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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동산 등 경제 흔적.
햇살 한 스푼 2019.05.31 02:45
아무리 돼지 키워, 살찌워 잡아먹기일지라도, '서울 부동산 시장은 재상승하기 위해 정상상태 회복까지 기다려야 한다'라는 누차,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압구정 현대, 한양, 이촌동 한강, 대치 은마, 반포 자이, 래미안, 아크로 리버파크 등등 강남 4구와 용산구를 중심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은 거래량, 실거래 가격 등등의 지표가 더 오르겠다고 하며 재반등을 모색하고 있는 듯하네요.
중략.
반면에,
누차, 반복된 과제 수행에도 불구하고, 장기, 초장 기간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선도하고 촉진해야 할,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돈과 권력 등등 세속적인 모든 힘이 집중되어 있는, 서울 지방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 수요층들까지 확보하고 있기에, 초고가의 가격대에다 문재인 정권의 각종 부동산 수요 억제책 등등의 압박에도 저항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각종 세속적인 힘과 수요기반이 취약한 부산 부동산 시장은 2010~2040년간 지역 산업 발전과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 천 조에 가까운 민간, 공공 자본 투입을 위한 거듭, 반복된 과제 수행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공급 측 요소나 투자 심리 약화에도 무너질 정도로 취약합니다.
과제 수행의 효과, 결과가 보다 가시화될 5 년, 10 년 후에는 많이 달라지게 되겠지만,
지금, 현재는 그렇단 말입니다.
어제는 부산 부동산 시장의 조기 회복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악재로 작용했던 부산 부동산 시장의 공급 측 요소는 2023년 이후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 했고, 그 근거로, 공급량 분산과 감소 가능성, 공급의 가격 탄력성 등등 공급 측 요소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다면, 오늘은 부산 부동산 투자심리 개선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려 합니다.
부산 부동산 시장의 투자 심리 개선 과제와 관련하여, 최근까지 서울 거주 2030 애들을 대상으로 그 과제에의 동참 여부를 타진해 봤는데, 그들 중 대다수는 부동산 자체에 아예 관심이 없었고, 소수에 불과한 수백 명 정도는 부동산에 관심은 있었으나, 그들 중 대다수는 오로지 서울 지방과 분당, 판교, 과천 등 경기 일부 지역 부동산 시장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부산 부동산 투자 심리의 작은 개선조차 참으로 멀고도 험난해 보였습니다. 이하의 사례들은, 그 소수들 중 극소수. 부산 부동산 시장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과제 수행에 적극 동참했던, 서울 거주 부산, 울산, 경남 출신 수십 명의 경험과 견해들입니다.
아울러 그들의 경험과 견해들은 일반인의 실물 투자 대상과 방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낙후된 지방의 중, 저가 아파트 하나 구입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상기한 우리 애들도 마찬가지로 쉽지 않기에 실물 투자에 있어서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 같습디다.
아울러 그들은 주택 취득, 보유, 처분에 있어서 각종 조세, 준조세의 부담에서 자유로운, 1가구 1주택, 장기 투자자들이 되려 하기에, 그들의 실물 투자 대상과 시기의 기준은 지금은 저가이나 장기적으로 자산 가치가 많이 증가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합디다.
현재 우리나라 주택 시장에서 홍콩, 뉴욕 등 글로벌 해양 대도시들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 받고 있지만, 워터 프런트, 강, 바다 영구 조망권과 비치, 항만 등을 포함한 수변 공원과 수변 녹지 등등의 가치가 해가 갈수록, 국민 소득이 늘어날수록 비약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는 예측에는 그들의 견해가 일치하는 것 같습디다.
상기한 조건을 갖춘 삼익 타워나 대연 비치의 상기한 조망권들이 없는 전용면적 59 제곱미터조차 일반 분양 예상 가격 등 실투자금액은 지금도 그들의 한계를 초월 한 5억 내외로 예상되기에, 그들은 1~3억 대에 불과한 자신들의 투자 여력에 맞게, 또 대출 가능 여부까지 고려하여, 꿩 대신 닭으로 몇몇의 투자 대상 지역을 선택한 듯합니다.
