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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Pray for Soul Performed by SFA
추가로 페르시아까지 추축국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합니다!
점점더 추축국의 영향권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미에서 영향력을 늘리기위해 브라질에게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하지만 지금 브라질은 연합국에게 우호적입니다.
호위항모가 속속 나오는군요.
향후 영국 및 미국 침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탈리아가 키프로스지역을 점령하면서 지중해를 추축의 호수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건 북아프리카 뿐입니다.
이탈리아가 반격에 성공,
다시 북아프리카에서 공세로 돌아섭니다.
스페인 등에서 병력을 소모한 영국군은 이탈리아를 막을 힘이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교착점은 어디일까요?
일본의 동남아는 저기서부터 교착전선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번판의 일본은 그냥 똥이에요! 똥!! 그냥 똥이야! 우히히..
때가 되었습니다! 3월 25일 9시를 기점으로 소련에게 선전포고를 하겠습니다!
이제 지상 최대의 작전.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불곰을 패대기 칠 차례입니다.
독일군은 그동안 거듭된 싸움으로 단련되어 왔습니다.
적어도 경험면에서는 소련군을 압도할 것입니다.
디시전 쓰고~
헝가리도 전쟁에 참여 시키겠습니다.
북부전선의 상황, 아주 상태가 양호합니다.
도하패널티가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부집단군의 시작이 아주 좋습니다.
그에 반해 중부집단군의 상황은 얼핏보면 최악과 같습니다.
번개같이 전선을 돌파하여 점령을 시도해야할 전선이 시작하자마자 붉습니다.
역시 도하패널티 + 베리하드로 전투효율이 90%이상 감소하다보니 발생하게된 현상이죠.
하지만 독일군은 이런 시스템에 굴복하지 않을겁니다.
기어코 독일이 원하는 전격전형식의 포위섬멸로 볼셰비키들을 심판할겁니다.
강을 끼고있는건 남부집단군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효율역시 개판이에요 개판!
게다가 이전버전인 FTM보다 남부에 결집되어있는 병력이 많아서..
독소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흐음..
그에 반해 헝가리 국경근처에 포위섬멸을 시도하려는 기갑군의 모습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죠.
성공적인 포위를 보여주리라고 믿습니다.
점점 천조가 전쟁으로 가속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천조가 시비를 걸 것같네요.
기다려보겠습니다.
이런; 프랑스 마지노선 근처에서 파르티잔활동이 일어났습니다.
통제력을 상실 할 순 없습니다.
당장 보병사단들을 보내 진압하도록 하겠습니다.
TFH에 오면서 파르티잔활동이 상당히 활발해진 것 같네요,
이젠 프랑스해안선 뿐만아니라 내륙에도 병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련이 디시전을 선언했습니다.
진정한 독소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기갑군단이 기동에 성공했습니다.
가장 빠른 길을 향해 포위망을 형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리가를 목표로하는 기갑군단역시 가볍게 승리하는데 성공합니다.
쭉쭉 밀고나가 재빠르게 리가를 점령하겠습니다.
그에 반해 전선군들이 벌이고 있는 국경근처의 전투는 순조롭지 못합니다.
소련군의 병력의 양이 예상외로 많았고, 게다가 각 프로빈스마다 기본적으로 기갑사단은 하나씩
존재하는 듯 합니다.
그 때문에 TFH에서 새로 생긴 개념인 관통 - 장갑수치 때문에
소련 기갑사단에 대한 효율적인 공격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격기 생산보다는, 소련 기갑사단에 대항하는 대전차사단을 준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이미 독소전은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진행해야합니다.
한번 뚫기 시작한 기갑사단을 막으려면 적어도 아군 기갑사단의 아머수치를 상회하는
대전차부대를 가져와야할 것입니다.
아군의 아머수치는 9. 소련의 관통수치는 아무리 높아봐야 8입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독일 기갑부대는 적을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국경부근에서는 여전히 재앙적인 상황입니다.
아군 전선군의 조직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력 회복은 독일군이 훨씬 더 높다고 판단,
지속적인 교전을 펼쳐 소련군의 조직력을 감소시켜,
최후에는 아군부대로 계속 드리블치는게 계획입니다.
우선 조직력을 감소시키는 게 우선입니다.
루마니아 부근에서의 기갑군단들도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헝가리 국경근처에서 포위망을 형성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얼추 포위망이 어떻게 구성될지 보이시나요?
포위망을 구성할 때는 지형을 최 우선순위로 두어서, 가급적이면 이동력 패널티가 없는 평지로 다녀야 합니다.
이제 포위망 구성에는 한프로빈스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곧 포위망이 형성됩니다.
리가를 향한 기갑군도 빠르게 진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만큼 빠르게 진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르보프에서 대규모 적군대를 포위합니다.
72000명이군요.
기갑사단도 무려 2개나 포함되어있습니다.
빠르게 섬멸하고, 다음작전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것은 부차적인 포위일 뿐입니다.
진짜포위는 헝가리 국경에서 이루어질겁니다.
일본이 싱가포르를 떨어뜨리면서
영국은 충격에 휩싸입니다.
이제 태양이 질 때가 왔습니다.
리가까지 달리는 기갑부대입니다.
예상보다는 많이 늦어졌습니다.
소련군이 전작에 비해 많이 강력해졌기에 많이 애를 먹고있습니다.
작전대로 수행될지 잘 모르겠지만,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메멜에서는 적의 강력한 반격에 의해 5개 보병사단이 후퇴합니다.
기갑군단이 리가를 빠르게 점령해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 적이 아직까지 위협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독일군에게 호재를 만들어 줄 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포위망을 뚫고 나가려 하지 않고 더 파고들고 있으니까요.
