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핑크 립스틱...없어서 못 팔아!
‘시럽 범벅 딸기사탕’, ‘욕심나는 핑크’ 등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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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뛰드하우스 디어 마이 젤리 립스-톡 |
에뛰드하우스의 핑크 립스틱이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립스틱 ‘디어 마이 젤리 립스-톡’은 지난 2월 선보인 제품으로, 그 중 핑크컬러인 ‘시럽 범벅 딸기사탕’은 현재 에뛰드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전국 매장에도 재고가 없는 상태다.
또 지난 4월 초 새롭게 선보인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의 5가지 핑크컬러 립스틱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욕심나는 핑크’의 경우도 현재 품절이다.
이와 관련 에뛰드하우스의 관계자는 “에뛰드하우스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핑크 립스틱 출시가 늦은 편이었는데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없을 정도로 반응이 좋아 놀랍다”며 “현재 공장에 추가 제작을 맡겨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디어 마이 젤리 립스-톡’은 맑고 선명한 컬러와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촉촉탱탱 리치 속살’, ‘시럽범벅 딸기 사탕’ 등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핑크 라인은 ‘자신만만한 핑크’, ‘욕심나는 핑크’ 등 5종으로 구성되어 개인 피부톤에 어울리는 핑크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톤을 다양화했으며, 우수한 발색력과 뛰어난 밀착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