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성당에서 봉사로 만난 동갑내기 친구가 있다
어찌어찌 서로 바쁘다보니 10년만에 만났어도
꼭 어제 만난것처럼 귀중하고 소중한 친구^^
친구가 카톡으로 선물을 보내왔는데
고맙다는 답줄 하나보내고
배송지 주소를 안적어서 기한이 지나서
도로 반환요청이 왔나보다
나는 그냥 오는 줄 알고 배송지를 안적었는데
그친구는 선물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줄 오해를 하고
다시 주소를 보내서 선물을 받았지만
인터넷과 카톡이 범람해서 편리함도 있지만
이렇틋 오해도 생긴다.
친구야
고마워~~~
첫댓글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지금까지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습니다. ㅠ
작년 6/7 날 친정조카 (지 남편)카톡 생일 케익 보냈더니...감사하다고 그랬는데 참! 오늘 까지도 그대로 입니다.
그건 왜 일까요? 궁금하네요. 취소 문의 했더니 기한이 있는지 지금은 안된다고 해요.ㅠ
그후 조카 한테는 암것두 안하고 모른체 하기로 했어요. 이유가 뭘까 물어볼까 하다가 그냥 냅두고 있어요.ㅎㅎ
선물 받으면 참좋죠~~
저같은 경우 선물을 받으면
바로 사용안하고 필요할때
사용하거든요
유효기간 계속 연장해놓고
아직도 사용안하고 있는것도
있어요
아마도 조카님도 나중에 사용할듯~~^^
@녹차* 아 그렇군요.
그런가 보다 그러고 있습니다. ㅎㅎ 녹차님 감사합니다.
저는 카톡으로 생일때 케익 커피도 보내주고 하는데 주소적으란 말 없어서 신경안썼는데 배송지를
입력하는 걸 모를 수도 있어요.
오해하지 마시고 물어보세요. 혹시 안받았냐고 기한이 있다라구요 ㅠㅠ 선물보내고 속상해하시지 마시고요.
선물을 받고 고맙다고 했어요
작은 선물이라도 오고 가는 정이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녹차*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댓글 감사합니다
@세레나데인 주소 적는거 혹시 모를수도?
ㅎㅎ 그건 절대 아니거든요.
젊디젊은 조카이고 스맛트폰 박사 수준 입니다.
ㅎㅎ 뭔 나름 이유가 있겠지 그러고 신경 끄고 있어요.
세레나데인님 감사합니다.♡♡
이런방법이
가끔씩
난감한 경우가 생기죠
편리함속에 불편함
편리함이 점점 늘어나면서 ㅎㅎ
머리 쓸일도 그만큼 증가되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