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돈벌러 나갔다 돈은 못벌었지만
그동안 골머리를 썪었던 일을 마무리 하고
들어와 기분이 째져 한잔했다
세상은 아주 단순하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
쉬어가라는 평지도 있다
디플레이션은 탐욕의 시대를 거치면서
자본주의 체제에서 생겨난 부작용을 제거하는 순기능을 하는것이다
즉 쉬어가고 자정의 시대를 가지라는 뜻이다
조선과 짱개에게 묻는다
너희는 딥의 기간 진정한 자정의 시간을 가졌느냐 ?
쪽바리에게 묻는다
너희는 어떻했느냐 ?
전자 조선과 짱개는 딥의 기간 엄정난 잔치를 벌였다 그러나 인고 자정의 시간은 없었다
쪽바리는 잔치를 벌었지만 뒤로는 긴 고통의 시간을 겪었다
결론 ?
세 집이 비슷하지만 잔치 뒤는 엄연히 다를 것이다
뒷 설거지 계산서는 남아있다
첫댓글 빚쟁이와 사업하시는 분들과 일반 가계는 체감이 다르겠지만
우리 가계는 이이엠에프 때도 제대로 딥을 느끼기 전에 우상향 해왔읍니다.
해서 불패 신화가 이어져왔고 겁대가리 없이 세계 최고의 가계 빚을 겁내지 않고
멈출 생각도 없어 보인다는.
가계가 겁대가리 상실을 했다는 얘기군요
그러면 겁대가리를 작살내야 지유 ㅋ
@머문자리 겁대가리가 졸도할 만큼 집값 오르는 모습에 환장한 듯
죽창 들고 무찌르겠다고 설쳐도 이번에 그대로 일본을 따라가는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