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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이 예정론은 많은 사람을 이단교리에 빠진게 한다.
더욱 안타까운것은 그 칼빈의 예정론이 우리 나라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창세전에 예정 되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인데..
이 예정론자들은 창세전에 자기들이 예정되었다고 주장한다..
창세전에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하실 것을 약속한 것이 하나님의 경륜으로 예정된 것인데
이들은 예수님을 빼고 자들이 창세전에 구원이 예정되었다고 한다.
성경은 문맥을 잘 보면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거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야 하며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그 예정에 참여 할수 있다는 것이다.
에베소서 1 :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2 :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3 :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구원은 예정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복음을 믿는 믿으로 그 예수 그리스도의 예정에 참여 할수 있은 것인데..
칼빈은 예수님의 피로 구속으로 말미암지 않고..
창세전에 구원이 예정되었다고 주장하는 악질 이단교리이다.
이런 자가 계시록을 해석했다면 또 얼마나 많은 거짓 교리를 만들었을까 ??
난 참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퍼온 글.
칼빈
지금부터 약 500년 전에 칼빈에 의해 만들어진 칼빈주의 사상들은 세계 곳곳의 많은 교회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이것은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신정정치를 신약시대에 구현하기 위해 고안된 신학 체계입니다.
칼빈주의의 해악 중 가장 큰 성경을 성경으로 풀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부분에 가면 영해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 시스템은 말세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 말씀의 위로를 주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을 다시 저 중동 땅에 데려오신 하나님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입니다.
바로 그분이 환난 전에 우리를 하늘로 채어 올리십니다.
그리고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십니다.
그런데 칼빈주의는 이런 것을 반대합니다.
칼빈주의는 어거스틴에게서 나옵니다.
어거스틴은 연옥을 창시한 사람입니다. 천주교의 모든 교리 체계를 확립한 사람입니다.
이런 뿌리에서 나왔기에 칼빈주의는 비성경적입니다.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것을 바로 알고 성경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칼빈주의 5대 강령 분석
◎ 칼빈주의 교리 분석의 목적
⑴ 칼빈이라는 인물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님.
⑵ 특정 교단이나 그 교단에 속한 교인들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님.
⑶ 성경 말씀을 통해 잘못된 교리를 지적하고, 바른 것을 취하려는 것임.
◎ 성경 말씀과 교리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
익하니(딤후 3:16)
① 교리: 우리의 믿는 바
마귀들의 교리(딤전4:1) ↔ 선한 교리(딤전4:6), 건전한 교리(딛1:9, 2:1)
② 책망: 잘못을 지적하고 꾸짖음
죄에 대해, 의에 대해, 심판에 대해(요16:8-11); 교리로 책망함(딤후4:2)
③ 바로잡음: 잘못된 것을 바르게 고침
욥5:17 하나님께서 바로잡아 주시는 자는 행복한 자
잠3:11-12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바로 잡아주신다.
④ 의로 교육: 진리로 가르침
잠21:11 훈계를 받으면(instructed) 지식을 얻게 됨
잠8:10 은을 받지 말고 훈계를 받으라.
※ 우리는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고 성경 말씀을 믿음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성경 말씀을
통해 바른 교리를 세우고, 잘못된 것을 책망하여 바로잡고, 진리로 교육받아야 한다.
서론. 칼빈주의 교리의 등장 배경
1. 사회적 배경
(1) 제네바의 사회적 분위기
- 로마 카톨릭 교회의 감독은 백작과 시민들을 카톨릭 교회에 복종시키려 하고,
볼소이 백작은 감독과 시민들을 장악하려고 함
- 시민 총회는 억압과 간섭을 거부하고, 루터의 종교개혁 신앙을 수용하기로 결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우상을 버리고, 무상의무 교육을 시행하기로 함(1536. 5. 21)
- 칼빈(1509-1564)을 초청하여 제네바의 종교개혁을 맡김.
(2) 칼빈의 개혁
- 카톨릭의 잔재를 청소하고, 사회 질서와 도덕규범을 바로 잡기 위한 강력한 개혁.
딤전5:17 목사와 장로를 분리된 것으로 이해하고, 구약시대의 장로제도 도입.
- 제네바 시를 신정 국가로 만들려고 함(종교-정치)
하나님께서 개신교 교회 안에 “새 이스라엘”을 세우신다고 확신함.
새 이스라엘은 선택된 자들로 구성되며, 신앙과 경건생활과 성찬을 소유한 자라고 함
2. 사상적 배경
(1) 어거스틴(354-430): 로마 카톨릭의 주요 교리를 세운 신학자
- 그리스 철학과 동양의 신비주의 사상을 혼합한 신플라톤주의 신봉자
- 절대적 예정, 저항할 수 없는 은혜, 그리스도의 제한 속죄 주장 → 칼빈에게 영향을 미침
(2) 오렌지 종교회의(529): 어거스틴의 예정론에 대한 논란 정리
- 이중예정론 배제,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와 타락도 예정하셨다는 오해 종식.
거듭난 사람이 죄에 빠지는 것은 택함 받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 때문.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공로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 - 제한 속죄론 반대.
구원을 위해서는 인간의 자유의지 활용이나 선행에 앞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
→ 칼빈은 비성경적인 교리들(이중예정, 불가항력적 은혜, 제한 속죄 등)을 종교개혁과 함께 다
시 들고 나와 5세기 어거스틴의 시대로 회귀시킴.
3. 칼빈주의 교리의 성립 배경
(1) 대체 신학(replacement theology)
① 실재하는 이스라엘, 유대 민족, 시온, 예루살렘을 교회로 대체하는 신학.
② 이스라엘은 AD 66년 유대 전쟁으로, 70년경 나라를 잃고 온 세상에 흩어짐.
칼빈 당시에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없었고, 나라를 이룰 가능성도 보이지 않음.
③ 구약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들을 해석하기가 곤란해짐.
-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셔서 장자 자리에서 쫓겨나고 그 자리를 교회가 차지했다
- 성경을 영해하여, “오늘날은 교회가 이스라엘이다.” 라고 주장
→ 로마카톨릭이 구약의 제사장과 같은 사제를 두는 것도, 칼빈이 은혜의 복음과 구약의 율법
을 혼합하여 신정국가를 세우고자 한 것도 이 때문.
④ 대체 신학의 허구성
- 이스라엘이 독립된 민족국가를 이룸(1948년 5월).
-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롬11:1, 렘31:35-37).
- 이스라엘은 이미 결혼한 하나님의 아내(렘3:14)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순결한 한 처녀(고후11:2)
(2) 어거스틴의 예정론
① 인간관: 선과 악의 대립에 의해 세계가 움직이며 인간은 수동적 존재(마니교)
신관: 하나님을 엄격한 전제군주로 이해 -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는 숙명적 존재로 파악.
→ 하나님은 구원받을 자와 지옥에 보낼 자를 미리 정해 놓았다고 주장.
②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선택을 개인의 구원과 유기에 대한 선택으로 이해
로마서 9장은 이스라엘 민족 이야기이지, 개인 구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창25:23은 하나님께서 택한 민족 이야기인가, 야곱과 에서의 구원 이야기인가?
