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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떠나던가, 남던가..
편안한 인생 추천 0 조회 1,303 12.01.11 10: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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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1 10:47

    첫댓글 글 잘 읽고 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11 11:19

    저도 준비안된 귀농은 별루라고 봅니다. 은퇴 후 소득이 막막해진 분들이 농업도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FTA 이후 농사지어 돈 벌겠다는 생각은 버려야할 듯 합니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어떤 식으로 해야할 지 은퇴 전 10년 전부터 천천히 생각해야 될 거 같습니다.

  • 12.01.11 11:10

    귀농! 그것두 건강해야 귀농함니다

  • 12.01.11 11:37

    요새는 귀농보다는 땅 천~이천평 정도에 이것저것 채소도 해먹고 쌀도키우고 해서 손해안보고 먹거리만 해결하는..자식들도 나눠주시고..^^ (그외의 자금은 이자소득 및 자본소득/ 자식들이 주는 용돈으로 해결-사실 노년층이 그다지 큰 욕심없는 분이면 경제활동 인구보다는 훨씬 적게 소비하니..) 분들이 많이들 내려가시는걸 봤습니다.. 제가가진 시골땅 주변에도 그런분들이 하나둘씩 계속 늘어나는 현상은 봤습니다.. 편안한 인생 같아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식들한테 재건축 사준다는건 떡방들의 이야기 였습니다..^^;;

  • 12.01.11 11:40

    현실에서는 강제 귀농이 많습니다. 나이먹은 사람이 도시에서는 폐품이 되는 현실에서 최소한 삶은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자신에 몸으로 부대끼며 살수 있는 귀농을 하는것이지요. 귀농인구가 많아지면서 뭐 시골땅 값이 많이 부프려 올라서 경제적인 효과는 많이 감소 되었습니다.

  • 12.01.11 11:49

    대체적으로 여유있어야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겠지요. 일없이 떠나는 이민보다는 낫다고 보기는 합니다.

  • 12.01.11 18:57

    귀농이라는것도 자영업하는거하고 비슷하다고 봅니다. 섣불리 덤볐다가 어찌될지 모르는 리스크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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