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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일광장 원문보기 글쓴이: 유 래영9
한국의 식당문화에 대하여 놀란 일본인 이야기
가깝고도 먼나라인 일본에 대하여 비판보다는 공부를 하자
어느 칼럼에 보니 지구촌 어느나라도 이웃국가와는 사이가 안좋은데 예를들면 마국과 쿠바, 영국과
아일랜드와 프랑스, 프랑스와 독일,터키와 그리스는 앙숙인데 우리와 일본도 마찬가지다, 민족감정
으로 독도문제나 일제침략에 대하여 흥분하기에 앞서 우리는 일본에 대하여 얼마나 공부해서 논리적과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올바른 지표라고 생각하는데 양측 언론은 싸움붙이기에 열중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역사적으로 보면 우리와 일본이 멀어질때는 침략과 전쟁으로 얼룩졌고 가까울때는 경제적으로
왼-윈 관계로 같이 한강기적의 경제성장을 이루웠는데 일조를 했다는 것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일본여행을 10여차례 했는데 처음에는 민족감정을 앞세워서 쪽발이놈들에게 무얼 배울 것이 있나?
하였지만 갈데마다 예의범절과 인사성과 공중도덕, 주차문화, 청결, 서비스문화등 배울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여서 욕을 먹더라도 배울 것은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민족감정은 일본지도자와 일부 양국의 언론이
부추켰다고 생각 하지만 우리민족을 36년간이나 지배하면서 저지른 악행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지만
미래지향적인 관점을 생각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예를들면 이스라엘 성지인 통곡의 벽에는 2차대전시
유태인을 학살한 독일에 대해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라고 쓰여 있다고 하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다
일본을 우습게 아는 나라는 한국뿐이 없다
일전에 신문에 어느 외국인의 칼럼을보니 세계2위인 중국과 3위인 일본을 향해서 세계 어느나라도 비웃는
말을 하지 않는데, 유독 한국인들만 짱께와 쪽발이놈들이라고 하면서 비웃음을 치는 한국인의 저력은
무엇인가? 하는 내용을 올린글을 보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는 글로벌을 외치면서도 민족감점과
국수주의에 편승 하여서 애국심을 너무 부추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참에 무조건적인
반일감정보다는 知일 정신을 넘어서서 그들을 넘어서는 극일정신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은데
이런내용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면 나를 친일파로 매도 당한 경험이 있어서 안타까운 심정일뿐이다,,,
아래글은 몇년전에 일본 북규슈지역과 후꾸오까여행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가이드가 일본의 1인분 음식
문화와 밥값을 더치페이로 내는 생활문화와 한국의 식당문화중에서 특히 푸짐한 밑반찬문화에 대하여
비교하면서 설명하는데 너무도 리얼하게 설명을 하였는데 본인이 그때 일본친구를 한국의 부산으로 초대
하여 대접했던 실화가 너무도 재미있게 설명해서 기억을 더듬어서 일본과 한국문화의 차이점을 극명하게
나타내는 장면에 대한 문제와, 양국간에 문화가 달라도 너무나 다르기에 일본에 대하여 많이 알고서 거기에
맞는 대처방법을 생각한다면 일본과 싸워서 이긴다는 극일을 할수있다는 소박한 생각에서 글을 써봅니다
가이드가 절친한 일본 대학친구들을 부산에서 접대한 이야기
가이드는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는데 졸업후에 친구들중에서 절친하면서 신세를 많이진 친구 3명을
