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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거진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여성중앙
보리밥으로 풀을 수면 구수한 맛이 나요! 밀가루나 찹쌀가루, 감자, 고구마가루 등으로 풀을 쑤어도 좋지만, 보리밥을 갈아 쑤면 구 수한 맛이 좋아 여름 김치로 아주 별미지요. 또 보리밥으로 풀을 쑤면 밀가루나 찹쌀가루에 비해 김치가 더디 익는 효과도 있어요. 보리 밥이 없을 때는 그냥 밥으로 해도 좋은데, 반드시 따뜻한 밥을 넣고 갈아야 덩어리 없이 잘 풀어져 김치가 깔끔해요. 김치가 짜게 절 여졌을 때는 국물 간을 조금 싱겁게 맞추세요. |
열무 물김치 여름철 입맛 살리는 <열무물김치> 끝내주게 시원한 열무 물김치로 슬슬 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해보세요. 열무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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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김치 가락동 '쌍용반찬'의 <열무김치> 손님의 입맛에 맞춰 담궈 주는 걸로 유명한 가락동 '쌍용반찬'. 그 중에서도 가장 잘 나간다는 열무김치 담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열무 1/2단(400g),
열무 고르는 법 - 짙은 청록색에 줄기에는 까실거리는 잔 가시가 있는 것이 신선한 열무. 단이 긴 것 보다는 단이 짧고 통통한 것을 고른다. 줄기 색이 청록에서 더 짙어지면 질길 확률이 높다. 고춧가루 고르는 법 - 작년에 난 고추를 말려두었다가 물을 넣고 갈아서 사용한다. 빛깔을 좋게 하려면 수입 고춧가루를 써야 한다고들 하는데, 이렇게 옛날 식으로 마른 고추를 갈아 사용하면 입자가 조금 거칠긴 하지만 빛깔도 좋고 맛도 좋다. 열무김치 최고의 비법 공개! 참쌀풀과 섞기 전 밑간을 할 때 대부분 소금간을 하는데, 쌍용반찬에서는 액젓과 새우젓을 반반 섞어 간을 맞춘다. 이렇게 하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여름에는 입맛을 돋우기 위해 생강을 다른 졔절보다 많이 넣어 톡 쏘는 꿀맛을 살린다. 열무김치를 최고로 맛있게 먹으려면 보리밥이나 백미밥에 물을 말아서 열무를 척척 걸쳐 먹어보자. 김치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레시피 |
열무 많이 문지르면 풋내가 나요! 열무는 너무 박박 문질러 씻으면 풋내가 나므로 커다란 그릇에 넉넉하게 물을 부어 살살 흔 드는 정도로 씻는 것이 좋아요. 또 소쿠리에 담아 물을 충분히 뺀 뒤 양념해야 양념이 겉돌지 않지요. 절일 때도 열무에 소금을 직접 뿌 리면 쓴맛이 나므로 소금을 물에 탄 뒤 골고루 뿌려 절여야 좋은데, 소금은 간수가 잘 빠진 좋은 소금을 써야 김치에서 쓴맛이 나 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 두세요. 너무 오래 절이면 맛이 질겨지므로 3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하지요. |
열무 김치비빔국수 시원하게 비빈 열무비빔국수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가볍게 한끼식사를 해결할수있는 열무비빔국수 소면 3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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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보리비빔밥 고추장에 참기름으로 쓱쓱 ~열무보리비빔밥 입맛 없는 날, 열무로 입맛살리기 보리밥 3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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