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나가는 교회 시정협력에 솔선수범
지금부터 30년 전인 1990년 9월 9일 창립한 여수벧엘교회는 예장통합 여수노회에 소속한 교회로 두세 번에 걸쳐 교회당을 건축했으며, 1주차장과 지하 2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사진)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2020년 목표로 삼고 사무엘, 솔로몬, 다윗, 예루살렘 등의 공간을 활용해 유치, 유년, 소년, 중고등부, 청년 등 교육부서별 모임을 갖고 있다.
도원로 178(안산동)에 위치한 여수벧엘교회는 강점석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강점석 목사는 노회장과 성서신학원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여수기독교총연합회 회장과 여수시교회연합회 회장, 손양원 정신문화계승사업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박남인 목사 등 네다섯 분의 은퇴 목회자들을 협동목사로 두고 오후 예배 설교권을 주는 등 여러 모양으로 섬김을 준다는 것이다. 권오봉 시장 등이 출석해서만 아니라 평소 시정에도 관심이 높다는 것이다.
여수벧엘교회에서는 *신종 코로나19예방에 대한 상부지시에 협력하고 손 씻기 마스크착용 등을 생활화하고 소멸을 위한 기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입세대 인센티브 *산업단지 여수시민 가점제 *출산장려금 *출산가정 축하선물 지원 *관광, 음식, 숙박할인을 해 주고 있다. *여객선운임 50%할인 *2022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유치를 위한 기도 등 시정 관련 광고를 꼼꼼하게 챙겨 내보내고 있다.
‘여수벧엘교회에 오시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내 집 같이 평안한 교회요, 어머니 품 속 같이 따뜻한 교회이며, 삶에 희망을 주는 공동체’라고 소개하는 월간지 <벧엘만나>를 발행하고 있는 본 교회는 안경뱅크, 실내인테리어, 엘리스꽃집, 활어도매, 금성소방설비 등 본 교회 20여개 처의 교우사업체의 후원으로 <벧엘만나>책자를 전도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여수벧엘교회 6월 7일 주일 낮 예배 설교는 <믿음의 용기가 능력, 수 1:1-9>에 대해 전했으며, ‘부활 대승리’라는 제목의 휘파람 찬양단원을 초청해 특별찬양순서를 갖는 등 성시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