고향인 부산에 초대하여 그들이 좋아하는 회를 대접하고자 일식집(회집) 으로 가서 처음에 밑반찬이
나오는 것이 푸짐했는데(문어,회무침 등) 일본친구들은 일본의 경우를 보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으며
일본은 거의 모든 회식도 더치페이가 생활화 되있어서 미리 음식값을 더치페이 하자고 돈을 내기에
가이드는 한국문화가 일본과 다르다고 설명하면서 한국은 메인 음식이 나오기전에 밑반찬이 나오는데
더달라고 하면 어느식당을 가던지 무제한으로 반찬이 나온다고 설명하자 모두가 놀랬다고 한다,
조금 있으니 큰접시에 회가 가득 나오는 것을 일본인들은 처음보았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회를 개인당
접시에 조금씩 나오기에 우리처럼 아주 큰 접시에 회가 가득 차려나오는 것을 처음보고 입이 벌어졌다고
하면서 추가로 푸짐한 반찬이 한번 더 나오는 것에 가이드 에게 이러케 많이 나오면 무척 비쌀 것이라고
하면서 다시 더치페이를 하자고 했으나 거절하면서 1인당 3만원정도(10년전 이야기) 한다고 하니 이해를
못한다고 했다, 한참이나 지난후에 다시 매운탕까지 나오자 일본인들은 할말이 없다고 하면서 평생 처음
이런일을 격어 놀랬으며 일본에 돌아가면 한국 음식값이 저렴하니 한국을 방문하도록 권유 하겠다고 했다
일본의 1인분 음식문화 이야기
일본에서는 1인분 음식문화가 보편화되서 음식점에가면 1인분 밥상은 기본으로 되여있고 우리처럼
싱싱한 회가 아니라 숙성된 회를 즐겨 먹으며 회도 몇점 나오는데 여기는 처음보는 큰접시에 떡벌어
지게 회가 나오는 것을 보고 말을 못하고 눈만 크게 뜨면서 아주 당황 했다고 해서 가이드는 한국의
회집 문화를 설명하면서 회를 시키면 밑반찬과 회와 매운탕은 3차레 패키지로 나오며 가격도 일식집이
아니고 회집이면 얼마 안나온다고 몇번이나 설명해도 일본인들은 이해를 못했다고 하면서 가이드는
한,일간에 문화가 달라도 너무 다르기에 이번 여행에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시라고 권유했다
그들은 일본에서는 회 한점을 깃꼬망 간장에 와사비를 처서 먹는데 옆 좌석을 보니 한국은 초고주장이
찍어먹는 것이 놀랬으며 특히 상추에 광어와 도다리에 고추에 마늘까지 올린후에 된장을 넣고 입이
터질정도로 넣는 것을 처음보았는데 그러면 광어나 도다리등의 맛이 어떤지는 알고나 먹는 것이냐? 하고
물었으며,일본은 술잔에 술이 1/3잔 남아있으면 술을 계속 딸아주고 잔이 비우면 그날 술좌석이 끝나는데
한국은 수없이 원-샷을 강요하고 술잔에 술이 남아있으면 벌주로 한잔 더주고 특유의 "노틀카"문화로
대화보다는 취하고 떨어지기 위해서 미친듯이 술먹는 문화를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면서 일본인들은
한국과 일본과의 문화적차이가 너무도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나도 차이를 많이 느꼈다
그다음날 고기집으로 데려가서 삼겹살을 먹었는데 상추등 밑반찬을 계속 더달라고 해도 무제한 주는 것을
보고 당황한 기력이 역력했는데 더 놀란 것은 잠시후에 일본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종업원이 가위를 들고오니 눈빛이 달라지고 당황했는데 와서는 익은 고기를 가위로 삭뚝 짤라주는데 생전
처음보는 광경이라서 정신이 나간 것 같았는데 나중에 그들은 자기들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무슨 살인
사건처럼 종업원이 가위를 들고와서 당황했다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해서 가이드도 많이 당황했다고 한다
- 일본은 어느 식당이나 카페데리아 형식으로 운영되기에 밑반찬 하나 더 시키면 돈을 내야한다
내가 본 일본문화의 단면
우리와 일본의 문화적차이가 너무도 크다는 것을 갈데마다 느끼는데 예를들면 대부분 칵테일로 마시고
원샷이 없으며 당일 무조건 더치페이가 원칙이다 (동전까지 낸다) , 또한 자가용의 대부분이 경차이고
주차문화와 미안하다는 일본말인 "스미마센"을 너무 자주하며, 性 문화의 개방성 때문인지 동경의 개인집
벽은 베니다로 되여있어서 옆방의 말한마디도 들리기에 서로 조심하고, 거리의 공중전화 박스에는 창녀인
