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열어주시고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부터 큰 장마비가 쏟아지고 있는데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자연의 큰 능력에 비해서 얼마나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다고 하셨사오니,
저희의 주변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저희를 항상 겸손하게 하시고
주님이 저희 삶의 주인이심을 항상 인정하고 살게하여주세요.
우리 입에 파수꾼을 세워주셔서 말로나 생각으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며,
주변을 잘 돌볼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기도드리는 것은 우리나라의 정치가 갈수록 혼탁에 빠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를 굳건하게 설 수 있도록 지켜주셔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올해 광복절을 통하여 건국전쟁을 성공적으로 인도하신
이승만 대통령 이하 믿음의 사람들의 헌신이 다시 한번 더 드러나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광복절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북한의 주님의 귀한 자녀들을 생각하시여 속히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도록
주님의 방법으로 인도하여주시기 기도합니다.
주님. 8월에 있을 2024년도 필리핀 해외단기의료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이 회원들간에 은혜가 되게 하시며,
사람과 필요한 물품들이 잘 준비될수 있게 도와주세요.
준비를 맡고있는 정미라회장님과 회장단에게 지혜를 주셔서
어떠한 일도 담대히 결정하고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물질적으로도 쓰고 남을 수 있도록 풍성하게 채워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귀한 사역을 하게될수 있게 도와주시며,
안전한 선교여행이 될수 있도록 현지의 모둔 준비과정도 인도하여주세요.
주님. 오늘 하루도 도와주셔서 주님 뜻안에 살수있도록
행동하는 것과 말하는것을 인도하여주시기 기도하며
모든 말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