롬9:13의 인용구절은 창세기 25장이 아니라, 말라기 1:2,3이다. 야곱 = 이스라엘 민족.
□ 칼빈주의 5대 강령 (TULIP) - 도르트 종교회의 결의 사항
1. 전적 타락 (Total Depravity)
2. 무조건적 선택 (Unconditional Election)
3. 제한 속죄 (Limited Atonement)
4. 불가항력적 은혜 (Irresistible Grace)
5. 성도의 견인 (Perseverance of Saints)
Ⅰ. 전적 타락 (Total Depravity)
1. 죄와 타락을 예정하신 하나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 6장 1절:
“우리의 시조들은 사탄의 간계와 시험에 유혹을 받아 금지된 실과를 먹음으로 범죄하였다. 하나
님께서는 그의 지혜롭고 거룩한 계획을 따라 그들이 범한 이 죄를 기쁘게 허용하셨는데, 이는 그
것을 명령하시어 그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로 이미 계획하셨기 때문이다.”
반론: 사람의 범죄는 창세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예정하신 것이라는 주장은 하나님을
죄와 타락의 창시자로 만들고, 모든 죄의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하는 주장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
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7).
→ 그것을 안 먹으면 죽지 않는다. 사람에게는 선택권이 있었다. → 칼빈주의 숙명론과 반대
2. 사람의 전적 부패와 전적 무능력
칼빈주의 주장: “사람은 스스로 죄에 빠짐으로 구원을 얻을만한 선행을 행할 의지력을 아주 상실해
버렸다. 그러므로 자연인은 선에서 멀어지고 죄로 죽었으므로 회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회심하
려고 하지도 않는다.”
반론: 사람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을 수 있다.
⑴ 칼빈주의자들은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주장함(엡2:1)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것이지(spiritually dead), 영이 죽은 것이 아니다(≠spirit is dead).
사람의 영은 죽거나 기능이 마비되지 않았다. (단2:1, 왕상21:5, 대하36:22).
⑵ 사람의 무능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They could not because they would not.
창37:4 요셉의 형제들은 그에게 평안하게 말할 수 없었다. 왜 그런가?
막3:1-5 손 오그라든 사람(무능력)에게 손을 내밀라(명령)고 하시고, 내밀매 회복됨.
행17:30 (전적으로 타락한 무능력한 자들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셨다.
→ “나는 전적으로 타락하여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변명할 수 없음. 요5:40 will not
⑶ 사람은 구원받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
행16:30-31 빌립보 간수: “내가 구원받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합니까?”
칼빈주의자: “넌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 바울: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⑷ 사람이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가, 없는가?
롬3:10,11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
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 “찾지 않는다.”를 “찾을 수 없다”로 변개하면 안 됨.
⑸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해 주시면,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롬1:19 사람의 속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있다.
롬1:20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통해 그분의 권능과 신격을 깨달아 알 수 있다.
행17:26,27 사람으로 하여금 주를 더듬어 찾아 발견하고 그분을 구하게 하셨다.
⑹ 만약 영적으로 죽어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면 성경은 왜 자꾸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
에게 믿으라고 하는가? 왜 믿지 않는 자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하는가?
3. 먼저 중생해야 믿을 수 있다?
칼빈주의 주장: 인간의 상태는 허물과 죄로 완전히 죽어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는 어떠한 영적 행
위나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적성이나 능력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성령이 중생시키실 때
에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Edwin Palmer(칼빈주의 신학자, NIV 편집위원장):
“인간은 죄와 허물로 완전히 죽어 있다. 인간은 구원받지 못한 채, 거듭나지 못한 채, 영적으로
완전히 사망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고 살려주기 전까지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다. 그리고 거듭나게 되면 처음으로 예수님께로 돌아설 수
있게 되며, 자신의 죄로 인해 슬퍼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예수님께 요청할 수 있
게 된다.”
반론: 위 논리대로라면, 현재 구원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이미 구원받았다는 뜻.
믿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죽은 자를 중생하게 했다면,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미 구원받
은 것이다. 즉 믿음 없이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믿음보다 중생을 앞세우고 딛3:5의 “다시 태어
남의 씻음”을 세례=중생으로 잘못 해석하면, 세례=구원, 유아세례 교리가 나온다.
⑴ 아직 거듭나지 않은 사람도 하나님을 찾으려고 한다.
십자가의 강도(눅23:42), 이디오피아 내시(행8:27-31), 백부장 고넬료(행10:1-2)
⑵ 믿어서 구원받는가, 구원받은 후에 믿는가?
롬10:9 ...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thou shalt be saved)
→ “믿으면 그것은 네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OR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롬10:13-14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자기들이 믿
지 아니한 분을 어찌 부르리요? 자기들이 듣지 못한 분을 어찌 믿으리요? 선포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누가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가?
복음 선포 ⇒ 들음 ⇒ 믿음 ⇒ 주의 이름을 부름 ⇒ 구원
칼빈버전 요1:12 중생한 자 곧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권능을 주셨으니
⑶ 사람들은 하나님의 초청의 말씀을 듣고 응할 수 있다.
사55:1-3 목마른 모든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계22:17 성령님과 신부의 초청, “오라.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결론: 칼빈주의의 전적 타락설은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교리로서, 그것은 사람의 죄와 구원에
대한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떠넘기고, 복음 선포와 믿음을 무가치한 것으로 만든다.
Ⅱ. 무조건적 선택 (Unconditional Election)
칼빈주의 주장: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그 자신이 뜻하신 바 가장 지혜롭고 거룩하신 계획에 의하여 장차 있
을 모든 일을 자유롭고 변치 않게 작정하셨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3장 1절)
“하나님의 작정에 의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어떤 사람과 천사들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고, 다른 이들은 영원한 사망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있다.”(제3장 3절)
“이 천사들과 사람들은 이와 같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그리고 변치 않게 계획되어 있
는 것이며, 그래서 그들의 수효는 확실하고 확정적이므로, 그것은 더하거나 뺄 수가 없다.”(제3장 4절)
“하나님께서는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을, 이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기 전에, 자신
의 영원하고 변함없는 목적과 그리고 그의 뜻의 비밀한 계획과 선하신 기쁨을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시어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셨으며, 오직 그의 거저 주시는 값없는 은혜와 사랑
에서 그렇게 선택하신 것이며, 믿음 또는 선한 행위, 또는 그들 안에 있는 어떤 다른 것을 그를
감동시켜 선택케 하는 조건들이나 원인들로 미리 보신 것 없이 하신 것이며, 그리고 모두가 그의
영광스런 은혜를 찬미케 하려고 선택하신 것이다.”(제3장 5절)
반론:
⑴ “무조건적 선택” 교리가 나온 이유
① 어거스틴의 신관: 하나님을 무엇이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전제군주로 이해.
② 어거스틴의 인간관: 마니교 사상, 신플라톤주의, 영지주의 사상 ⇒ 공통점은 이원론
세계는 신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로 구성됨. (빛과 어둠, 선과 악)
사람은 신의 세계에 속한 영혼이 물질세계에 속한 육체라는 감옥에 갇혀있는 존재.