콜걸들의 얼굴과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명함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며 우에노공원
앞에는 남,여 생식기는 물론이고 흥분제등 각종 기구를 파는데 대단히 놀랬다(한국은 성인방이 최근 영업)
속된말로 일본은 국가가 부자이지 개인은 부자가 아니라는 말도 있다, 또한 일본은 오랜 사무라이 정신
때문 인지는 몰라도 남에게 눈에 띠게 나타나는 행동을 극도로 삼간다고 하며 오죽하면 옷도 우리처럼
화려한 등산복은 없고 단색이나 회색과 검정색 옷을 입고 있으며, 남의 눈치 많이보고 속마음과 겉마음이
다르며, 사무라이가 성관계를 요구하면 응할수있게 기모노안에는 펜티를 입지 않고, 시내 서점에 가면
性 문화의 도색사진과 만화나 소설들을 팔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한일 관계가 개선되려면 내생각에
이런 이질적인 문화적 차이를 여행을 통해서만 느낄수 있기에 양국 국민이 여행을 많이하고 결혼도 많이
하면 서로간의 이질것인 문화도 옅어지고 역사적(양반, 사무라이문화) 사건도 이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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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글은 인터넷에서 퍼왔는데 내가 봐도 너무 일본입장에서 글을 올린 것 같아서
화도 나지만 가벼운마음으로 일본에 대하여 공부한다는 생각에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극도로 싫어하는 일본에서 배울점은 무엇인가? (펌)
日本을 좀 배웁시다
1.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귀족의 나라로 인정되는 나라다.
2. 독서 제1등 국이다. 이는 객관적 사실이다.
일본을 배척하기엔 배울 게 너무 많은 나라다.
3. 일본인은 국제사회에서 1등 국민의 대접을 받고,
품질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는 책임 있는 국민이다.
4. 일본인들은 국가를 위해서는 자기를 희생한다.
5. 일본인들은 자기가 몸담았던 조직을 절대로 배반하지 않는다.
6. 일본인들은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래서 원자탄을 만들어 일본국민을 학살한 미국에 무릎을 꿇고 미국을 배웠다.
7. 미국을 배워서 미국을 이겼다.
8. 우리는 미국을 배워서 미국을 이기는 일본인들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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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교적 잘 아는日本人(특히 유학생&주재원)들이 본 한국
/韓國人의 특징 or 특이한 점 100가지 - 일본 NHK 방송
1) 한국 성인 남자가 가장 말하기 좋아하는 얘기이면서
한국 여자가 제일 듣기 싫어 하는 얘기 No1은 "군대 이야기"이다.
2) 한국 남자는 펜팔 등에서도 자기 소개에 신장과 체중 혹은 얼굴들에 대해서도 쓴다.
3) 한국인은 빌려간 물건을 갚는 것을 잊어버리는 사람이 많다. 또는 빌린 것을 다른 사람에게
또 다시 빌려 주기도 한다.(악의는 없는 것 같지만...)
4) 한국인은 보통때는 이름만 부르지만, 막상 싸울 때는 왠지 풀 네임을 존칭(씨)없이 부른다.
(예 : 보통때 - 길동씨! / 싸울 때 - 야! 홍 길동!!)
5) 한국 여성이 싸울 때는 보통 머리를 끌어땡기거나, 멱살을 잡아 끌거나,
욕설을 하거나 일본에 비해서 굉장히 격하다. (특히 아줌마)
6) 한국에서는 좋은 일이 있는 사람이 주변 사람에게 한 턱을 낸다.
7) 한국에서는 술을 따를 때 잔을 비우고 나서야 따른다. (첨잔은 금물)
8) 한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여자끼리 태연하게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거리를 지나간다.
일본에서는 "레즈비언"로 오해 받기 때문에,,
9) 한국에서는 친해지면 금방 "오빠", "언니" 라고 부른다.