헝가리 국경의 포위망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포위망내의 병력을 소화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위망의 시작지점인 루마니아의 한 프로빈스에서 적의 격렬한 저항이 있었습니다.
재빠르게 강력한 기갑사단 1개를 보충시켜 포위망에 구멍이 생기는 일은 막도록 하겠습니다.
애초에 소련남부의 군대가 상당히 강했기 때문에, 효과적인 작전을 펼치기 힘든면이 많았습니다.
남부는 전체적으로 시작하자마자 전선을 형성했습니다.
도하 패널티때문에 진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간의 한 프로빈스가 78000여명이 존재하군요.
르보프까지 합쳐서 생각해보면 이번 포위망으로 약 20만명은 사로잡을 듯 합니다.
잘하면 30만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소련과 페르시아의 국경사이에서 국경전이 발생하였고,
소련이 일방적으로 밀고가는 모습입니다.
독일은 페르시아가 적에게 항복하기 전에 소련의 항복을 받아내는게 목적입니다.
적어도 영향권 내에 든 국가에게 생존을 보장하는게 팩션리더가 해야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아프가니스탄도 마찬가지입니다.
항복을 하기전에, 소련에게 항복을 받아내야합니다.
리가가 눈앞에 왔습니다.
기갑사단의 재정비가 끝나는대로 진격, 리가를 점령하여 포위망을 형성,
포위망을 소화하는 데 힘쓴 뒤 다음작전을 실행하겠습니다.
핀란드의 상황도 여타 다른 추축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게다가 수도 헬싱키는 포위의 위험마저 존재합니다.
그들에게 행운을..
국지적인 포위가 발생했습니다.
저런건 섬멸해주는게 적에대한 예의입니다 (?)
발트연안 포위망.
헝가리 국경의 첫 포위망처럼 대규모는 아닙니다만,
충분이 북부에서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약 10만정도를 예상합니다.
루마니아 국경근처에서도 국지적인 포위가 발생합니다.
기갑사단도 하나 포함되어 있군요.
이번 독소전을 보면서 생각했는데,
강을 끼고, 적의 관통수치를 상회하는 아머를 가진 아군의 기갑사단이 존재하면,
적어도 거기가 정면으로 뚤릴 위협은 크게 줄어든다는 것.
그냥 땡보병만 있어도 뚫는 데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일이 걸렸습니다.
이거.. 빠르게 소련군을 끝낼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오데사는 언제가나요 ㅠㅠ..
메멜로 파고 들어온 적에게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게 뭔지 보여주겠습니다.
중부 국경선은 아직도 혼잡합니다만,
북부 측면에서 파고 들어온 보병 전선군이 서포트 해주어, 대체적으로 뚫릴 분위기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측하단의 기갑사단이 중부전선의 전체적인 포위를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중부전선에서 한차례 포위망을 벌이고 나면, 동부전선은 훨씬 더 편해질 것입니다.
더불어 관동군도 소련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소련의 도시 블라디보스토크는 빅토리포인트가 10이나 되기 때문에,
소련이 조기에 항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물론 점령 했을 때...
보병전선군이 기갑군대의 역할을 대신하여 측면을 우회 기동,
소련군은 화들짝 놀라 빠르게 빠져나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저들이 포위당할 운명이란건 변하지 않습니다.
메멜부근의 섬멸은 곧 끝이납니다.
헝가리 국경부근의 제1포위망을 마치고 나온 잉여기갑부대가 계획대로
중부전선 전체를 포위하기 위해 북쪽으로 기동하던 도중,
강을 끼고 막고있는 소련군을 만나게 됩니다.
적의 조직력과 군대의 수로 보건데, 추가적인 증원이 없다면
기갑의 진격은 여기서 돈좌되고 말 것입니다.
헝가리 국경의 포위망에 대한 소화는 거의 끝이 났습니다
소련군은 꽤나 큰 병력을 손실하였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리고 독일군은 적의 증원 시간내에 소련의 항복을 받아내야 할 것입니다.
과연 그들이 겨울이 오기전에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요?
이제 전쟁은 시작했을 뿐입니다만,
국경선 근처에서 보여준 소련군의 능력은 전혀 애송이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과연 독일군은 그들에게 맞서 소련에게 쓰라린 평화를 안겨줄 수 있을까요?
지상 최대의 작전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독일군은 그 플랜대로 행동을 할 뿐입니다.
이제 두번째 플랜을 실행할 때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켜봐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뷁.. 어디가 엑박이죠?
페르시아, 핀란드를 지키는 더욱 더 간단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흐흐..
소련 저항이 만만치 않은가봐요
네. 제가 옛날에 하던 버전보다는 초반 저항이 거셌습니다. 특히 남부집단군 쪽은 체감이 많이 날 정도였구요.
겨울은 언제입니까 총통!
어서 동복을 지급해 달란 말입니다~ 발가락이.. 내 발가락이!!!
걱정마시오! 그럴줄 알고 3월초순에 침공을 하였지! 전쟁을 겨울까지 가게 만들진 않을겁니다!
일부 원정군(?)을 조직해서 그나마 상륙 가능한 핀란드라도 지연방어를 도와주는게 괜찮을것 같아요.
페르시아,아프가니스탄이야 너무 멀고 연합군 견제도 있으니 불가할테고..
가장 간단한 해결방법은 핀란드,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이 소련에게 항복하기전에 독일이 소련을 항복시키는 것입니다.
안될거 같죠? 끝까지 보시면 압니다.
ㄷㄷㄷ 휴가도 안 보내고 끝낼 생각이시군요..
독소전은 속전속결이 해답입니다. 질질끌다가 서유럽상륙오면 새되요.
ㅋ 전 지금 질질 끌고 있;;; 미국이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독소전동안 미국은 산업력 뻥튀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