따라서 육체를 가진 사람은 세상에 속해 있으며 악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과 몸의 부활을 믿지 않음(요일4:3)
사람의 상태: 사람은 전적으로 타락, 전적으로 무능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음.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해서 구원해야 함. 그런데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은 아니
므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택한 게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소수의 사람만 택한 것임.
③ 이스라엘 대체 신학: 성경의 이스라엘은 “신약 교회, 믿는 자들”을 의미한다고 해석.
“내가 택한 이스라엘”(사41:8, 44:1, 45:4):
a. 사역을 위한 선택인가, 구원을 위한 선택인가?
만약 구원받을 자로 선택한 것이라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조건 다 구원받아야 함.
신21:5 주께서 제사장들을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심
학2:23 주께서 스룹바벨을 택하여 사용하심
눅6:13 예수님께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로 세우심(가룟 유다 포함)
행1:24 주께서 택하신 자를 제비뽑기로 정함. (구원받을 자를 제비뽑아 정하는가?)
b. 구원의 경륜을 위한 민족의 선택인가? 구원 받을 한 개인의 선택인가?
이 땅에 메시아가 오게 하는 통로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선택하심.
아담 → 노아 가족 → 아브라함 → 이스라엘 민족 → 다윗 왕가 → 예수 그리스도
주께서 율법을 주시고, 그분의 말씀을 맡아 보존하고 전파할 민족으로 선택하심
→ 민족의 선택을 개인의 선택으로 오해하면 안 됨. 성경에 선택받은 개인은 한 명뿐.
c.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것이면 그것은 글자 그대로 이스라엘을 말한다.
아브라함의 몸을 통해 난 아브라함의 육신적 자손과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 성도
들은 구분되어야 한다. (참고: 갈3:6,7; 29)
⑵ 우리의 모든 미래는 이미 결정되어 있는가?
Edwin Palmer: “미리 정하심이란 전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미리 결정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다.”
(어거스틴의 숙명론: 모든 사람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① 성경에 우연히 일어난 일이 있는가, 없는가?
사람이 우연히 부정함을 입을 수 있다(신23:10).
룻과 보아스의 만남은 우연이었다(룻2:3). - 운명적 만남이 아니다.
블레셋 사람을 친 재앙이 하나님에게서 왔는지, 우연인지 검증이 필요했다(삼상6:9).
사울이 죽어가는 것을 우연히 목격한 청년이 있었다(삼하1:6).
어떤 사람이 우연히 쏜 화살에 아합 왕이 맞았다(대하18:33).
② 만약 모든 것을 하나님이 미리 결정하셨기 때문이라면, 다음 사건은 하나님의 책임
루시퍼의 반역, 아담의 범죄, 가인의 살인, 천사와 인간의 통혼, 아브라함의 거짓말, 야곱의
속임수, 요셉 형제들의 인신매매, 파라오의 폭정,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타락, 베드로의 부인,
성도들에 대한 핍박, 불신자들이 복음을 거부함.
③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면 사람의 선택은 왜 필요한가?
아버지가 가족 소풍을 갈 지, 영화를 볼 지 선택하라고 하고, 결정은 자기 맘대로 한다면?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난 것은 먹지 말라.
신30:19 생명과 사망 중에서 선택하라.
삼하24:12 왜 다윗이 세 가지 형벌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가?
마7:7,8 너희가 구하거나 말거나 어차피 받을 사람이 받을 것이요
마26:41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요20:27 믿는 자가 되라.
※ 심지어 사람은 자기들이 섬길 자를 선택할 수 있다(수24:15,22).
물론 하나님이 아닌 새로운 신들을 선택할 수도 있다(삿5:8).
⇒ 숙명론에 빠진 기독교인, “이렇게 된 것도 다 하나님의 뜻이지요.”
⑶ 하나님께서 한번 예정한 것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가?
God repenteth of the evil when the sinner repenteth.
(죄인이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신다.)
출32:14 주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내리려 하던 그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니라
삼하24:16 다윗의 인구 조사 →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심
왕상21:29 아합이 겸손히 행하자, 하나님께서 그의 시대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으심
욘3:10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자 내리기로 하신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심
시7:12 죄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심판과 형벌이 기다리고 있으며, 돌이키면 용서하심.
⑷ 구원받을 자가 미리 결정되어 있는가?
Edwin Palmer: "예정은 선택과 버림이라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정은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고 버림은 지옥에 가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다. 하나님의 선택은 어떤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가도록, 어떤 사람들은 지옥에 가도록 정하시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미리 구원받을 자와 지옥에 갈 자를 다 정해두셨다면, 왜 예수님께서 오
셔서 고난을 받고 죽음을 맛보셔야 하고, 사람들이 그것을 믿어야 하는가?
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와 모순됨
-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대하심과 오래 참으심(롬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엡2:4) 무시
- 하나님께서 죄 짓게 만들고, 하나님이 믿지 못하게 만들고, 하나님이 선택해주지 않은 자들
에게 하나님께서 그 책임을 물어서 심판을 하신다는 논리.
욥8:3 하나님께서 공의를 굽게 하시느냐? 전능자께서 정의를 굽게 하시느냐?
행17:31 이는 그분께서 한 날을 정하사 그 날에 자신이 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
로 심판하실 터이기 때문이라.
② “믿고 구원받으라.”는 성경 말씀과 충돌
대학에 합격할 자와 불합격할 자가 미리 정해져 있다면, 수능이나 면접은 왜 필요한가?
구원받을 자와 영원한 형벌을 자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십자가 구속도 믿음도 필요 없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3장 5절은 “믿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선택된 자가 아니라, 누구든지(whosoever) 믿으면 구원받는다(요3:16).
⑸ 성경의 예정
① 성경은 누구를 대상으로 예정을 말하는가?
엡1:1-12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자를 대상으로 예정을 말함.
롬8:28-30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대상으로 예정을 말함.
성경은 불신자들이나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대상으로 예정을 말하지 않음.
② 성경이 말하는 예정은 무엇인가?
롬8:29-30 ...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
엡1:3-12 택하사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4절), 상속유업을 얻게 된다(11절)
예정하사 구원했다거나, 예정하사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했다는 기록은 없다.
→ 이미 구원받은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이 되고, 상속유업을 얻는 예정
③ 성경은 누구를 예정했다고 하는가?
히10:5 그러므로 그분께서 세상에 들어오실 때에 이르시되, 희생물과 헌물은 주께서 원치 아니
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나이다.
벧전2:6 그런즉 성경 기록에도, 보라, 내가 선택한 보배로운 으뜸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
를 믿는 자는 당황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이 들어 있느니라. - 사28:16
사42:1 내가 떠받쳐 주는 나의 종, 내 혼이 기뻐하는 자 곧 나의 선택한 자를 보라.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었은즉 그가 이방인들에게 공의를 베풀리라.
→ 하나님께서 택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가야만 구속되고 입양되고(갈4:5), 예수 그리
스도와 연합하여 정죄를 받지 않게 된다(롬8:1).
히11:7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예비하게 하셨는가, 방주에 탈 사람을 예정하셨는가?