10) 한국 여성이 "남성을 고르는 기준"은 대개 "잘 해준다/돈이 많다/실력이 있다" 순으로 판단한다.
11) 한국인은 여자친구와 그 친구가 같이 놀게 되면 그 친구의 몫까지 돈을 내준다.
12) 한국에선 남자친구의 친구와 여자 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서 그 두사람이 잘 되면
원래 소개해준 커플이 헤어진다는 징크스가 있다.
13) 한국인은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한 뒤, 자주 "밥 먹었니?'하고 물어본다.
14) 한국인은 모두가 같이 식사하러 갔을 때, 먼저 남성 둘째 연장자순
셋째 돈 많은 사람 순으로 보통 식사요금을 혼자서 전부 지불해 준다.
15) 한국에서는 남자친구가 군대 가는 것을 계기로 헤어지는 커플이 많다.
16) 한국에서는 부모와 얘기할 때, 그 부모의 얘기를 할 때는 경어를 사용한다.
17) 한국에서는 나이 많은 연장자에게 대들어서는 안된다.
18) 한국에서는물건을 살 때 값을 깎거나 덤을 받는 등의 흥정이 가능하다.
19) 한국에서는 "손가락 걸고 하는 약속"은 도장이나 싸인 이상의 효력이 있다.
20) 한국에서는 남자 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매일 전화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1) 한국에서는 젊은 여성에게는 거의 "언니"라고 부른다. 여성 점원에게도 "언니"라고 자주 부른다.
22) 한국에서는 "고맙습니다" 대신에 "참 잘 ~하셨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
23) 한국에서는 노인이나 연장자에게 자리나 순번을 양보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다.
24) 한국에서는 연장자 앞이나 부모 앞에서는 담배를 피지 않는다.
특히 길거리를 다니면서 담배피는 일은, 여자는 하지 않는다.
25) 한국인은 어려운 사람이나 난처한 경우를 보면 그냥 안지나치고 도와준다.
26) 한국인은 사람에 대한 정이 두텁다.
27) 한국인은 화장실에서 나올 때도 손을 안씻는 사람이 많다.
28) 한국인은 보통 '티슈'는 갖고 다녀도 '손수건'을 갖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다
29)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해 허세를 잘 부린다. 가게등도 실용성 보다는 외관에 치중한다.
30) 한국인은 싸움이 붙는 데 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31) 한국인은 여성들도 책상다리를 하고 잘 앉는다.
32) 한국인은 목소리가 크다. 잘 귀기울여 듣지 않으면 그냥 얘기하는 것도 종종 싸우는 것처럼 들림.
33) 한국인은 일본에선 F(에후)의 발음이 “에프”가 된다.(예:KFC=케이 에프 씨)
34) 한국인은 애국심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35) 한국인은 남의 일에 간섭하기를 좋아한다.
36) 한국인중 중년 아저씨들은 술 마시면 종종 성격이 거칠어 진다.
37) 한국인은 성격이 엄청 급하다. 뭐든지 "빨리 빨리~"(특히 식당등 주문시 조금만 늦으면.. )
38) 한국인은 애들부터 노인들까지 길바닥에 침을 잘 뱉는다.
39) 한국인은 "그렇다"하고 손을 두드릴 때, 2번 이상 두드린다.
40) 한국인은 "아이고~" , "죽을 것 같애" , "미칠 것 같애"가 자주 말하는 입버릇이다.
41) 한국인은 욕의 종류가 엄청 많다.(아무리 공부해도 계속 나온다..^_^)
42) 한국인은 한국 얘기를 할 때 "한국에서는..."이라고 안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라고 한다.
43) 한국에선 남녀가 교제하면, 사귀고 나서 100일 때 기념선물을 주고 받는다.
44) 한국에선 생일날 원칙적으로 미역국을 먹는다.
45) 한국에선 형무소에서 나오면 꼭 하얀 생두부를 먹인다.
46) 한국남자는 병 뚜껑을 딸 때, 오프너가 아닌 다른 것(라이타/와리바시/이빨등)으로
따는 것을 자 주 자랑한다.