그들은 부산역과 부산진역 개발과 도심철도 지하화와 연계된, 북항 재개발 1, 2단계 주변 지역이나 시민공원과 환승센터 등 부전역 주변 지역과 도심 해변가 남천동, 대연동, 용호동 등등, 장래 개발 압력이 강력하여 장기적으로 집값이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들과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지만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운대 우동, 중동 지역 등등 투자 대상 지역을 압축하고 직접 현장 조사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의 현장 조사 대상들은 중소형 주택, 저가 매물을 중심으로, 최근에 분양했던 오션 파라곤, 좌천, 범일 3구역 하버시티, 초량 베스티움, 이편한 부산항, 초량역 레우스, 기타 지원 더 뷰, 미라주 등등의 북항 재개발 주변지역, 그리고 촉진 3, 촉진 2-1 등등 부전역과 시민공원 주변의 재개발 지역과 그 인근 지역의 전포 1-1 이편한세상, 전포 2-1 아이파크, 연지 2 래미안, 가야 3 캐슬, 양정 1, 2구역 등등, 마지막으로, 우동 현대, 우동 3구역 재개발 등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현장 조사 전의 기대와 달리 현장 조사 후에는 실망만 가득 안고 귀경을 했다 합디다.
그만큼, 아직은 부산 부동산 투자조차 어려운가 봅니다.
장래 주택 가격 상승 여력과 관계있는 조망, 일조, 통풍권 등등 주택, 주거 단지의 쾌적성과 관련하여.
부산시민공원 촉진 3구역은 그나마 덜한 데, 현장 조사 전, 문자와 지도, 그림으로는 위치가 너무 좋아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사고 싶었을 정도로, 투자에 확신을 가졌던 전포 1-1, 남천 2구역, 우동 3구역은 더 큰 실망을 안겨 주었다 하네요.
전포 1-1 이편한세상은 지금 현재도 송상현 광장과 라이온스 공원 주변에 양정 메트로 하이츠, 전포 캐슬 스카이, 전포 LH, 한신, 골든 뷰 센트럴 파크 등등의 고층 아파트와 동의 과학대, 부산대에 포위되어 숨 막힐 지경인 데,
앞으로 촉진 1~4구역, 양정 1~3구역과 그 인근 연산 6구역 캐슬 골드 포레, 연산 2구역 더 숍까지 초고층 아파트들에 겹겹으로 포위되어 시민공원 조망은커녕 구봉, 엄광, 수정, 백양, 화지산 등등의 부산에서 흔한 산 조망조차 쉽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라 합디다.
조만간 36층, 44층, 61층으로 재정비될 삼익 타워, 대연 비치, 삼익 비치는 물론이고 언젠가 재정비될 남천 뉴 비치, 남천 1구역 재개발, 그리고 협진 태양, 남천 보라, 우성 보라, 대연 보라 등등 중소형 단지들까지 초고층 아파트들에 막혀 바다 조망권이 거의 없는, 나아가 인근 대연혁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엑슬루 타워, 남천 로얄듀크, 용호 W, 메트로 시티, 대연 자이 등등에 포위 되어 황령산, 금련산, 장자산, 봉오리산, 유엔 묘지 등 녹지 조망권까지 많이 훼손될 수밖에 없는, 남천 2구역 포스코 또한 실망스럽긴 마찬가지라 판단했다네요.
해운대로, 해운대 해변로, 동백로, 구남로, 중동로 주변의 엘시티, 마린시티, 중동 힐스테이트 위브, 중동 캐슬, 중동 비스타, 중동 푸르지오 등등의 수많은 초고층 주택들과 앞으로 지어질 초고층 주택들과, 해운대 조선 비치 등 수많은 고층 호텔들과 앞으로 지어질 호텔들에 둘러쌓여져 먼바다 조망권조차 거의 없는 우동 3구역 재개발은 장기 상승 여력과 투자 수익이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네요.
