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은 40~31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적인것임을 양지하시기바랍니다.
<순위 아닙니다!!!! 50앨범을 꼽은것입니다.>
Green Day - Dookie<1994> 40.
추천곡:Basket Case - She - When I Come Around - Welcome To Paradise
전세계를 네오펑크로 불지른앨범입니다. 빌리조 암스트롱의 천재성을 느낄수있으며
지금의 섬41이나 블링크182 굿샬럿에게도 많은 영향력을 떨쳤죠.
Nirvana - Nevermind<1991> 39.
추천곡: Smells Like Teen Spirit - Come As You Are - In Bloom - Lithium
전세계 2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지금 도 꾸준히 사랑받고있는 너바나의
두번째 정규앨범 네버마인드입니다. 시에틀 그런지를 대중화시키다못해
얼터너티브붐을 일으킨 장본인 "커트 코베인"은 지금도 그런지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1992> 38.
추천곡:Pull Me Under - Another Day - Take The Time - Under A Glass Moon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드림씨어터의 메이져 성공작이작이자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걸작앨범입니다. 저또한 고등학교시절 폴미언더를 귀에다 못이 박힐정도로들었으니...
미국에서는 약간 변방의 프로그레씨브메탈을 대중화시키기도 했지요.
Deep Purple - Machine Head<1972> 37.
추천곡:Smoke On The Water - Highway Star
하드락의 전설 "딥퍼플"입니다. 스모크 온 더 워터나 하이웨이스타는
스쿨락밴드 대표적 카피곡일정도로 누구에게나 락을 잘모르시는분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기타리프겠죠?
독단적인 리치 블랙모어 이지만 천재적인 음악기질은 인정해야할듯....
Radiohead - Pablo Honey<1993> 36.
추천곡:Creep - How Do You? - Thinking About You
라디오헤드의 첫번째 메이져 데뷔앨범이자 그 유명한 크립이 수록된 앨범입니다. 크립하나로도
이앨범의 소장가치는 충분하다고 말할수있겠네요. 지금의 명성도 자자하지만 그당시 크립의 인기란...ㅎㄷㄷ
L'Arc~en~Ciel - Ark<1999> 35.
추천곡:Dive To Blue - Heaven's Drive - Pieces - Driver's High
제고등학교 시절 저에게있어 최고의 앨범인 라르크의 ark앨범입니다. 드라이버스 하이를 필두로
헤븐스 드라이브나 다이브투블루는 저에게 그당시 영혼과도 같은 노래랄까요? ^^;
j-rock밴드들의 편견을 깨뜨린계기도 됐으며 하이도의 팬이 되기도 했던앨범입니다.
Rainbow - Rising<1976> 34.
추천곡:Run With The Wolf - Stargazer - A Light In The Black
딥퍼플 탈퇴후 중세음악에 심취한 리치블랙모어는 딥퍼플의 오프닝밴드의 보컬 디오와의 찰떡궁합으로
레인보우를 결성합니다. 레인보우의 최고앨범이자 최고의 싱글인 Stargazer 는 지금까지도
역사적인 명곡으로 남았죠.
Metallica - Metallica<1991> 33.
추천곡:Enter Sandman - The Unforgiven - Through The Never
마스터 오브 퍼펫츠 와 메탈리카중 뭐넣을까 하다가 그래도 제가<?>좋아하는 엔터샌드맨이 수록된
메탈리카를 넣었습니다. ^^;; 뭐 많은분들이 잘아실테고 인지도가 워낙 허덜덜하니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되겠죠.
Sex Pistols -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1977> 32.
추천곡:Holidays In The Sun - God Save The Queen - Anarchy In The UK
펑크락의 전설 섹스피스톨즈입니다. 제대로 된 메이져앨범이 이거 단하나지만 이앨범한장으로
섹스 피스톨즈는 지금까지도 락계에서 전설로 군림하고있죠. 투쟁과 항전이라고 대변되는
앨범입니다. Anarchy In The UK 는 펑크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히 들어보셔야겠죠~?
Pantera - Cowboys From Hell<1990> 31.