47) 한국에선 성인이 되어 첫월급을 타면 내의나 속옷 선물을 부모에게 한다.
48) 한국 남성은 대부분이 포경수술을 한다. (안한 사람은 군대에서 한다고 한다. 그 것도 공짜로...)
49) 한국의 작업용 장갑은 손바닥 부분이 왠지 빨갛다.
50) 한국인이 토한 음식물은 주로 빨갛다 (김치나 고추장,고추가루 혹은 빨간 찌개를 잘먹어서)
51) 한국 버스 정류장은 반드시 거기에 버스가 서지는 않는다.
버스가 멈추는 곳이 바로 그 때 그 때의 버스 정류장이 된다.
52) 한국의 지하철이나 막히는 고속도로에는 잡상인이 꼭 물건을 판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다고 생각한다. 아니 오히려 일본보다는 아직 인간적이다.)
53) 한국에서는 차가 우측 통행, 핸들은 왼쪽이다.(일본은 정반대)
54) 한국 공중 목욕탕은 새벽부터 영업해 저녁 8시면 끝나는데,
일본은 오후1시경부터 밤 12시까지 보통 영업한다.
55) 한국에선 보행자 보다는 차가 우선이다.
56) 한국에선 자동차의 접촉사고가 나면, 목소리 큰 사람이나 힘 센 사람이 종종 이긴다.
57) 한국에선 아직까지도 "간통죄'가 존재 한다.
58) 한국의 성인 남자에게는 병역의 의무가 있다.
59) 한국의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에게 아무 곳에서나 소변을 보게하는 일이 많다.
60) 한국에선 교실에서 손을 들 때 일본처럼 손바닥(보)을 내지 않고 거의 주먹(바위)을 쥐고 든다.
61) 한국 TV방송국의 홈페이지 에는 방영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유료가 많아졌지만, 아직도 공짜로 보는 곳도 많다.)
62) 한국에선 팀을 나눠 싸울때는 일본처럼 紅白戰이 아닌 靑白戰이다.
63) 한국에선 불법 복제 CD/음반/Tape를 종종 길거리 에서 마구 판다.(근데 단속이 별로...)
64) 한국의 음악 쇼방송에는 이상하리만큼 백 댄서가 너무 많다.
65) 한국의 결혼식엔 예약없이 아무나 당일 가도 된다.(일본은 철저한 예약제-1개월전쯤)
66) 한국의 카페나 레스토랑의 재떨이에는 젖은 휴지가 깔려져 있다.
67) 한국에선 직장등에서 사적인 전화를 쓰는 사람이 많다. 손님 앞에서도 사적인
전화나 핸드폰 등을 태연하게 사용하곤 한다.
68) 한국 편의점의 종업원은 자주 둘이서 농담을 하면서 손님응대를 하거나 책을 보면서
근무에 임하는 사람이 많다.
69) 한국의 커피숖이나 카페에선 커피가 '오카와리'(리필) 된다.
70)한국의 포장마차에서는 튀김이나 오뎅등을 찍어먹는 간장은 같이
공유하는 수가 많다.(개인적으로는 참 싫지만 어쩔 수 없다~)
71) 한국의 일부 식당에서는 화장실에 가려면 열쇠를 갖고 가야 되는 경우가 있다.
72) 한국 드라마에는 유난히 식구들이 모여서 같이 밥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73) 한국에선 콧수염을 기른 사람이 거의 없다.(일본에선 엄청 많은데..한국에선 예술가~)
74) 한국인은 고기를 구울 때 대부분 한꺼번에 불판에 많이 혹은 다 올려 놓는다.
(일본은 보통 한 두 점씩...)
75) 한국에선 술을 따를 때 일단 두 손으로 따른다.(일본은 나이 상관없이 한 손으로..)