④ 성경은 무조건적 선택을 지지하는가?
a. 하나님의 미리 아심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롬8:29), 미리 아심에 따라 선택받은 자들(벧전1:2)
b.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엡1:3), 그분 안에서(엡1:4),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엡1:5),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엡1:7),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엡3:11)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에 이르도록 선택(벧전1:2).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야 하고, 그
피가 개인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⑹ 하나님의 예정과 사람의 자유의지
① 하나님의 미리 아심이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마26:34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마26:41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② 파라오의 선택
롬9:17 내가 바로 이 목적을 위해 너를 일으켰나니 이것은 내가 네 안에서 내 권능을 보이고
내 이름을 온 땅에 두루 밝히 알리려 함이니라, 하시나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분의 권능과 이름이 널리 퍼져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지, 파라오가 얼
마 만에 항복하느냐, 그의 군대를 홍해에 빠뜨리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 아니다. 파라오는 모세가
전해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도 불순종할 수도 있었다.
③ 만찬에 초대받은 사람들
눅14:16-24 주인은 초대했지만 참석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
초대받은 자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만찬에 참석하는 자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만찬 자리에 간다고 배부르게 되는 것이 아니라, 먹어야 배가 부르게 된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
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하시더라.
성경은 어떤 개인이 구원을 받을 지, 영원한 형벌을 받을 지 미리 다 예정되어 있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택하여 예비하셨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을
택하셔서 그들이 그분의 형상을 닮고 영원한 상속 유업을 누리도록 예정하셨다.
구원의 문은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넓게 열려 있으며(행17:30), 지금은 구원의 날이다
(고후6:2). 누구든지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자가 예정된 자다.
결론: 칼빈주의의 “무조건적 선택” 교리는 구원받을 자와 영원한 형벌을 받을 자가 사람의 의지와
는 무관하게 하나님에 의해 일방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가르친다. 이런 잘못된 가르침은 하나님
의 사랑과 공의를 부정하며, 사람의 선택권과 자유의지를 무시한다. 그 결과 구원과 멸망에 대한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로 전가하고, 사람을 숙명에 따라 움직이는 무기력하고 나약한 존재로 만든
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예정은 개인의 구원에 대한 예정이 아니라, 믿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 예정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을 미리 아셨고 그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택하셨다고 한다.
Ⅲ. 제한 속죄 (Limited Atonement)
칼빈주의 주장: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선택받은 사람들만을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다.
반론: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를 위하여 죽으셨는가?
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를 위해 죽으셨는가?
He died for ALL (딤전2:6).
He died for ALL MEN (롬5:18; 딤전4:10).
He died for US ALL, for ALL OF US (사53:6).
He died for the UNGODLY (롬5:6).
He died for CHRIST-DENIERS (벧후2:1).
He died for SINNERS (롬5:8).
He died for EVERY MAN (히2:9).
He died for MANY (마20:28).
He died for the WORLD (요6:33,51; 요1:29; 요3:16).
He died for the WHOLE WORLD (요일2:2).
He died for the WHOLE NATION of Israel (요11:50-51).
He died for the CHURCH (엡5:25).
He died for His SHEEP (요10:11).
He died for ME (갈2:20).
⑵ 성경 구절 분석
① 사53:6 우리의 범죄들, 우리의 불법들, 길 잃은 우리, 우리 모두의 불법
여기서 우리는 누구인가? 택함 받은 자인가, 모든 사람들인가?
② 요3:16 여기에서 세상은 누구인가?
칼빈주의자: 세상은 “선택받은 자”를 의미한다.
요한복음의 다른 구절들: 세상은 믿지 않는 자를 의미한다.
요1:10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고
요3:17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요12:31, 요16:11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리라.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다.
요14:22 주께서 왜 우리에게는 자신을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요15:18-19, 요17:14 믿는 자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이 그들을 미워한다.
요17:6,9 세상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세상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해
민21:6-9 광야의 놋뱀은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었고, 누구든지(any man) 그것을 본 자만이 나
음을 입었다. 하나님은 놋뱀을 볼 수 있는 사람의 수를 미리 제한하지 않으셨다. 요3:16의
whosoever = everyone who believes
③ 요 6장
주께서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참 빵”을 주시는데(32절), 이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자,
예수 그리스도(33절).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세상)에게도 주셨다.
세상의 생명을 주기 위해 그분께서 자기 살을 주심(51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시고 생명을 주셨을 때, 그분이 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책임은 각 개인에게 있음(53-58절)
④ 고전15:3-4
고린도 사람들에게 복음을 처음 전할 때,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해 죽으셨다고
함. 우리 = 바울 자신 +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택한 자들이라고 하지 않음)
사53:6 우리(길 잃은 양들) 모두의 불법(us all)을 위해 메시아가 죽으심
복음의 수신 대상자는 모든 창조물(막16:15), 모든 곳의 모든 사람들(행17:30)
진정한 문제는 그들에게 복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믿기를 거부하는 것이다(살후1:8-9).
⑤ 고후5:19-20
하나님은 세상과 화해하기를 원하심(고후5:19). 세상은 누구인가?
: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심(고후5:14-15)
⑥ 딤전2:6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1-2절),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3-4절),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6절)
칼빈주의자들은 “모든”(all)을 모든 종류의 사람(all sorts of persons)로, 즉 모든 택함 받은
남자, 모든 택함 받은 여자, 모든 택함 받은 노예, 모든 택함 받은 자유인 등으로 해석함.
→ 딤전2:1의 “모든 사람”은 “모든 택함 받은 사람”이 아니다.
디모데전서 AD 65년경 기록, 당시는 네로(AD 54-68) 치하이므로 딤전2:2의 왕들에는 네로
황제가 포함됨. 그리스도인은 네로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은 네로가 구원받기를 원하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시며, 그리스도는 네로를 위해서도 자신을 대속물로 주셨다는 것임.
⑦ 딤전4:10
그분은 모든 사람의 구원자(the Saviour of all men), 특히 믿는 자들의 구원자
→ 그분이 실제로 그들을 구원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들의 구원자가 될 수 있는가?
구주께서 그들을 위해 죽었으나, 그들이 그분을 구원자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것임.
⑧ 히2:9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for every man) 죽음을 맛보심
칼빈주의자들은 이 구절을 자기들 교리에 맞추기 위해 “모든 종류의 사람”으로 해석함.
⑨ 벧후2:1
자기들을 사신(bought them) 주를 부인하는 거짓대언자들, 거짓교사들, 파멸에 이를 자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부인하는 이런 자들을 위해서 구속의 값을 지불하심. 고전6:20, 7:23.
⑩ 요일2:2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한(for the sins of the whole world) 화해헌물
칼빈주의자, “택함받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택함받은 이방인들”의 죄들도 위한다고 주장.
→ 요한일서는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편지가 아니라 소아시아 지역 신자들 대상(요일5:13).
그러므로 “우리”는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세상”은 믿지 않는 자들을 의미함.
요일2:1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요일5:19 또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사악함 가운데 있음을 우리가 아노라.