태양은 가득히
2019.09.23 22:55 수정 | 답글 | 삭제
중략
그냥 가기 섭하니, 마지막으로 매년 많은 종부세, 재산세 납부로 중앙 및 지방 정부 재정에 기여할 우리나라 상위 1% 주택 이야기다.
비록 일부에 불과하더라도, 사방팔방 대도시 조망에다, 워터프런트를 겸유한 경우, 매일 서해 낙조, 일몰과 먼바다 영흥도, 영종도, 자월도, 덕적도 등 수많은 서해의 크고 작은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인천 송도 등의 펜트하우스의 조망권도 서울 어느 펜트하우스의 조망권에 결코 밀리지 않을 것이다.
바다 영구 조망권과 워터 프런트를 겸유한 가치는, 더욱 가치 있는, 그 영구 조망권과 관련된 지역을 가벼운 산책, 산보로 해변의 각종 환경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음을 전제한다. 압구정 현대, 한강 맨션 등 이촌동 재건축, 한남 뉴타운 등이 재정비된 후 확보된 한강변 수변 공원이나 용산 시민 공원을 슬리퍼 질질 끌고 산책 가능할 수 있듯 말이다.
장차 인천 시민과 지방정부가 인천 송도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또 서울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무엇보다 가격을 대비한다면, 상기한 바다 영구 조망권과 워터프런트를 겸유한 인천 송도 펜트하우스의 품질과 가치는 한강변 등 서울 핵심 요지의 그것들을 압도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인천 외곽에 위치한 인천 송도와 달리 대도시 도심 내 핵심 지역에 위치하여, 장차 스카이라인의 품격에서 뉴욕, 도쿄, 싱가포르, 홍콩 등에 전혀 뒤처지지 않고, 마린시티, 엘시티는 지금도 그렇지만, 장차 각종 기반 시설에서도 서울 강남에 밀리지 않을 부산 도심 해변가의 바다 영구 조망, 워터 프런트를 겸유한 부산 도심 해변의 펜트하우스 조망권은 서울의 그것을 압도할 것이다.
뉴욕, 도쿄 등 글로벌 해양 대도시들에게도 희소한, 슬리퍼 산책 거리 내의 해운대, 광안리 비치 등 넓은 자연 비치, 400 미터가 넘는 금련, 황령산, 천혜의 이기대 해변 등 바다 영구 조망권에 버금갈 도심 내 비치, 산 등의 조망권과 산책 접근권까지 겸유하고 있기에, 나아가 가격 대비 품질까지 고려한다면 부산 도심 해변가의 펜트하우스의 가치는 서울 펜트하우스의 가치를 더더욱 압도하게 될 것이다.
수십 년 후, 부산은 세계 부유층들의 영주권 쟁탈전이 치열할 지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서울, 부산 간 1시간, 혹은 30분에 왕복이 가능할 것이고 서울 1극 체제는 더 이상 의미를 가질 수 없을 것이기에, 글로벌 시장 원리에 따라 부산 도심 해변가 집값은 뉴욕,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처럼 서울 강남 3구의 집값을 추월할 것이기에 상기한 가격 대비 가치는 잠정적, 한시적일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다.
보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우리 애들 중 일부는 물론 압구정 현대, 반포 주공, 잠실 엘스, 서울 숲 트리마제 등등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들 중 일부가 투자 관점이 아닌, 도심 별장, 세컨드 하우스용으로 구매했던 엘시티 주상복합, 레지던스.
그 엘시티의 초고층을 구입한 일부 애들은 비록 사방팔방 조망 가능한 펜트하우스가 아닐지라도, 또 당장 돈이 안되는 줄 알면서도 해운대 비치와 워터프런트, 오션 조망, 그리고 동백섬, 마린시티, 수영강, 센텀시티부터 광안리 비치, 이기대, 오륙도, 태종대, 장산, 금련산, 황령산 조망권에 아주 만족하고 있더라.