추천곡:Cowboys From Hell - Domination - Psycho Holiday - Cemetery Gates
필립 안젤모의 파워풀한 보컬과 지금은 고인이 된 다임벡데럴의 최고 전성기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도미네이션을 최고의 싱글로 생각합니다^^. 스레쉬메탈의 후세대 최고의
계보를 있는 판테라도 이제는 레전드로 남아있겠죠...
첫댓글 아~ 면도날 대럴이 고인이 되셨군요....ㅠ.ㅠ
묵직한 무게감의 앨범들이 주루룩 나오니까 아련하네요. 정말 귀가 찢어지도록 들었는데... 내 씨디 컬렉션은 다 어디로 ㅠㅠ
커트코베인은 죽었죠.. 살아있는전설이라 하기엔...
태클은 아닙니다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죽어있는 전설이죠....
예 죽었죠... 그렇지만 살아있는전설이라고 쓴건 그만큼 지금도 rock계에서 "커트 코베인"의 인지도를 대변하듯 쓴것이니 양해를....^^;;
어떤노래를 들어도 곡 초반부에 엔터샌드맨를 따라갈만한 곡을 듣지 못했네요. 요즘도 가끔들어요.
Greenday의 Holiday 요즈음 정말 즐겨듣고 있습니다.에너지가 샘솟는 느낌이지요(앨범소장을 하지않아 게시하신 앨범에 수록되었는지는 모르지만요).Nirvana는 예전 피파 99에 테마송으로 삽입된 트랙하나만 알고 있고,Mehallica는 취향에 맞지는 않지만 유일하게 'One'...정말 좋아합니다.초반 그 은은하고 애절한 기타연주가 참...별다른 기교없이도 기타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나머지도 기대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린데이와 섹피의 앨범이 먼저 나온거보니, 오프스프링의 스매쉬는 나오기 힘들지도 모르겠군요ㅠ
그러고보니 너바나도 빨리 나왔네요. 네버마인드보다 텐이 위로 올라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순위가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는 앨범을 무작위로 50앨범을 넣은것입니다. 절대 순위가 아니라는걸 알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앨범중에 50을 꼽아보자면 오프스프링은 없습니다. ^^;;; 지극히 주관적인것이니 의미를 두지는 마세요.
제가 고딩시절 즐겨듣던 음반들이 많이 보이네요~~~^^
현재까지 뽑으신 앨범중에 18개를 구매했었네요. (라르크?라는 밴드는 처음 듣네요.) 며칠전에 갑자기 정말 불현듯 갑자기 아임브로큰 기타리프가 떠올라서 집에 와서 들었는데, 여기서 다시 판테라를 보니, 또 한번 옛 추억에 잠기네요. ㅎㅎㅎ
18개나......대단하십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끄엔 씨엘 빼고 전부 소장하고있는 앨범이네요. 다들 명반입니다. :)
다 소장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신데요.^^
드림씨어터!!! 고등학교 때 락/메탈은 넥스트 밖에 몰랐던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해 준 노래가 Pull Me Under였죠^^ 정규 음반은 거의 다 모았고 자주 듣고 있습니다^^~
저도 라르크 씨엔 빼고 다 갖고 있<던> 앨범들이네요. 그런데 밴드의 최고 앨범이라 꼽으시는 게 저랑은 좀 다르시군요^^; 판테라 저 앨범이랑 다음 앨범 합본이 vulgar display of cowboy 였던가 ㅋ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드림 씨어터 앨범이 생각나서 듣고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전 Surrounded를 제일 좋아합니다
아흑 그냥 앨범 자킷만 봐도 저 멀리서...둥둥...
참 정감가는 앨범자켓들 많네요. 특히 스래쉬계열은 거의 안들었었는데 pantera의 이 앨범은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this love는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던 음악이네요. 필립의 그렁그렁한 목소리를 들으며 헤드뱅잉을 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년이 넘은세월이라니...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정말 사랑하는 밴드들이죠. 어흑;; 나이는 속일 수 없는 듯. 저 앨범중에 테잎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이 7갠데. 이젠 테잎을 들을 수 있는 플레이어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