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서승교46 대구 지부장(busu****)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서글픈 나의 조국
요즈음 돌아가는 이 나라를 걱정하며,
서글픈 나의 조국
0,핵폭탄은 맞기 싫고, 우리 지역 사드 반대.
0,자기 부모 화장하면서 화장장, 납골당 반대.
0,쓰레기 마구 버리면서 매립장 반대.
0,전기 펑펑 쓰면서 우리 지역 원전 반대.
0,수입고기 먹으면서 광우병에 다 죽는다. 반대.
0,땐놈, 왜놈들, 이어도에 놀다가도, 해군기지 반대.
0,6.25 전쟁, 연평해전, 연평폭격, 서해 땐놈 죽창, 빨갱이 따발총의 아픔을 잘도 잊는 나라.
0,핵의 위력, 현대무기에 겁도 없는 나라.
0,정치인 머리속엔 국익안보, 국민 없는 나라.
0,때론 전쟁이 확 터지길 기다리는 나라.
0,조선놈은 맞아야 된다는 쪽바리 새끼들 말이 맞아가는 나라.
0,여건 되면 이민가고 싶은 나라.
0,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 같이 사는 나라.
0,공무원들 갑질에 눈물짓는 미 수당 유자녀.
쓸쓸한 조국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소주 한잔 카~~~
아~ 이 아픈 가슴을~~~
우리 모두 정신 차려야 합니다.
***
이창익49부위원장
2016.07.26. 18:43 답글 신고
너무기가차고 한심스러워 한말씀 하셨군요.
존경하는 서 지부장님에 애국적 측면에서 걱정이 되어 말씀 하시는 의도 저도 공감 합니다.
대통령의 영도 서지 않고, 사공은 너무 많고, 도무지 이렇게 무질서와 국가기강이 무너진것같은 상황을 어떻게 바로 잡을수 있을런지 내일의 대한민국이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자기들 스스로 국민을 대표한다는 위정자들 정권욕에만 혈안이 되어있고 정말 뒤죽 박죽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도 일할수가 없는 나라 뭘 어쩌자는건지!!!
우리조직도 우리의 선택에 의해 대표가 되신 김화룡 위원장님께서 최선을 다해 일할수 있도록 비대위원 모두의 혼연일체된 협조에 힘을 결집 시켜야 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나는 할수 없는것 역량이 있는 분께 의지하여 뜻을 이루고자 한다면 구경꾼으로의 자세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공멸한다는것 가슴에 새기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