다른 한편, 장산, 달맞이 조망권에다 비록 와우산, 신곡산으로 일부 조망권이 침해받긴 했지만 동해 해안가 조망권을 가진 일부 애들도 나름 만족하고 있는 것 같더라.
상기한 모든 조망권을 사방팔방으로 확보한 엘시티 펜트하우스의 가치는? 서울 강남 3구 등 서울 요지의 집값이 지금의 반값일 2015년 무렵 70억 대의 분양가가 그 가치를 반증해 주는 것이고, 부산 도심 해변가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무렵이면 엘시티의 미분양도 해소되고 집값도 제대로 평가받게 되겠지.
반면에 상기한 엘시티 조망권에 비해 변변치 않은 조망권의 서울의 펜트하우스 집값은 장난이 아니지?
서울 롯데타워 시그니엘 350평 펜트하우스 가격도 300~400억 하는 모양인데 800평은 얼마나 할까?
신격호와 아들 동빈이가 다투는 듯한 최상층 4개 층 880평대의 거대 펜트하우스 말이다.
제대로 종부세조차 납부를 안 하는 듯하는 이태원 일대의 이건희와 그 자녀, 이명희 형제들과 그 자녀들이 소유한 고가의 단독 주택들의 공시가격도 백억, 수백 억대에 불과한데, 어쩌면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납부할 종부세만 어마어마한, 집합건물 공동주택에서도 1억 불, 천억 대의 집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다.
전용면적 70~80평의 100평 대 펜트하우스의 한남 더힐, 삼성동 아이파크의 가격은?
서초 아트자이, 잠실 더샵 스타파크, 심지어 발코니 외 테라스조차 없는 타워팰리스 펜트하우스나 90평 대의 서울숲 힐스테이트 펜트하우스 가격도 어마어마하지?
심지어 성수 트리마제 등 전용면적 50~60평대의 펜트하우스나, 소규모 단지인, 기업가와 연예인들이 끌어올린 서울숲 겔러리아 포레의 펜트하우스 아닌 일반 아파트 전용면적 70~80평대의 집값도 40억에 육박하고 있지?
낙후된 전국 지방의 집값을 보면, 평생 모은 1억, 2억도 큰돈인데, 서울 집값만 보면 10억, 20억도 우스워 보인다. 이명박근혜 정권 때 우리나라 경제가 그리스, 일본 꼬라지가 되기까지 수십 년도 안 걸릴 것이라고 혼냈는데, 위대한 문가 가카 폭락이 정권은 수십 년 내 우리나라를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로 만들려 발악하면서도 낙후된 지방은 지역 경제도, 지역 일자리, 지역민 소득, 자산도 피박살 내셨다.
설상가상으로 서울, 경기 일부 집값만 노무현 정권의 버블세븐 버블 이상으로 폭등 시키 시었다.
그러고도 난, 우린 아무 잘못 엄써요 하며 양도세, 종부세 중과세 등 덤까지 선물한 역대 최악의 경제 무능 문가가 그토록 성은을 베풀어 주었으니 서울 촌놈들은 듣보 수현, 현미 등을 포함한 문가 일당들에 감사해야지 웬 비난?
반면에 향후 수십 년간 낙후된 전국 지방 발전과 이에 부수하는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을 선도할 부산 지방의 펜트하우스 등, 지금은 워낙 수요기반이 워낙 취약하지만, 우리 애들을 포함하여 여력 있는 서울 촌놈들을 참여시켜 장차 매년 많은 종부세를 납부케 할 고가 주택이 크게 늘어나게 할 시범 케이스 지방이니, 부산도 함 살펴보자.
하략.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7월 25일, 2021년 7월 25일, 2020년 6월 25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7월 24일 부동산 단신 1.
