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 하루 흘러가는 세월속
가슴에 담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다가 문득 꿈에서 깨어나,
이름을 부르며 아무리 찾아보아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리움이 사무치어 참고 또 참으며
살아가는 하루하루입니다,
비바람이 얼굴에 닿은 날
그대 생각이 깊어져
한밤을 지새우며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그것 아세요,,?
당신을 많이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그것 아세요,,?
당신이 가슴 깊숙히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애써 외면하려고 고개를 돌려보아도,
애써 잊으려 눈을 감아 보아도,
더,,,
선명히 떠올라 아른거리며
가슴을 저밉니다,
살다 살다 세월의 흔적이 흐릿해질 즈음,
당신을 잊을 수 있을까요,,?
왜?
잊으려하면 더 또렸하게 떠올라
온 밤 날 그리웁게 만드는 건지요,
별들도 자취를 감춘 밤,,
보고싶은 한 사람 가슴에 떠올라
까만 하늘에 대고 숨죽여 외칩니다,
보고 싶어요..!!
가슴 떨리게 보고싶은 한 사람
내게 있습니다,
진정 가슴에서 좋아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모셔온글입니다=
첫댓글
엘레나님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좋은글 잘보며
함께 합니다
절절한 마음
어쩌면 그리
솔찍한 표현은 할까
샘도 납니다
인생은 저물어가고
마음은 메말라 가지만
이성은 잠재해 있어요
편안하게 지내세요
윤기명님 잘 오셨습니다,,
제마음입니다,,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ㅋㅋㅋ
이런 사랑 한번 해봤으면 하는 글 입니다.
만해 한용운의 "숨기고 싶은 그리움"이라는 시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