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21일),점심에 오랫만에 아들들하고 회식하고 집에서 가까운곳 날씨 검색해보니 모두가 흐림인데 동작대교는
저녁8시경 맑음 표시가있어 혹시나하고 저녁 6시경 4호선 이촌역에 내려서 한강변을 따라 동작역까지 걸었지만,
역시나 지는 해를 볼수없었읍니다.다만,저녁 6시59분 약 1분동안 지는 햇님이 구름사이로 잠깐 얼굴을 보여주셔서
인증샷 찍었읍니다.동작대교에서 강물을 자세히 내려다보니 폭우속에서 생겨난 부유물들이 보여
이번 폭우의 심각성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사진은 1분동안 잠깐 보여준 해사진하나 먼저올리고 나머지는 쉽게 카메라에 담긴 순서대로 올려보겠읍니다.
정말로 단 일분동안 이었읍니다.
이촌한강공원의 거대한 조형물이 마치 공원얼굴처럼 첫번째로 맞아줍니다
한강변길에 물이 고여서 이중 반영같은것을 볼수 있었읍니다.
고기가 잡히는지 강태공 두명은 낙시대뒤에 있었읍니다.ㅎ
서쪽만 바라보며 동작대교를 건넜는데 잠깐 햇빛이 구름사이로 나타났읍니다.
그리고 계속 여의도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어있었지요.
자세히 강물을 내려다보니 폭우때 생긴 부유물등이 아직도 떠 다니고 있었읍니다.아래사진.
저녁 7시 37분,전깃불이 들어오기 시작한 여의도 모습.,이 사진 찍고 동작역으로 가서 전철로 귀가!!!
첫댓글 멋진사진 덕분에 잘 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작대교에서 본 한강변 사진
멋지게 담아오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흐린날의 오후 한강모습이 아주 운치있네요
살짝 보여지는 햇님이 구름과
잘 어우러지네요
시원하게 담으신 동작대교의 멋진풍경 두루두루 즐감했습니다.
편안한오후 되세요.
선배님댁 기끼운곳인 동작대교의 한강변
영상 멋지게 담아 보여 주시니 감사히 봅니다.
깔끔하고 아름답게 잘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