잠실 ‘엘리트’(잠실 엘스·리센츠·트리지움)는 “IMF때도 이러진 않았어요”... 송파구 잠실동 ‘엘리트’는 물론 인근 잠실 주공5단지, 레이크팰리스, 파크리오, 헬리오시티 등등까지 최근 거래도 가격도 심상치 않다. 고덕그라시움 전용 59㎡와 고덕아이파크 전용 59㎡는 1억 5000만원,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전용 84㎡도 1억3500만원 하락했다.
경기도 인덕원역 인근 ‘인덕원대우(84.96㎡)’는 지난 1년간 3억8000만원, 수원역 인근 해모로아파트(84.75㎡)역시 2억 이상 떨어졌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주공 7단지 703동 58㎡는 지난해 12월 7억2500만원에서 올 2월 6억4500만원으로 하락했다.
부산 서구 서대신동3가 서대신 1구역 재개발 ‘대신 롯데캐슬’ 전용면적 84㎡의 평균 매매 가격은 지난해 6월 5억3000만원에서 6억1000만원으로 올랐다. 경기 김포 걸포3지구 도시개발사업 '한강 메트로자이' 전용 84㎡의 시세는 분양가 두 배인 9억8000만 원이다. 경기 화성시 '신동탄포레자이' 전용 84㎡ 분양권은 올해 4월 분양가 대비 1억6000만원 오른 7억980만원, 경남 양산시 '트리마제 양산 1단지' 전용 105㎡ 분양권도 분양가대비 약 9400만원 오른 6억4855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수원시 ‘포레나 광교’ 전용 84㎡A는 14억 5000만원,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는 8억 5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 ‘서귀포 혁신도시LH 2단지’ 전용 74㎡는 지난해 10월 4억1000만 원, 광주 남구 ‘주월 호반베르디움 1차’ 전용 104㎡ 또한 5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한신아파트 전용면적 84㎡는 현재 7억~8억원대에, 인근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현재 13억8000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경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대우유로카운티 104동 1204호는 최초 감정가 29억원에, 도곡동 타워팰리스 D동 3004호도 최초 감정가 23억1000만원에, 동작구 노량진동 325 신동아리버파크 702동 110호도 최초 감정가 11억6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관악구 봉천동 은천 102동 401호 또한 최초 감정가 7억66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센트럴푸르지오 5404동 503호는 감정가에서 1회 유찰돼 11억69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2011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성원상떼레이크뷰' 전용 188~215㎡는 9번 유찰된 끝에 최초 감정가의 25~28%에 낙찰됐다. 2022년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 감정가 48억7600만원보다 41.5% 높은 69억원,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전용 136㎡도 감정가 29억2000만원보다 높은 41억1488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79㎡,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센트레빌 전용 84.84㎡ 등은 반전세가 전세보다 월 44만원 덜 부담한다.
재초환 등 규제 완화에도 재개발·재건축 현장도 ‘일시정지’...서울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조합원 분양신청 일정을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 2, 3, 4, 5, 7, 10, 13, 14 단지는 안전진단 절차를 다시 중단했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69-14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한편, 호재 많지만, 용산구 동자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 전용 128㎡, 문배동 리첸시아용산 전용 145㎡, 이촌동 현대맨숀 전용 139㎡ 등 2억 내린 급매물 쌓이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7.7억원의 재건축초과이익환수금(재건축 부담금) 예정액을 통보 받았다. 성동구 장미아파트는 5억 원,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은 4억 5000만 원, 대치쌍용1차는 3억 원, 서초구 반포3주구는 4억 2000만 원, 서초 방배삼익은 2억 7500만 워의 예정액을 통보 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선당후곰’ 언제적 말인가요”… 마포구 ‘빌리브디에이블’,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 ‘칸타빌 수유팰리스’ 등 서울서도 미분양 물량 쌓인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동탄 파크릭스', 김포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인천시 동구 송림동 '인천두산위브더센트럴, 부평구 부평동 'e편한세상부평역센트럴파크', 청라 국제도시 “청라 더리브 티아모 까사를 분양한다.
