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켓츠 단장 대릴 모리가 홍콩 시위 지지 트윗을 올린 후 중국 내에서 분위기가 격화되자 당사자인 대릴 모리, 휴스턴 소속 선수인 제임스 하든과 러셀 웨스트브룩이 사과를 했고, NBA 역시 부적절한 트윗이였다며 사과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러자 이번엔 반대로 미국 내 분위기가 NBA에게 적대적으로 돌아서기 시작했고, 아담 실버 NBA 총재가 입장을 바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에 사과하지 않겠다고 입장문을 발표했으나 양쪽 모두에게 격하게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평소 사회 문제에 많은 비판을 하던 NBA 선수들이 유독 홍콩 사건과 관련해서는 스폰서 문제로 인해 일부러 입을 닫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과 비난을 받고 있다. 평소 페미니즘과 트럼프 비판에 대해서는 소신 발언을 해오던 스테판 커리는 해당 문제로 인터뷰 질문을 받게 되자 "나는 중국의 역사도, 그것이 현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모른다"고 답변했고, 과거 세계의 역사를 봤을때,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침묵할 때 생긴다고 말했던 스티브 커는 정작 이 문제로 질문을 받자 "자신은 중국에 대해 코멘트 할 정도로 잘 알지 못하고, 중국 역사학자인 매형을 통해 배우고 있다"고 말하는 등 고의적으로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르브론 제임스는 아예 모리 휴스턴 단장에게 not educated 라는 조롱을 날린걸 넘어 모리를 징계해야 한다는 압박을, 일개 선수주제에 NBA사무국에 제기하기까지 하는 등 가장 심한 추태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런 작태에 대해 "평소 미국에 대해선 가혹한 잣대를 대던 감독들이 중국 문제에 관해선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비판했다.
마블 영화 때문에 목록에 포함되었다.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원작에서는 티벳인이었던 에인션트 원을 백인으로 바꾼 것 때문에 들어갔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각본가인 C. Robert Cargill이 그 일에 대해 "만약 티벳이라는 장소의 존재를 인정하고 에인션트 원을 티벳인으로 설정하면, 그 상황이 좆같다고 생각하는 10억명의 사람을 무시하는 일이다."라는 언급을 했기 때문에 설정변경이 중국 때문인 것이 확실시되어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 사건이 터진 이후 해설, 캐스터와 선수들에게 그런 민감한 발언을 금지시켜서 포함되었다.
심지어 채팅창에서 '위구르(Uyghur)'와 같은 중국 관련 특정 단어를 차단시킨 것이 드러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6]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커뮤니티(Forum)에는 라이엇게임즈가 중국의 눈치를 본다는 이용자들의 비판이 이어졌지만 이같은 글 조차 최근 차단조치 되고 '자유(Freedom)'와 같은 단어까지 검열되고 있다.
처음에는 "민족 및 인종에 대한 토론을 금지하고 있다"며 채팅창 검열 논란을 일축하던 라이엇은 일이 갈수록 커지자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하고 조치를 취하겠다며 나섰지만, 한국서버 채팅창에서도 '천안문' 같은 특정 단어가 검열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며 지분이 전부 텐센트 소유인 사실상 중국 회사가 중국 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첫댓글 마블은 저러고도 시네마가 못된다는 평에 할말이 잇나 스스로 자가검열하는 영화라니 참나
이걸 걸고 넘어지네 ㅋㅋㅋ 중국에서 활동도 못하는데 차이나 머니 잘만 받아 먹는 엔터들 차고 넘치는데 ㅋㅋㅋㅋ
한국 엔터는 아직도 한한령에 막혀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뭔 돈이나 먹고 저기에 끼면 몰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