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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신다 1부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신다 1부
“창세기 28:10~22”
부 르 심: 시편 1:1~2
찬 송: 420(212), 494(188), 606(291),536(326)
기 도:1)하나님이 주신 꿈으로 하늘 세계를 보게 하소서
2)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이 되게 하소서
3)하나님 함께 계시어 지켜 주시옵소서
4)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소서
5) 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주사파 척결, 성령충만한 교회
에서가 야곱에게 두 번이나 속임을 당하자 속으로 칼을 갈았습니다.
한 번은 야곱에게 속아 장자권을 야곱에게 장자권을 빼앗겼습니다.
또 한 번은 장자로 축복을 받아야 할 것을 야곱이 아버지 이삭을 속여
축복권을 가로챘습니다.
에서는 속으로 동생을 죽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창세기27:41)“
맏아들 에서가 심중에 야곱을 죽이리라는 소리가 어미 리브가에게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심중에 말하는 것도 듣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다른 사람이 속으로 하는 말도
들리게 하십니다. 리브가는 에서가 동생을 죽일려고 마음에 품을 것을
막내 아들 야곱에게 알리었습니다.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비 라반에게
피하여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
(창세기27:43~44)“
이삭이 야곱을 불러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 주사
너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곧 너의 우거하는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창세기28:3~4)“
1.야곱이 한 곳에 이르러 야곱의 꿈에 보이시는 하늘세계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구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세기28:12~13)“
야곱이 에서의 눈을 피하여 부모의 권고대로 외삼촌 라반이 있는 하란으로
가다가 날이 저물어 한 곳에 이르렀습니다.
야곱이 부모의 명을 좇아 가는 길이 험할지라도 야곱이 머문 곳에서 잠이
들었을 때에 하나님은 야곱에게 꿈으로 하늘세계를 보이셨습니다.
야곱은 그동안 이 땅의 세계만 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하나님이 보이시는 또 다른 하늘세계가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땅에서만 바라보고 살지 말고
저 세상의 하늘세계의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내세의 믿음 신앙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은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은 것은 영원함이니라(고린도후서4:18)“
야곱은 꿈에서 하나님께서 보이시는 세 가지를 보았습니다.
1>꿈에서 첫 번째 본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연결된 통로가 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고
(창8:12)”
야곱이 꿈에서 첫 번째 본 것은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땅의 세계인 현상과 하늘의 세계인 실상은 차원이 다릅니다.
이 세상의 땅의 세계는 입체적인 3차원이면 저 세상의 하늘 세계는 4차원입니다.
하나님은 보이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이지 않은 4차원의 하늘세계도 창조하셨습니다.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니라(히1:2)“
하나님은 영안을 열어 주시어 보이지 않은 영적 하늘세계를
보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땅의 세계와 저 세상의 하늘 세계는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게 연결되어 교통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땅 위에 사닥다리가 있어 그 꼭데기 하늘에 닿은 것은
열린 통로를 가지게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야곱이 꿈에서 두 번째 본 천사들의 세계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창세기8:12)”
야곱이 꿈에서 두 번째 본 것은 하나님의 천사들입니다.
하늘세계 하나님 중심으로 이 땅의 이 세상과 저 하늘의 저 세상에
연결된 통로로 오르라내리락하는 천사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들은 이 세상의 시간의 세계와 저 세상의 영원한 세계를
땅 위의 사닥다리의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끓임없이 맡은 바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일을 하고 있음을
믿으시면 아멘하십시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브리서1:14)“
사랑하는 여러분, 어리석은 자는 이 땅의 일어나는 일만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나 큰 일을 볼 것은 보이지 않은 영적세계에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 예수께서 나다나엘의 고백에 대한 영계의 세계를 말씀하심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1:51)“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 빌립이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갔습니다.
빌립이 나다니엘에게 나사렛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전도하였습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요한복음1:45)”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글이 무엇입니까?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다는 것은 모세 오경입니다.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글이란 선지서들입니다.