경기 고양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1순위 평균 172대 1, 부산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도 평균 58대 1,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 또한 평균 11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사하구 '하단 롯데캐슬',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시흥시청역 디원시티 마일스톤’, 평택시 화양도시개발지구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2-1블록)'와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4블록)', 인천 동구 송림동 '인천두산위브더센트럴을 분양한다.
충북 청주시 청주 봉명1구역 재건축 ‘청주 SK뷰 자이’는 1순위 평균 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북구 ‘태왕아너스 프리미어’, 달서구 '더샵달서센트엘로',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8구역 재건축 '창원 자이 시그니처', 대원1구역 재건축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거제시 ‘거제 한신더휴’, 강원도 원주시 원동 재개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화순군 화순센텀 모아엘가 트레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분양가 3억~6억의 경기 남양주 왕숙지구, 남양주 왕숙2지구, 고양 창릉지구, 화성 태안3지구, 평택 고덕지구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 물량에 대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도 시흥시 시흥장현지구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1순위 평균 189.94대 1, 전남 나주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도 평균 22.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07.25. 06:52 답글쓰기
2021.07.25 부동산 단신.
최고급 단지를 가르는 가치 기준…평면과 조경 고급화...서울시 은평구 소재 '북한산 힐스테이트 7차' 단지에서는 4베이 구조인 전용 110㎡ B타입이 올해 5월 12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마포구 소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에서는 탑상형(타워형) 세대에 비해 판상형 세대 실거래가가 더 높은 사례도 확인된다. '리조트형 도시'를 표방하며 인천 서구에서 분양에 나선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1·2단지는 8만4730명이 청약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9억 이하' 대출완화에 문의 급증… 구로구 오류동 영풍마드레빌 85㎡는 한 달 사이 4000만원 가량 오른 7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성북구 돈암동 한신한진 68㎡ 역시 이달 7억5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5월 대비 7700만원 상승했다. 임대차법 1년, 전셋값 상승 속도 무섭다... 도봉구 방학동 방학역 인근 방학 삼성래미안 1단지(603가구) 전용 84㎡ 전세 매물이 2억 오른 6억5000만원에 나와 있다. 관악구 ‘행운동 더퍼스트힐’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삼성물산은 리모델링 사업에서 2005년 래미안 방배 에버뉴, 2014년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래미안 청담 로이뷰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올해 고덕아남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다수의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전북 익산시 부송동에 공급한 ‘포레나 익산 부송’의 전용 84A㎡는 올해 4월 5억 5,713만원(20층)에 거래됐다.당시 분양가는 3억 5,650만원 이었다. 익산시 ‘유블레스47 모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등 지역 첫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광주시 서구 '힐스테이트 광천'은 152가구 모집에 5,063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33.31대 1, 경기도 화성시 '봉담자이 라피네'는 389가구 모집에 8,592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22.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사하구 '힐스테이트 사하역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해 5월 6억7,692만원에 거래되었다.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 익산',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동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경기도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다산역 데시앙’,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신도시 ‘동탄2파라곤2차’,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평택지제역자이’,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 충북 청주시 ‘더샵 청주센트럴’과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충남 천안시 ‘더샵 천안레이크마크’,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543세대를 공급한다.
경매... 서울 강동구 명일동 28번지 삼익그린맨션 아파트 508동 606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15억9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02번지 한솔마을 아파트 415동 2501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6억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파주시 야당동 975번지 한빛마을3단지 자유로아이파크 아파트 314동 104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4억32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2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전세 절반 사라져 '난민' 속출...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경우와 신규 계약 간 전세 ‘이중가격’ 격차는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건영3차’ 전용 84㎡의 경우 지난해 12월 8억 6,000만 원에 신고가 전세 계약이 체결됐는데 올해 5월 계약 갱신을 통해 2억 원이 신고돼 무려 전세 가격 차이가 네 배 이상 벌어졌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119㎡에서도 지난 4월 9억 7,650만 원의 전세 계약 후 다음 달 31일에는 21억 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져 격차가 두 배 이상에 달했다.
