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가족들과 약속들이 있으신지 다른 때 대비 출석을 덜 하셨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수연회에서 단체로 일본에서 한 전시회 개최 참석 및 여행을 다녀왔었죠. 그때 교수님께서 그리신 드로잉북을 가져오셔서 보여주셨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기억이 새록새록 하셨을 겁니다. 우에노선생님도 너무 똑같이 그리셨어요. 만난지 오래되어 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교보문고에서 드로잉책도 사오셔서 공유해주셨어요. 교수님도 이런 책 출판하시면 참 좋을텐데요.^^
이미경님 드로잉입니다. 처음 그림하셨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그리십니다.
오재순님 드로잉입니다. 역시 처음 펜과 붓을 잡아보셨다는데 감이 좋으십니다
고응남님 드로잉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새벽에 일어나셔서 그려오셨다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소품의 대가이신 이화님 작품입니다.
소연이의 제주에서 그린 드로잉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파밀리아 앞 풍경 작품입니다. 말이 필요없이 멋지네요.
소연이가 점심식사 후 커피를 쏴서 간만에 회원들과 수다와 함께 맛나게 마셨습니다.
다음주에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첫댓글 출석은 덜 했지만 그래도 촉박했던 수업시간ㅋㅋㅋ 모두 고생하셨고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