모세 오경과 선지서들에 그에 대한 기록이란 메시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곧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님이 메시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빌립의 전도를 받은 나다나엘의 반응은 부정적인 대답이었습니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요한복음1:46)“
나다니엘이 부정적으로 대답하자 빌립은 “와 보라”라 하여
나다나엘을 데리고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지막 때 예수님을 부정적으로 대답할지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은 전도입니다. 예수님에게 나아오는 자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긍정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부정적인 시각을 가져 교회를 비판한다 할지라도
열린문의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고 전도의 문을 열어놓고 끝내는 예수님에게 데리고
오는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님을 부정적으로 말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에게 나아오는
나다나엘을 보신 예수님은 오히려 나다나엘의 장점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요1:47)“
예수님께 칭찬을 들은 나다나엘은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 보았노라
(요한복음1:48)”
빌립이 나다나엘을 전도하기 전부터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전도받을 것을
보셨습니다. 누가 예수께 나아와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전도하기도 전에 먼저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전도하기를 포기하지 말고 전도하여 예수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예수님을 증거하는 믿음의 전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처음보는데 예수님은 빌립을 만나기전부터
지켜보고 계심에 놀라움으로 감동을 받아 자신을 굴복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구원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요한복음1:49)“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초보의 신앙에 머물러 있지 않고 영계의 세계에 들어가는
큰 일을 보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큰 일을 보리라”고 나다나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초보에 속한 육과 혼적인 그리스도인에 머물러 있지 말고
영계세계에 관심을 가져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는 영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1:51)“
2.야곱이 꿈에서 세 번째 본 것은 서 계신 여호와께서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세기28:15)”
1)너를 지키신다
2)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3)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1>에서의 원한과 야곱이 받아야 할 연단.
여호와는 야곱과 함께 하시는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야곱을 지키시고 야곱을 돌아오게 하시고 야곱을 떠나지 아니하셨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에서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지키시어
에서가 야곱을 죽이기를 속으로 결심하여 칼을 갈고
칼을 손에 쥐었던 것을 내려놓게 하시어 야곱을 지키셨습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몇일만 머물다가 어머니 리브가에게
돌아갈 줄을 알았으나 20년 종살이를 하였습니다.
리브가와 야곱간의 축복권을 얻기 위한 계략이 성공은 하였으나
그 대가는 모자간의 영영히 못볼 생이별이었습니다.
리브가는 친정집에 야곱을 잠시 몇일만 숨어 있으면
맏아들 에서가 분노가 풀릴 줄 알았으나 20년이 지나도
에서는 야곱을 죽일려고 칼을 간 것을 속에 품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리브가는 야곱을 다시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남을 속이면서 축복을 받을려고 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인간적으로 얻을려고 한 값비싼 대가를 치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하나님은 야곱을 연단을 통하여 다루셨습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로마서5:3~5)“
성령의 다루심에 연단을 받아도 지키시고 돌아오게 하시고 떠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복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얍복강에서 나홀로 씨름하는 기도의 축복(창세기32:24~32)
야곱이 가족을 데리고 외삼촌 라반 몰래 도망하였습니다.
라반이 삼 일 만에 야곱의 도망한 것이 들렸습니다.
라반이 그 형제를 거느리고 칠 일 길을 쫓아가 야곱에게 미쳤습니다.
그러나 밤에 하나님이 꿈에 경고하셨습니다.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가라사대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창세기31:24)“
라반이 야곱을 쫓아 미쳤으나 하나님의 경고로 인하여 야곱을 곱게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 계시니 야곱을 지키셨습니다.
돌아가는 야곱을 떠나지 아니하셨습니다.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지만 염려가 된 것은 20년 전 형의 원한이었습니다.
형이 화가 풀렸나 에서에게 사자들을 앞서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보고하는 것은 형 에서가 20년이 지나도
화가 풀리지 않고 오히려 사백 명을 무장하여 야곱을 만날려고 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형이 자기에게 400명을 거느리고 온다는 소식에 심히 두렵고 답답하였습니다.
야곱은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대책을 짜보았으나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야곱은 홀로 남아 씨름하는 강청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
(창세기32:24)“
야곱이 형 에서의 칼날에서 살 길은 오직 씨름하는 강청기도에 달렸습니다.
날이 새어갈 때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 씨름하는 강청기도를 하였습니다.
야곱이 어떤 사람과 씨름하였다는 어떤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떤 사람은 성육신하기 전 구약에 나타나신 예수님이십니다.
야곱은 씨름한 사람을 하나님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창세기32:30)“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야곱과 함께 계심으로 야곱과 씨름하는 대면으로
야곱을 축복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이 젊어서 스스로 띠 띠우고 다니는 것은 자기의 꾀였습니다.
그 꾀로 형과 20년 동안 원한을 가졌고 20년 동안 모친 리브가를 보질 못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사람에게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밤새도록 씨름하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야곱의 이름으로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바꾸어서 축복하셨습니다.
“그 사람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라(창세기32:27~28)“
야곱의 이름 뜻은 속이는 자, 꾀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이름으로 축복하지 않으시고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바꾸시어 축복하여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에게 축복을 받는 것은 미워하고 증오하는 원한 관계를 가집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사랑과 긍휼함을 받는 것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창세기32:29)“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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