28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의 평당 매매가격이 2000만원 대인 곳은 강북구와 중랑구, 금천구 3곳으로 집계됐다. 금천구도 2701만원에 달했다.지난해 말 8억원 후반 대 거래됐던 노원구 중계한화꿈에그린더퍼스트 107㎡는 이번달 10억7000만원에 실제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해 말 매도 호가 기준 6억원 선이선 금천구의 건영1차 94㎡ 아파트 역시 최근 7억4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인천시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송도더샵퍼스트파크(F14)’ 전용 84㎡ 타입의 경우 올해 5월 11억 5,000만원이 실거래되었고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2021년 1월 분양)’은 2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6공구 A17블록 ‘송도자이 더 스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 서구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충남 어산시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 경기도 포천시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를 분양한다. 평균 60.15대 1을 기록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이어 세종시에서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에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힐스테이트 소사역’이 입주 예정이고 소사역세권지구단위계획구역을 비롯해 소사본 1-1구역, 소사 3구역 등 다양한 정비 사업이 진행중인 경기도 부천시에 ‘힐스 에비뉴 소사역'을 분양한다.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을 포함 2만여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전국구 '로또 청약' 세종자이더시티···특공에만 2만명 몰렸다.
수도권 대규모 정비사업…건설사들 수주戰 격화...관악구 신림동 808의 495 일대 22만㎡ 부지를 재정비하는 신림1구역,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달동네인 중계동 백사마을, 송파구 마천동 마천4재개발구역, 동작구 흑석동 90 일대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그리고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은평구 불광 5구역, 강북구 미아2구역, 동작구 노량진 5구역 등등에서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고양시 능곡2·5구역은 23일 고양시청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통보받았다. 능곡1구역 ‘대곡역 두산위브’(643가구)가 내년 9월 입주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중심 입지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광교 센트럴타운 일대에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오피스텔 단지 내 입주민 450실을 비롯해 '자연앤 힐스테이트(1764가구), '자연앤자이 1단지(273가구), '자연앤자이 2단지(522가구), 'e편한세상 광교'(1970가구), '써밋플레이스광교'(508가구) 등이 반경 1km 내에 있다. 서울시는 상봉시외버스터미널이 입지한 중랑구 상봉동 83-1번지 일대 상봉9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서 하반기 분양... 고분양가 지역의 집값 상승도 가파르다. 대구시 수성구 힐스테이트 범어의 전용 84.92㎡(9층)는 올해 5월 분양가(7억920만원) 보다 3년만에 8억9080만원 오른 16억원에 거래됐다. 영등포구 신길파크자이의 전용 59.95㎡ 역시 분양가(4억8400만 원)보다 7억7400만원 상승한 12억5800만원에 지난해 12월 거래됐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THE SIGLO(더 시글로)’와 전북 익산시 ‘힐스테이트 익산’이 단기에 완판됐다.
또,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힐스테이트 숭의역',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주 분양... 경기 포천시 어룡동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 경기도 여주시 교동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지구 2, 4블록 ‘호반써밋 그랜드파크, 세종시‘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충북 충주시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 전북 고창군 '광신프로그레스'‘, 충남 당진시 당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타운’에서 잔여 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힐스 에비뉴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를 분양한다. 인근에 동탄역 센트럴 상록(1005가구), 동탄역 센트럴 예미지(451가구), 동탄역 동원로얄듀크 1차(434가구) 등 주변으로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돼 있다. 경기도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힐스 에비뉴 북위례'는 전 실 단기간 완판(완전판매)됐다. 경부고속도로를 두고 두 단지로 나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 아파트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맞은편 무지개 아파트 재건축 서초그랑자이 30평형대 호가가 24억원에 달한다.
