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애와 딸친구 떡볶이 해주고 두시간후에 배고프다고해서 고구마를
직화오븐에 구워서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냄새가 맛있어서보여서 두개를 더구워서
저녁밥대신 먹었어요.... 엄마가 고구마를 직접 기르신건데 요긴하게 잘먹고있어요....
엄마한테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지금 풍차적금을 9호까지 진행했어요... 한달에 2만원씩해서
하고있는데 좀 지루해지는 느낌이 들긴해요... 내년까지 한바퀴돌면 끝나고 6개월짜리 50만원
적금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빠듯하게 살면서 아껴서 살게 될거같아요.... 오늘 삼성카드 내역서가
왔는데 너무 많이써서 얼마썼다고 올리기도 부끄럽네요..... 카드말고 되도록 현금을 써야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도 엄마가 해주는 떡볶이가 먹고싶네요^^;; 9개월된 딸아이가 자고 있는데 저도 곧 떡볶이 해주는 날이 오겠죠? ㅎㅎ
생각보다 빨리 올거에요... 애들 크는게 금방이더라구요....9개월 아기는 또 얼마나 이뻣던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이쁜아기 보면서 힘내자구요 화이팅
신용카드 안쓰기 응원합니당~^^*퐈이팅이여~
오븐에 고구마 구우니 거의 군고구마던데요. 아주 맛나요. ㅋ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