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밑에 보살과 무속인사이..... 글쓴이입니다.</P>
<P>이 글과 맥락을 같이하여 대전에 있는 사찰을 추천받고 싶습니다.</P>
<P>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충남대병원근처에 있으며 70대이신 제 어머니가 접근하기쉬운 절을 알려주세요</P>
<P> </P>
<P>저야 아직 젊으니, 거리가 있어도 다니기가 괜찮으나 어머니는 평소 금산쪽에 있는 태고사를 다니셨는데</P>
<P>산을 오르내려야 되고, 기동력이 없으며, 지금 아들이 2개월째 병원에 있는관계로 어머니도 병원에만 계셔서 </P>
<P>태고사는 다니기 힘들어 하십니다.</P>
<P> </P>
<P>아들이 병원에서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있어서 그런건지 산속을 헤매는 꿈과 암자가 자주 보이신답니다. </P>
<P> </P>
<P>대전에 계시는 불자님들 제 글 보시고 '' 보살과 무속인사이..." ← 이런 절(선원...포교원) 말고 신성한 곳 부탁합니다.</P>
<P> </P>
<!-- -->
저는 전주에 사는 카페신입회원 입니다 제가 잘알고 있는 조계종 중신스님한테 들은 말인데 대전 유성쪽에 국립현충원가는길(현충원을 지나지 않는다고 들었네요) " 자광사" 란 절이있다고 하데요 그절을 저한테 추천했거든요 그 절을 추천하면서 절의 창건은 탄허대종사께서 하셨고 또 다름말씀도 있었는데 기억에 없네요 해서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 절이네요
댓글로 여러 곳을 추천해 주셨는데 접근성으로 볼때는 충대병원 근처인 보문산쪽이 가깝긴 하겠습니다. 세등선원도 병원에선 멀지 않은 거리이긴 한데 어르신께서 지하철 타시기가 쉽진 않으실 듯하구요. 형통사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댓글로 추천해주신 분께는 죄송하지만요) 얼마전 불교TV에 형통사 관련 행사를 보고 저희 어머니가 깜짝 놀라서 전화를 하셨지요. 분명 스님이 아닌 웬 보살이 스님들 입으시는 장삼을 입고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문의를 했더니 어머니에게 왜 그런걸 묻냐고,다니는 절의 스님이 시키더냐고 불쾌해하더니 나중엔 욕을 하면서 '너희 9대가 멸족할 것'이라고 악담을 퍼붓더랍니다.
어머니도 너무 화가 나셔서 도대체 어떤 곳인가 싶어 함 찾아갈 생각도 해보셨지요.후유.. 원래 보문산으로 이전하기 전에 천도재로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으며, 스님이 아닌 보살님(법사라고 하던가..)을 만나려면 다른 분과 먼저 상담 후에 만나게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곳인지 아시겠지요...? 가급적 제가 다니지 않는 곳에 대해 함부로 말을 하지 않으려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 감히 댓글로 말씀드립니다. 아무쪼록 좋은 도량과 인연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조심스레 한번추천해보렵니다. 공주마곡사 은*암 이나 공주 영*사 관세음보살님이 계십니다 꼭좋은인연을 만나 원을 이루시길바랍니다..
대전 세등선원 조계종 이며 비구니스님들의 참선수행 도량입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저는 전주에 사는 카페신입회원 입니다 제가 잘알고 있는 조계종 중신스님한테 들은 말인데 대전 유성쪽에 국립현충원가는길(현충원을 지나지 않는다고 들었네요) " 자광사" 란 절이있다고 하데요 그절을 저한테 추천했거든요 그 절을 추천하면서 절의 창건은 탄허대종사께서 하셨고 또 다름말씀도 있었는데 기억에 없네요 해서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 절이네요
보문산 형통사 추천합니다. 오래된 사찰은 아니지만 기도도량으로 아주 여법하며 24시간 개방하오니 인연을 맺어보지죠 얼마전에 개장한 아쿠아 근처입니다 다음 까페에 "형통사"를 치면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저도 비구니 선원인 세등선원 추천 합니다. 지하철 타시고 탄방역에 내리셔서 걸으시면 될 겁니다. 롯데백화점 앞쪽 큰길 뒷편에 있습니다.
대전에도 좋은 절 많이 있네요.
정말 대전에도 좋은 절이 많이 있네요. 저는 경기도 사는지라 용주사에 다니고 있는데 대전에 내려가면 덕암사, 형통사, 세등선원 모두 가봐야겠습니다^^
제가 용주사에서 5년전에 정오스님으로부터 법명을 받았습니다
반갑습니다.
댓글로 여러 곳을 추천해 주셨는데 접근성으로 볼때는 충대병원 근처인 보문산쪽이 가깝긴 하겠습니다.
세등선원도 병원에선 멀지 않은 거리이긴 한데 어르신께서 지하철 타시기가 쉽진 않으실 듯하구요.
형통사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댓글로 추천해주신 분께는 죄송하지만요)
얼마전 불교TV에 형통사 관련 행사를 보고 저희 어머니가 깜짝 놀라서 전화를 하셨지요.
분명 스님이 아닌 웬 보살이 스님들 입으시는 장삼을 입고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문의를 했더니
어머니에게 왜 그런걸 묻냐고,다니는 절의 스님이 시키더냐고 불쾌해하더니 나중엔 욕을 하면서
'너희 9대가 멸족할 것'이라고 악담을 퍼붓더랍니다.
어머나... 그 보살이라는분 정말 신심이 의심스럽군요
어머니도 너무 화가 나셔서 도대체 어떤 곳인가 싶어 함 찾아갈 생각도 해보셨지요.후유..
원래 보문산으로 이전하기 전에 천도재로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으며, 스님이 아닌 보살님(법사라고 하던가..)을 만나려면
다른 분과 먼저 상담 후에 만나게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곳인지 아시겠지요...?
가급적 제가 다니지 않는 곳에 대해 함부로 말을 하지 않으려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 감히 댓글로 말씀드립니다.
아무쪼록 좋은 도량과 인연 맺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