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 리뷰어 4기 리누스 입니다.
이미 많은 사진이 올라왔지만, 저만의 감성(^^;)으로 찍은 사진 올려드립니다.
사전에 찾아보면 '아르케'는 그리스어로 '처음·시초'라는 뜻. 철학용어로는 '원리(原理)'라고 번역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철학수업에서 '뿌리', '근원'이라고 했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넥시 문양 아래에 있는 도형의 의미는 무얼까요? 저는 원자핵과 그 외측을 도는 전자, 즉, 주기율표 1번 수소원자가 생각납니다. ^^;
이름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와 도형의 의미는 오스카님께 여쭤봐야 할듯 합니다.
표층의 색상과, 그립의 핑크 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역시 남자라면 핑크! 입니다. ^^ (당연히 여성분께는 더 잘 어울리겠구요.^^)
저는 양면 카리스H로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뒷면 표층은 '화이트 애쉬' 재질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김정훈 블레이드(FL 그립)와 두께 및 목판 구성이 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르케는 김정훈 블레이드를 넥시 5세대로 발전시킨 블레이드라고 하죠?
조만간 비교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르케를 곧 만나보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그랬군요. 저는 로드 바이크 탈때 저 말 많이 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나폴네옹도 핑크매니아였다는 듣지못한전설이 ㅎㅎ
아 그랬나요? 몰랐던 전설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