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책상용 캘린더 완성품입니다. 미리 만들어보시고 쉬는날은 얼마나 되는지 세어보세요. ㅎㅎ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다보니 카메라 설정을 잘못해서 이리 흐리게 나왔네요. 하지만 다시 찍을 수 없는 노릇이고...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출력하세요. 저는 200g 레이저프린터 전용지에 출력했습니다.
A4 한장에 두달씩 인쇄하신걸 그대로 잘라주세요. 각 달별로 예쁜 일러스트가 있어요. 저는 맘에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달력을 걸어놓을 스탠드를 만들 박스입니다. 키보드 박스예요. 얇지만 은근히 튼튼한 박스이지요 박스 좋아하는 우리 에밀리 열자마자 달려와서는 앉아있네요. ㅎㅎ
잘라놓은 달력 사이즈를 기본으로 크기를 잰 다음 재단을 해주세요. 저는 약 1cm씩 크게 만들려구요.
재단이 끝나면 이렇게 세모꼴이 되게끔 만들어주세요. 저는 크라프트지를 붙여서 마무리 했습니다. 바닥면을 겹쳐서 붙이지 않고 면을 맞붙힌 후 테이프로 우선 고정 후 크라프트지로 위와 아래를 감싸서 붙여서 마감했어요.
간단하게 고리로 고정을 할거니까 펀치로 구멍을 뚫어주세요. 스탠드에 구멍은 미리 뚫어 두는게 더 편하겠어요. 저는 좀 고생했어요. ㅎㅎㅎ
가지고 계신 고리로 이렇게 걸어주시면 끝입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달력을 클릭하시면 탁상달력 크기로 출력이 됩니다.
출처 : 네이버애플의 라벨뮤지엄입니다. |
출처: 내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diy~!! 원문보기 글쓴이: Miss하
첫댓글 직접 만든 달력을 보면서 하루하루 보내면 더 즐거울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