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긴..영덕인디..
ㅋㅋ
그라고..국수는 무신..국수
조신하기는 틀렸지.
벌써...발로..원래 전산실 총각 차는거 봤으니..으하하
뭘...위장을 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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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기냥 ㅊㅋ해버려여~, 조만간 국수 먹을일도 있겟네여~
이제부터는 조신하게 처신해야겟네여~ 부디 며르치 좋은 일
잇기를 바라며...글구 약차는 준비해두었는지...일주일 후에
대구로 가는디...그때 맛볼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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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실은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사람들이..선화씨..좋겠네..하네요.
쩝~
나이가..연결시킬수 있는 사람이..저밖에 없걸랑요.
봤습니다.키도..훨~~~큰게..귀엽게 생겼대요..
캬캬캬
아침 업무 끝내놓고..전산실 쳐들어갔습니다.
전산실 총각왈"선화씨..저 왔을때보다..더 자주오네요?"
하길래..의자 한번..차이고..입 다물었습니다. 획~ 돌아서..씨익 웃으면서..(집이 포항이라고 하더라구요.)
"포항..오천..어디가 집이예요?"
"아..예!"
벌떡~~~~
뜨어~
나도..덩달아..차렷~
"아..앉아서..말해도...되는데..ㅋㅋㅋㅋ"
"오천....#@$ 인데요..."
허걱~
우리 언니..아파트..허걱~
우리 언니는 101동..저 사람은 102동...허걱..허걱...
자세히 보니까..귀엽게 생겼어요.
으하하..
괜히..기분이 좋구만..쩝~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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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오잉?
멸치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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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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