2020.6.25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들 중 일부.
bebe 정부가 집값폭등 보증한 셈. 6월 24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 233㎡는 이달 초 53억원에 팔렸다. 이 주택은 작년 10월 5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한 뒤 그해 11월 49억원까지 내렸다가 7개월 만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64㎡는 작년 12월 43억8000만원에서 지난달 46억5000만원으로 3억원 가까이 올랐다. 작년 10월 46억원에 거래된 강남구 압구정 현대2차 전용 198㎡도 지난달 47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45㎡는 1년 전보다 1억원(2.4%)가량 떨어진 40억원에 손바뀜됐다.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동부센트레빌' 전용 121.7㎡는 20일 35억원에 손바뀜했다. 대책이 나온 지 3일 만에 신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단지 인근 중개사는 "이 매물도 거래자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계좌에 계약금을 쏜 사례"라고 말했다. 같은 날 '래미안대치하이스턴' 전용 110.4㎡도 25억5000만원에 팔려 신고점을 돌파했다. 대치동 '롯데캐슬'은 지난 21일 직전 거래가격보다 3억8000만원 뛴 20억5000만원에 계약이 성사됐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6·17 대책 이전 17억원 안팎이던 파크리오 전용면적 84㎡ 매물의 호가(呼價)가 최근 20억원까지 치솟았다. 당초 이 아파트 같은 평형은 올 초 16억~17억원대에 거래됐지만 다주택자의 절세(節稅) 매물이 쏟아진 5월에는 호가가 15억원대까지 떨어졌었다. 하지만 23일부터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등 주변 대단지 아파트들의 갭투자(전세 낀 매매거래)가 금지되면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bebe본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악구 봉천동의 대단지 아파트인 ‘관악드림타운’의 6월 매매 거래량은 5월 거래량의 4배에 달한다. 거래량 뿐 아니라 실거래가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 4월만 해도 7억원대 초반에 거래됐던 해당 단지 전용 84㎡는 6월 들어 8억원에 근접한 7억 8,000만원까지 실거래가가 올랐고, 현재 호가는 8억 5,000만원 수준에 형성됐다.
인근의 ‘관악벽산블루밍’ 아파트도 거래량이 한 달 새 6건에서 12건으로 두 배 늘었다. 올해 2월 6억 7,500만원에 거래된 전용 85㎡는 이달 7억 4,800만원에 손바뀜됐다.관악구 뿐만 아니라 서부선이 시작하는 새절역 인근 은평구 아파트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서부선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꼽히는 은평구 응암동의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도 거래량과 매매가가 함께 오르는 분위기다.
백련산힐스테이트 2차는 5월 단 2건 거래되는 데 그쳤지만, 이달 들어 6건 거래돼 거래량이 3배 늘었다. 매매가도 크게 올라 전용 84㎡가 이달 16일 8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됐다. 작년 12월까지만 해도 7억원대 초반에 거래되던 평형이다.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내 아파트도 서부선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의 DMC센트럴아이파크는 전용84㎡가 지난 3월 10억 4,500만원에 거래돼 ‘10억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bebe 2020.6.25.
뭉가 정권이 서울 아파트 내리겠다고 발악하며 21번째 대책을 내어 놓아도 서울 아파트 가격은 21번째 대책후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듯하다.이하는 2020.3.24일자 서울시 아파트 신고가 갱신 예시다.
서초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면적 136 제곱 미터 38억.
서초 이편한세상 5차 158은 18억, 서초 훼미리 84는 17.4억
강남 삼성 센트럴 아이파크 84는 28.1억.
감남 삼성 래미안 삼성 1차 181은 28억.
강남 도곡 타워팰리스 2차 115는 23.2억, 3차 141은 25.5억.
강남 역삼 개나리 2차 래미안 그레이튼 84는 22억, 역삼 까르띠에 710 174은 25억.
강남 청담 진흥 84는 21억.
용산 한강 트럼프월드 3 153은 19.4억.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3단지 145는 19.3억.
기타 등등 하루에만 백여건 남짓의 신고가에다 분양권도 신고가다.
성북 길음 캐슬 클라시아 전용 면적 84는 12.3억,
은평 수색 DMC 캐슬 더 퍼스트 전용 59는 9.5억.
도봉 창동 블루핀 65는 5,4억.
2020.06.25. 05:33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