 쏩니다.대박으로~~~입가심으로 쏘맥과 함께하는 도솔기맥으로 ~~날짜/칠월의 마지막 날에~~공연/배후령에서 소양 2교~~~~같이 오시는 분도 같이하는 영광을~~힘들어하시면 우두산에서부터는 냉방차로 모십니다.

  • 11.07.21 10:00

    우두산부턴 냉방차로 모시고 막국수.닭갈비라~막걸리도주남요?
    아싸라비아 땡잡았군 프~헤헤헤헬^^*

  • 작성자 11.07.21 11:27

    막걸리는 기본 사양에 포함되어 있고요.옵션도 따로 더 있습니다.그런데 혼자 오시면 안되는데~~~

  • 11.07.21 11:10

    왜! 혼자가면 않된다는건지 이유를..혹?쌍쌍파티..

  • 작성자 11.07.21 11:31

    산으로님과 저랑 달랑 둘이 가는데,조금 섭섭하잖아요~~그래서 동두천 산악회의 도움을 요청드리는 것인데~~~~우리야 당연히 소양2교까지 걸어가고,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같이 오시면,냉방차를 예약해 드릴려고요~~~기쁨조라는 전설도 있기는 하더라고요~~~

  • 11.07.21 11:46

    에이~ 좋다말았네.. 내심뭔 쌍쌍파티라두 있는줄알고.. 잘하면 뭔~덕좀보겠다했는데..투덜투덜 ㅎ~

  • 작성자 11.07.21 14:31

    그 정도는 덕볼 것도없이,항상 가능한 일인데~~~아무때나 내려오면 회 한 접시에 쏘주 두어 병해서 취해보자니까~~~

  • 11.07.21 19:47

    소양2교에서 머리감을일이 멀지않았네요^^

  • 작성자 11.07.21 20:22

    지나가면서 보니까,킬문님 말씀처럼 빠져서 잘못되겠더라고요~~~그냥 사우나로 직행해야 되겠지요.제일 더운 시절에 지나야하는데~~~산에서 내려와서 도로를 걸으려고 생각하니~~~,아찔하네여~~

  • 11.07.22 10:15

    그래도 강변이라 시원하더군요.

  • 11.07.22 11:57

    너무 좋으셨겠습니다.. 비가와서 시원했으니..ㅎㅎ
    저는 저 길 갔으 때 날더워서 엄청 고생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1.07.22 14:02

    소나기는 막 더워서 힘들어질 때,잠시 10분 정도 왔습니다.샤워하는 기분이 들더라니까요~~~~그리고 처음 산행시에는 나뭇잎이 물을 머금고 있어서,허리 아래로 나뭇잎 샤워를 하면서 갔고요~~~건천령에서는 물소처럼 계곡물도 마시고,머리도 감고 놀다 가고요~~축복받은 산행이었습니다.네잎님이 여건이 되면 뒤풀이에 참석할지도 모른다고 하였었는데~~~같이 쏘맥을 할 뻔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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