⑶ 몇 가지 반론들에 대한 답변들
① 그리스도는 그분을 거절하는 자들을 위해서는 죄 값을 치러주지 않으셨다. 만약 그분이 그렇
게 하셨다면 그들은 지옥에서 형벌을 받을 필요가 없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대속은 우리가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한 우리의
것이 되지 않는다(벧후2:1). Redemption Accomplished VS Redemption Applied
유월절 양을 잡는 것이 필요하나(출12:6), 유월절 양의 죽음이 자기에게 유효하려면 피를 자
기 집의 기둥에 뿌리고 그 양을 먹어야 한다(출12:7,8).
② 복음의 메시지는 속죄의 범위와는 관계없다.
고전15:1-3 예수님께서 “(택함 받은) 사람들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고 할 것인가, “우리의 죄
를 위해”,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고 할 것인가?
③ 그리스도의 죽음을 선택된 집단에게로 제한하는 성경 구절은 어떻게 된 것인가?
엡5:25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셨다.
엡5:2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물로 주셨다.
요10:11 양들을 위해 생명을 버리셨다.
→ 교회만을 위해, 우리만을 위해, 자기 양들만을 위해 죽으셨다는 기록은 없다.
그렇다면 갈2:20은 예수님이 사도 바울만을 위해서 죽으셨다는 뜻인가?
④ 복음은 이스라엘(영적으로 구원받은 자들)의 양들을 위한 것이다(마10:5-7).
→ 이스라엘은 신약교회가 아니다. 은혜의 복음과 하늘의 왕국 복음을 혼동하지 말자.
⑤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으나 그의 죽음은 택함 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일시적인 혜
택(당장 멸망하지 않는 것, 햇빛과 비와 같은 은혜를 입는 것)만 있다. 그분은 그들의 죄 값을
실제적으로 지불한 것은 아니다(존 맥아더).
→ 벧후2:1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를 거절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이미 값을 지불하셨다.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유효하지 않을 뿐이다.
⑥ 그리스도가 모두를 위해 죽었다면 그리스도의 희생은 택함 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헛된 것이
며, 아무 의미가 없다.
→ 제한 속죄 관점, 택함 받지 못한 자는 그리스도를 거부한 죄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거부할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무제한 속죄의 관점,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사셨는데(벧후
2:1) 그분을 부인하고 거절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다(요16:9).
사람들이 그분을 거절한다고 해서 그리스도의 희생이 헛되거나 그 피가 낭비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큰 값을 치르더라도 잃은 것을 찾고자 하신다(눅15장). 또한 그 피는 우리에게 준 것
이 아니라, 하나님께 지불한 것이므로 결코 낭비가 아니다(사53:10, 히10:6,7).
⑦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의 불법을 담당했다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야 하지 않는가?
→ 모든 사람이 약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모두가 낫는 것은 아니다. 먹는 자만 낫는다.
놋 뱀은 모든 사람을 위해 달렸지만, 그것을 본 사람만 나았다.
히4:2 복음은 모두에게 선포되었으나, 그것을 들은 자들 속에서 믿음과 섞여야 유익하다.
⑧ 그리스도는 모두를 위해서가 아니라(not all), 많은 사람(many)을 위해 죽었다.
사53:12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했다.
막10:45 많은 사람의 대속물
마26:28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피
→ 많은(many)의 반대말은 적은(few)이지, 모든(all)이 아니다.
마7:13,14 넓은 문을 선택하는 자와 좁은 문을 선택하는 자
마20:16 부름을 받은 자와 선정된 자
때로는 성경에서 many가 all을 의미한다.
예: 아들의 생일잔치에 그의 반 학생 전부(30명)를 초청했는데, 5명만 왔다. 실제 참석한 사
람의 수는 적지만(5명), 원래는 그것보다 많은 사람을(30명=모두) 초청했었다.
롬5:12 모든(all) 사람이 죄를 지었다 = 롬5:19 많은(many) 사람이 죄인이 되었다.
사53:12 많은(many) 사람들의 죄를 담당함 = 사53:6 우리 모두(us all)의 불법을 담당함
막10:45 Ransom for many = 딤전2:6 Ransom for all
∴ 성경에서 그리스도가 많은 사람을 위해 죽었다고 할 때, 그것은 소수(의 택한 자)가 아니
라, 많은 사람 즉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다는 의미이다.
⑷ 그리스도의 죽음에는 “보편성”을 나타내는 단어가 사용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모두”,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
칼빈주의자들은 “세상”, “모든”을 “택함 받은 자”라고 해석하려고 하는데, 그럴 경우 문제가 생긴
다. 택함 받은 자에 대해서는 이런 보편적인 단어가 사용되지 않는다. 만약 사용할 경우, “모든
자를 택했다”는 뜻이 되어 만민구원설을 주장하게 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믿음을 갖는 것은
아니다(살후3:2).
→ 성경은 제한적 속죄가 아닌 무제한적 속죄, 보편적 속죄를 가르치고 있다.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다(딛2:11).
누가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믿는 자는 그 대신 속죄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
* 다섯 가지 부인할 수 없는 사실들
1. 의심의 여지없이, 성경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마7:13,14; 살후1:8,9; 계20:11-15
2.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한다.
딤전2:4; 겔18:23,32; 겔33:11
3. 복음은 모든 창조물에게 선포되며,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은 회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막16:15; 행17:30
4.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며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자유롭게 생명수를 취할 수 있다.
마11:28-30; 요1:12; 계22:17
5.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복음을 순종하는 것은 각 사람의 책임이다.
요3:18,36; 살후1:8; 요16:9
결론: 칼빈주의의 “제한 속죄” 교리는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부정하며, 모든 사람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하고 차별이 없는 구원의 은혜를 제한한다.
그 교리에 따르자면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그를 위해 피를 흘려주지 않으
셨기 때문이며, 이는 구원의 책임 문제를 하나님에게로 전가하게 한다. 이런 잘못된 교리를 믿고
있으면, 전도자는 “예수님께서 (선택받은)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라고 말할 수는 있지
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와 대속의 은혜를 개인에게 적용하여 “예수님께서 당신
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라고 선포할 수는 없게 된다.
Ⅳ. 불가항력적 은혜 (Irresistible Grace) - 거부할 수 없는 은총
칼빈주의 주장: “하나님께서 은혜로 구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은혜로 구원하실지 창세전에
선택하셨다.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작정하셨다면 당신은 결코 그 은혜에 저
항할 수 없다. 당신은 반드시 그 은혜를 받아들이고 구원받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 은혜는 하
나님의 영원한 결정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주요 입장:
⑴ 하나님은 무엇이거나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분이다.
⑵ 하나님의 의지(will)와 소원(desire)은 반드시 성취된다.
⑶ 인간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⑷ 하나님이 어떤 이를 구원하기로 작정했으면 그의 의사와 무관하게 반드시 구원받게 된다.
반론: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
어거스틴의 사상: 전제군주로서의 하나님, 이원론적 세계관, 인간은 무기력한 숙명적 존재.
⑴ 하나님은 무엇이나 마음대로 하실 수 있는 전제군주인가?
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에 대한 오해
하나님은 나의 죄를 기억할 수 있는가? (사43:25, 히10:17)
영원한 형벌에 처해진 자의 이름을 알고 계신가? (신29:20; 눅16:19,20 부자와 나사로)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거나 약속을 어길 수 있는가? (히6:18, 민23:19)
②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한 성품과 공의와 사랑에 반대되는 일은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왜 죄인들을 당장 멸하지 않으시는가? 왜 십자가 희생 없이 용서하지 않으시는가?
