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면 카메라 배치 형태…아이폰11시리즈처럼 'L자'전망 전면 셀카 카메라도 오른쪽 상단 아닌 중앙부에 위치할 듯 '싱글 테이크', '비디오 스핀', '스페이스 줌' 등 카메라 관련 상표 출원 잇따라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내년 상반기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S11의 카메라·동영상 기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1억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는가 하면, 카메라 배치 형태가 아이폰11 시리즈처럼 사각형 카메라 모듈과 유사한 디자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관련 정보 전문 유출 사이트인 슬래시리크스(Slashleaks) 공동설립자이자 정보유출로 유명한 스티브 허머스토퍼 맥플라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OnLeaks)을 통해 갤럭시S11의 렌더링 이미지를 올렸다. <△ 사진:>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갤럭시S11 예상 렌더링(사진출처: 온리크스 트위터 캡처)
○··· 이에 따르면 갤럭시S11의 후면 카메라 배치 형태는 사각형 모듈안에 카메라 3개와 3D ToF 센서 등이 'L'자 모양으로 배치되는 '인덕션 디자인' 형태로 변경될 전망이다.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카메라 디자인과 유사한 모양이다.그동안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는 수평 혹은 수직으로 배치됐다. 또 전면의 셀카 카메라도 오른쪽 상단이 아닌 중앙부에 위치할 전망이다.또 해외 IT매체 네오윈은 갤럭시S11에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10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R&D그룹 상무가 폴더블 카테고리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제공)
○··· 최근 삼성전자 카메라 앱에서 8K 동영상 녹화 기능이 추가됐다고 덧붙였다.이에 더해 레츠고디지털 등 네덜란드 IT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21일 유럽특허청(EUIPO)에 '싱글 테이크(Single Take)'와 '비디오 스핀(Video Spin)'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는데, 이들 상표는 모두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사진 및 비디오 제작, 편집 저장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로 추정된다.'싱글 테이크'는 짧은 시간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연속으로 찍어 이 중 한 장면을 캡처할 수 있는 기능이 될 전망이다.비디오 스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 '2019 한국전자전에서 갤럭시 노트10 체험'
○··· 아울러 삼성전자가 이달 초 유럽특허청에 출원한 상표 '스페이스 줌(Space Zoom)'도 사진의 품질을 낮추지 않고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알려지는 등, 외신을 중심으로 갤럭시S11의 카메라 사양과 기능을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또 업계에서는 갤럭시 S11 시리즈의 상위 모델을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5배 광학줌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갤럭시S11에 광학 5배줌이 적용된다면 광학 2배줌 기능을 지원한 갤럭시S8 플러스 출시 이후 4년만에 주목할 만한 카메라 기능 업그레이드라는 평가다.◎공감언론 뉴시스
▷ “일부 안드로이드 앱 로그인 과정서 수백 명 정보 노출됐을 수도”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소셜미디어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25일(현지시간) 이용자 수백 명의 개인정보가 일부 앱 로그인 과정에서 노출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두 회사는 이날 이용자들이 일부 앱(응용프로그램)에 로그인하기 위해 페이스북·트위터 계정을 이용한 뒤 이들의 개인정보가 부적절하게 노출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 문제의 앱은 '자이언트 스퀘어', '포토파이' 등을 포함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일부 안드로이드 앱이다.두 회사는 보안 연구자들로부터 이런 사실을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은 '원 오디언스'와 '모비번'이란 악성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가 제3자 개발자들에게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개발자들은 이런 개발 키트를 이용하는 대가로 돈을 받고 이 개발 키트로 앱을 개발했다.이렇게 노출된 개인정보에는 이메일 주소나 이용자 이름 등이 포함된다.
로그인때 트윗 계정을 이용했다면 가장 최근 트윗이 유출됐을 수도 있다.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또 누군가 이번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트윗 계정을 통제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런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트위터는 이런 보안 취약점에 영향을 받은 이용자에게는 이런 사실을 통보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글과 애플에도 이런 취약점을 알려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페이스북은 자사 플랫폼에서 문제의 앱들을 삭제하고 원 오디언스와 모비번에는 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제3자 앱에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 접근을 허용할 때 주의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