롬3:24-26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화해헌물로 삼아 죄들을 사면하심으로 자신도 의롭고
예수님 믿는 자도 의롭게 하셨다. (개역: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 시85:10.
⑵ 하나님의 뜻과 소원은 사람의 반응과 관계없이 항상 이루어지는가?
① 하나님의 뜻과 소원은 무엇인가? 그것은 언제나 다 이루어졌는가?
살전4:3 하나님의 뜻(will)은 너희가 거룩히 구별되는 것
살전5:16-18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
딤전2:4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9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② 사람은 하나님을 거역할 수 있다.
행7:51 이스라엘은 성령님을 거역하였다(resist). ↔ 칼빈주의자 irresistible?
딤후3: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이들도 진리를 거역하니(resist)
히12:25 너희는 조심하여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말라(refuse not). 땅에서 말한 자를 거
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우리가 하늘로부터 말씀하시는 분에게서 돌아선다면 더더욱 피
하지 못하리로다.
창6:3 하나님의 영이 사람과 다툰다(strive with man).
눅7:30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그에게서 침례를 받지 아니하였으므로 자기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거절하더라.
요12:48 나를 거절하고 내 말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심판하는 이가 있으니 곧 내
가 한 말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롬10:21 거역하는 백성들을 향해 하루 종일 손을 내미시는 하나님
행13:46 너희 자신을 영존하는 생명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판단하므로 (복음을 거절함)
③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사람들은 하지 않으려고 했다.
사42:24 ...그들이 그분의 길로 걸으려 하지 아니하며 그분의 법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겔3:7 그러나 이스라엘의 집은 네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리니(will not) 이는 그들이 내 말
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아니하기(will not) 때문이라.
겔20:8 그러나 그들이 내게 반역하여(rebelled)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would not)
그들이 각각 자기 눈의 가증한 것들을 버리지 아니하고 이집트의 우상들을 버리지도 아니하였
으므로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이집트 땅 한가운데서 그들에게 내 격노를 부으며 그들에
게 내 분노를 이루리라, 하였노라.
겔18:32 죽는 자의 죽는 것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그런즉 너희 자신을 돌이켜서 살지니
라. → (겔33:11) 하나님이 멸망 받을 자를 작정했다는 것을 옳지 않음.
시81:10-13: 하나님의 계획과 사람의 반응
- 하나님의 소원: (13절) 오 내 백성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스라엘이 내 길들로 걸었더
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하나님의 계획: (10절) 나는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주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
게 열라. 내가 그것을 채우리라(I will fill it).
- 사람의 반응: (11절) 그러나 내 백성이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아니하며(would
not) 이스라엘이 내게서 아무것도 원치 아니하였도다.
잠1:20-30: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람의 반응
- 하나님의 부르심: 목소리를 내고, 외치며, 책망하고, 알려주려고 함(20-23절)
- 사람의 반응: 거절하고, 중시하지 않고, 무시하고, 책망을 원치 않고, 지식을 미워하고, 주
를 두려워 않고, 권고를 원치 않고, 책망을 멸시함(24,25,29,30절)
사28:12 하나님께서는 안식을 주고자 하셨으나(마11:28-30)
↔ 사람들은 원치 않았다(ye would not) (사30:15)
사1:19-20 너희가 즐거이 순종하면 → 땅의 좋은 것을 먹을 것이로되
너희가 거절하고 거역하면 → 칼에 소멸되리라. : 사람에게 선택권이 있음
느9:16-17 이스라엘 백성이 목을 굳게 하고, 주의 명령을 듣지 않고, 순종하기를 거부함.
슥7:11 그들이 귀 기울이기를 거절하여 어깨를 빼고 듣지 아니하려고 자기 귀를 막으며
롬10:21 오직 이스라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가 종일토록 내 손을 내밀어 불순종하고
(disobedient) 거역하는(gainsaying) 백성을 향하게 하였노라, 하느니라.
→ 종일 손을 내미시는 하나님과 불순종하고 거역하는 백성들
마23:34-37 내가 모으려 하였으나(I would)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다(ye would not)
눅14:16-24 잔치에 초대를 받은 자들이 참석을 거절함
요5:40 그러나 너희는 생명을 얻기 위해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will not come to).
⇒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지 않으셨거나, 소수의 택
한 자들에게만 주셨기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은혜의 선물을 거절하였기 때문이다.
⑶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는 꼭두각시 인형인가?
① 사람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다
창1:27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격적인 존재이기 때문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선택을 요구하고 책임을 물으시는 것은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② 사람에게는 선택권이 있다
창2:17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인지 불순종할 것인지 선택하라.
신30:19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중에서 생명을 선택하라
→ 사람의 운명은 이미 결정된 숙명이 아닌 선택의 문제.
③ 칼빈주의자: 사람의 의지적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여 이끄셔야 한다.
근거구절: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셔야만 주님께로 올 수 있다(요6:44).
↔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하시니라(요12:32).
모든 사람을 이끈다고 했기 때문에, 이는 택한 자를 이끈다는 뜻이 아니다.
칼빈주의 주장대로라면 요6:44 + 요12:32 = 모든 사람을 택하여, 모든 사람을 이끌어, 모
든 사람을 구원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주께서 땅에서 들려 모든 사람을 이끄셨는데 왜 모든 사람이 주님께 나아오지 않는가?
→ 그들이 주님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 잠6:27-28 “주여, 불에 타지 않게 하소서.” → “일단 숯불을 밟은 네 발부터 떼라.”
* 배가 고프면 식당에 가고,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는 사람이, 왜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는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고, 그분이 이끄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 복음을 전할 때, “지금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받아들이십시오.” 라고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끌어 줄 때까지 믿는 것은 보류하십시오.” 라고 할 것인가?
④ 구원의 문제에서 하나님은 인격적 선택을 요구하신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
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계3:20 주님은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시는가, 문을 부수고 들어오시는가?
계22:17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생명수를 취하라.
⑷ 하나님이 은혜를 주기로 작정했으면, 거부할 수 없이 그것을 받게 되는가?
엡2:8-9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① 믿음이 선물인가, 구원이 선물인가?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즉 구원받은 것이 은혜. - 어떤 방법으로? 믿음을 통해.
그것은 무엇인가? (구원 or 믿음)
그것 =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님 = 하나님의 선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님
롬3:27 자랑할 수 없는 것은 (의롭게 되는 것이) 행위의 법이 아닌 믿음의 법으로 되기 때문
비교. 우리가 자랑할 수 없는 이유는?
롬3:27 행위가 아닌 믿음의 법으로 의롭게(구원) 되기 때문
엡2:9 행위에서 나지 않고 믿음으로 (______)을 받기 때문. 무엇을? 선물(구원)을!
∴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것이지,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이 아님.
② 믿음과 은혜의 관계
롬4:16 은혜로 되게 하려고 믿음에서 나나니 by grace, of faith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은혜로 되기 위하여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음
은혜란, 율법의 행위나 우리 자신의 공로와 같은 어떤 부담을 요구하지 않고 오직 그 말씀을
믿기만 하면 거저 주신다는 것이 은혜다.
→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길.
롬5:2 또 우리가 그분을 통해 지금 서 있는 이 은혜 안에 믿음으로 들어감을 얻었으며...
예수님을 통해서 이 은혜 안에(into this grace) 들어갔다. 어떻게? 믿음으로(by faith).
→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가는 길.
∴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어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간다.
③ 선물은 받는 사람이 받을 수도 있고, 거부할 수도 있다.
강제로 받게 하는 선물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그렇게 억지로 떠안긴 것은 선물이 아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살후3:2 모든 사람이 믿음을 갖는 것은 아니다.
→ 하나님이 선물을 주지 않으셔서가 아니라, 그들이 받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 주린 자에게 음식을 차려줘도(은혜의 선물), 먹지 않으면(믿음의 선택) 여전히 배고프다.
- 하나님께로 건너갈 다리는 완성되었으나, 믿음으로 건너지 않으면 생명을 얻지 못한다.
히4:2 우리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도 복음이 선포되었으나 선포된 그 말씀이 그것을 들은 자들
속에서 믿음과 섞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들에게 유익을 끼치지 못하였느니라.
결론: 칼빈주의의 “불가항력적 은혜” 교리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을 이성과 원칙 없이 자기 마음
대로 행하는 전제군주로 만들어 버렸으며, 사람의 자유 의지를 부정함으로써 개인의 구원과 멸망의
책임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돌려버렸다. 이 잘못된 교리로부터 하나님이 이끌어서 믿게 해줘야 믿을
수 있다고 하며 개인적인 믿음의 선택과 결단을 거부하거나 주저하는 사람들이 나오며, 사람의 구
원은 하나님의 작정과 이끄심, 곧 은혜를 주시느냐 여부에 달렸으니 복음 선포는 필요하지 않다는
잘못된 주장이 나온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주셨고(요14:6), 사람들의 죄를 위한 화해헌물을
주셨으며(요일2:2), 영생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요5:39).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은혜의 선물로 주고자 하시나, 사람들은 이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그것을 거부할
수도 있다. 생명과 사망은 우리 앞에 있는데(신30:19, 요3:36).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각자가
져야 한다.
Ⅴ. 성도의 견인 (Perseverance of Saints)
칼빈주의 주장: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자들은 그들의 상태나 의지와는 무관하게 하나님이 강권적으
로 역사하셔서 마침내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는 것.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17장 1절:
“하나님께서 자기의 사랑하는 독생자 안에서 용납해 주시고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효과적으로
부르시고 또한 거룩하게 하신 자들은 은혜의 상태에서 전적으로 또는 최종적으로 타락될 리 없으
며, 그들은 끝까지 그 상태에 꾸준히 인내하여 머물러 있게 되며 또한 영원히 구원받을 것이다.”
성도의 견인에 대한 평가:
“성도의 견인” 교리는 다른 네 개의 교리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나은 편이나, 그 출발점이 되는 예
정 교리가 잘못되어 있다. 한번 믿고 구원받은 성도의 구원이 보장되어 있다는 점은 옳으나, 어떻
게 구원받은 성도가 되느냐 하는 출발점이 잘못 되었다.
⑴ 성도의 견인 교리는 첫 출발점이 잘못되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의 구원이 영원하고 안전하다고 할 것이 아니라,
믿고 구원받은 성도의 구원이 안전하다고 해야 한다. (무조건적 선택 교리 참고)
⑵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주장은 옳다.
① 구원의 확신
요10:28-29 아무도 하나님의 손에서, 예수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음
롬8:35-39 그 무엇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음
히12:2 예수님은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가 되신다.
② 누구의 믿음인가?
* 믿음이 생기는가? 믿음이 오는가?
롬10:17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개역: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
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개역: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부자 될 줄로 믿습니다.”, “병이 나은 줄로 믿습니다.”, “미~씁니다.”
이것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믿는 사람의 믿음이다(긍정적 사고, 적극적 사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읽거나 듣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면(believe),
믿음(faith)이 온다. 이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다. 따라
서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우리를 구원한다(롬3:22, 갈2:16, 빌3:9)
⑶ 구원의 확신 문제
① “성도의 견인” 교리는 구원의 확신을 갖는데 도움을 주는가?
이 교리는 구원에 대한 영원한 보장을 담고 있어 구원의 확신을 도와주는 것처럼 보임.
그러나 이 교리는 사람을 택하고, 이끌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전 과정은 하나님의 책임이라고
하며, 사람이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그분을 인격적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부분은 제외하고 있음.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가장 기본적인 성경적 진리를 배척함.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으뜸 모퉁잇돌로 선택하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리스
도 예수 안에 있어야 구원받을 수 있음.
② 두 부류의 사람
첫째, 구원을 받았으면서도 그것을 확신하지 못해 불안해하는 사람.
성경은 우리가 구원받았는지 스스로 알 수 있다고 함(고후13:5)
“지금은 이렇게 열심히 믿는다고 하는데 만약 하나님이 나를 택하지 않았다면...”
내가 주님을 믿는지 안 믿는지는 알 수 있어도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는지는 아무도 모름.
→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능력있는 삶을 살지 못하지만, 어쨌든
계속 의심하면서도 구원열차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간다.
둘째, 실제로는 구원을 받지 않았는데 교회 출석, 기독교 배경(모태신앙?), 신앙 경력 등을 근거
로 자기가 구원받은 사람인 줄로 착각할 수 있음.
딤후1:5은 모태 신앙을 지지하는 구절이 아님. 믿음은 유전되지 않는다(요1:13).
개역: 이 믿음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가톨릭역: 어머니 에우니케에게 깃들어 있던 그 믿음이, 이제는 그대에게도 깃들어 있다.
쉬운성경: 어머니 유니게에게 있었던 것인데, 이제 그대가 그 믿음을 물려받았습니다.
현대어성경: 그대의 어머니 유니게와 할머니 로이스에게서 물려받은 그 신앙이...
※ 첫 번째 부류는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원은 받는다. 그러나 두 번째 부류는 하나님의
심판석 앞에서 정말 억울해하고 후회하고 구원의 진리를 바르게 가르쳐주지 않은 사람들을 원
망하게 될 것이다.
⑷ 택함 받은 자는 마침내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주장
- 만약 하나님이 택하셨다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도 결국에는 구원으로 인도할 것이다.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다리 몽뎅이를 부러뜨려서라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든다.”
→ 죄에서 극적으로 돌이키는 변화가 구원받은 증거인양 내세우는 풍조,
아쉽게도 한국 교회에는 승리의 간증보다 매 맞고 돌아왔다는 이런 씁쓸한 간증이 많음.
- 만약 하나님이 택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성경을 읽고 믿음을 가지려고 해도 소용없다.
어느 경우에나 사람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 교회의 성장이 침체되고, 이전과 같은 능력을 나타내지 못하자 그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
→ 하나님이 예정해주지 않았다, 이끌어주지 않았다, 믿음을 선물로 주지 않았다.
전도대상자가 하나님께서 택한 자라면 복음을 전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께서 택한 자가 아니라
면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소용이 없다는 “전도무용론”에 빠짐.
⑸ 성화의 과정
① 우리의 구원은 이미 완성되었다. 구원은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니다.
개역: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흠정역: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work out)
개역: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
흠정역: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②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의 위치(position)
히10:14 그분께서는 거룩히 구별된 자들을 단 한 번의 헌물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느니라.
엡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 현재의 상태(condition): 경건치 못한 옛 성품과 습관, 갈등, 육체의 욕심 등이 있음
③ 성화의 과정:
우리의 현재 수준(condition)이 우리의 신분(position)을 향하여 나아감
칭의: 믿음으로 의롭게 됨. free from the penalty of sin
성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감. free from the influence of sin
영화: 부활한 후 완전하고 영화롭게 변화됨. free from the presence of sin
→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진리로 거룩하게 되고(요17:17),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고(살전
4:3-4), 죄를 멀리하고(요일1:7-9),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벧후3:18)이 필요함
④ 성화의 과정도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
롬1:17 믿음의 출발부터 마지막 믿음의 완성까지 복음의 능력으로 의롭게 된다.
히12:2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는 예수 그리스도
⇒ 칼빈주의에서는 성도의 견인 과정은 사람의 자유의지와 무관, 하나님의 작정과 인도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하나, 성경은 그 과정에 우리의 의지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보여줌.
히12:1 죄를 버리고, 인내로 경주하는 것이 필요함
딤전4:7,8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함
벧전2:2 말씀의 순수한 젖으로 성장해야 함
결론: 칼빈주의의 “성도의 견인” 교리는 한번 구원받은 성도의 구원이 안전하다는 점에서는 옳으
나, 그 출발점이 잘못되어 있다. 택함 받은 자는 어떤 과정을 거치건 마침내는 구원에 이른다는
주장은 하나님의 택함 여부를 알 수 없는 성도들을 혼란과 불안에 빠뜨리거나, 믿음 이외의 다른
것을 통해서 마치 구원받은 것처럼 착각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의 자유의지를 부정하여 성화
과정에서 성도들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역할을 소홀히 하게 만든다.
칼빈주의 5대 교리의 상호 연결 관계
- 모든 사람은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였고, 무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반응을 보일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찾아와서 먼저 그를 중생케 해야 믿을 수 있게 된다.
- 하나님이 찾아와서 살려주는 사람만 믿을 수 있는데,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
래서 하나님이 선별적으로 사람을 선택하여 구원한다는 무조건적 선택 교리가 성립한다. 사람은 무
능하여 이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결정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택한 자만 구원하신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속죄가 모든 사람을 위
한 것이 아니라, 택함 받은 일부의 사람들만을 위한 것임을 보여준다.
- 택함 받은 자는 다 구원받아야 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주면 사람은 이를 거부할 수 없다.
- 따라서 택함 받은 자는 그의 상태나 의지와 무관하게 하나님이 구원에 이르게 만든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느니라(마22:29).
종합 정리: 칼빈주의 5대 교리의 문제점
1. 전적 타락
- 죄와 타락의 원인과 그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께 전가함
- 사람의 무능함을 주장하면서 사람은 죽어 있어서 복음을 믿을 수 없다고 함
-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생시켜야 믿을 수 있다고 함.
중생한 자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출생하여 구원받은 자임. 결국 구원에 믿음은 불필요
2. 무조건적 선택
-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부정함.
하나님이 누군가는 구원받지 못하도록 정해두고, 나중에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물음
- 하나님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독재적인 전제 군주. 누구는 영생을, 누구는 영원한 형벌을
- 하나님 책임론: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선택해주지 않았기 때문
3. 제한 속죄
-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 부정
-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하고 차별이 없는 구원의 은혜를 제한함
-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그를 위해 피를 흘려주지 않으셨기 때문
→ 전도자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라고 전파할 수 없음.
4. 불가항력적 은혜
- 사람이 구원받거나 멸망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책임.
- 사람의 자유 의지를 부정함. 사람에게는 생명과 사망에 대한 선택의 기회가 없음.
-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믿게 해줘야 믿을 수 있다고 주장.
→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유하는 것은 불필요함.
5. 성도의 견인
- 구원받은 성도의 구원이 안전하다는 것은 옳음
- 믿는 자가 아니라, 택함 받은 자의 구원이 안전하다고 주장함.
→ 어느 누구도 자기가 택함을 받았는지를 알 수 없으므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음.
평생토록 믿음 대신에 뭔가 종교적인 것을 하려고 애쓰게 만듬.
- 점진적인 성화의 과정과 그에 대한 사람의 역할을 소홀히 함.
첫댓글 궁금하고 갈증이 났던 문제들을 한 방에 해결해주시는 귀하고 귀한 말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성경좀 읽어.
진노의 그릇에 대하여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므로 긍휼의 그릇이 되어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이야
이 무식아
22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진노의 그릇에 관용하시는 것야
관용과 긍휼은 같은 의미로 용서을 말해.
긍휼은 모든 것을 용서한다는 뜻이란다.
이 무식아
7교시가 종이 울리자
이미 7교시가 시작된 것을
7교시가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나그네1004님~!^^
창세 전에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셨다니까
우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예정하셨다고 주장하는 나그네1004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4~5)."
나그네1004님 왈;
"누구를 택하시고 누구를 예정하셨다고요?
우리들이라구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새빨간 거짓말로 자기의 거짓말을 감추려는 자는 과연 누구~? ㅎㅎㅎ
사도행전 3 : 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예정은 예수님이고
예배소서 1장은 하나님의 경륜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예정한 것을 설명하는 것이며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한 계획이 이루어지는 때가 바로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는 것임.
이 성경의 무식아
에베소서 1 :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때가 되어야 그 예정된 경륜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주어는 예수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의 대속이 됨으로 예정된 계획이 이루어 때를 예정했다는 말이야
이 성경의 무식한 예정론자들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그 안에 있는 자가 되는 것야.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이야..
예정론을 믿어야 구원이 아니고..
믿음이 행위이냐?
답답하다.
너.. 요요이지..?
@tention
무식아
에베소서 1 :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여기서 예정한 것은 때를 말하는 것야
예수님이 오심으로 구속사 이루어지는 때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그 예정안에 참여할 수 있는 것야..
.
노아때 구원을 위해서 방주를 예비한 것처럼
구속사를 위해서 예수님을 예비하신 것
그 예수님이 오심으로 그 창세전에 예정한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우리는 믿음으로 그 예정에 들가는 거지.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통해서 구속하는 때가 창세 전에 예정된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이 무식아.
@tention
구원은 믿음이라니까..
에베소서 2 :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왜 행위따령을 하니.??
비온다 . 정신과에 가봐라..
@tention
에베소서 1 :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예정이라는 것은 앞으로 멀 할까 계획한 것을 말해.
창세전에 구원이 확정되면 예정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어.
예정은 앞으로 일아날 것을 말해.
창세전에 예정했다는 것은 창세전에 이루어졌다는 말이 아니고
사도행전 3 : 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그 예정을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 주신 거야..
이 무식아.
창세후에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창세전에 예정 즉 게획을 세우셨다는 것야.
예정은 예수님이 오시므로 이루어지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