76) 한국에선 배달된 음식을 먹고 식기를 그냥 내논다.(일본은 닦아서 내놓는다)
77) 한국에선 그 자리에서 목도장을 파준다.(일본은 문방구에서 그냥 산다)
78) 한국에선 부모와 자식이 같이 성형외과에 가기도 한다.(성형미인이 많다)
79) 한국인은 덧니가 별로 없다.(일본인은 엄청 많다)
80) 한국에선 모르는 남자에겐 무조건 "아저씨"라고 말을 건다.
81) 한국에선 길이나 도로에서 자주 자동차 경적(클랙숀 소리)소리를 듣는다. (일본은 거의~)
82) 한국 버스나 택시는 운전사가 좋아하는 테이프를 잘 틀어놓는다.
83) 한국 택시 운전사는 잔돈 특히 동전은 잘 안 주는 경향이 있다.
84) 한국 버스 운전은 난폭하기도 하고 스릴 만점이다.
85) 한국 버스는 앞에서 요금을 내고 뒤에서 내린다.(일본은 반대도 있다)
86) 한국은 담배나 술 자동판매기가 없다.
87) 한국은 심야 영화관이 의외로 많다.
88) 한국 식당 라면은 전부 인스턴트 라면이다.(일본은 가게 고유의 생라면..)
89) 한국 학교에는 일부 돈많은 학교를 제외하곤 학교에 풀장이 없다.
90) 한국의 초등학교 남자 어린이는 겨울에 반바지를 안입는다.(일본은 반바지 입음)
91) 한국의 핸드폰에는 통화대기시 음악(컬러링 이라던가?)이 자주 흘러나온다.
(일본은 통화대기 음악이 없음)
92) 한국 식당에선 반찬을 공짜로 더 갖다 준다.
93) 한국 커피는 일본 커피에 비해 너무 연하다.
94) 한국에는 맛있는 빵이나 쇼트 케이크가 별로 없다.
95) 한국의 지상파 공중방송에는 젖가슴 노출이 없다.(일본은 심야에는 허용됨)
96)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해 처음 만났을 때 거의 악수를 하려고 한다.(특히 남자들~)
97) 한국에선 '에로'를 나타내는 색이 빨간 색이다.(일본은 핑크색)
98) 한국에선 개고기를 먹고, 일본에선 말고기를 먹는다.
99) 한국에선 스트레이트로 술을 마시고, 일본은 대개 물에 타 마신다.
100) 한국인은 자기를 손으로 가리킬 때 가슴을 가리키지만, 일본인은 손가락으로 코를 가리킨다
출처 : NHK 시사('한국 사람의 특이한 점 100가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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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규슈를 2016년 8월 22일 가족과 같이 다녀온 후기입니다
일본 후꾸오까, 규슈지방 여행 감상 후기
매년 해외여행을 하자고 결심했다
어느분은 여행을 표현하기를 사람을 젊게 만드는 것이 둘 있다. 하나는 사랑이요, 또 하나는 여행이다, 라고
말했다, 나도 근 20여년전 부터 거의 매년 해외로 나갈때마다 배우는것이 많아서 즐거웠다, 그동안 일본
지역은 동경번, 교토, 오사카, 후꾸오까(규슈)등을 다녀왔다, 통상 여행은 한번 다녀온지역은 안가는데
이번에 예전에 2번씩이나 다녀온 규슈 지역을 다시 한번 가기로 하고 이번에 다녀왔다 특히나 금년 4 월에
규슈지방의 지진으로 우려했지만 아소산일대를 제외 하고는 다 복구되여서 여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 관광은 배우고 공부한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이번에 후꾸오까를 방문하니 놀라운 것을 많이 보았다
어느분은 " 다리가 떨리면 병원가고, 가슴이 떨리면 여행 가자" 라는 말이 있으며, " 젊을때는 멀리가고
늙어서는 가까운데 가는것이 원칙이다" 라고 했는데 나는 유럽은 한번뿐이고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은
거의 다 가보았는데 이는 어리석은 일 이며 앞으로 유럽이나 미국은 갈래도 회사의 휴가일수가 3 일
이래서 그것조차도 만만치가 않은데 한살이라도 젊을때에(체력이 있을때) 유럽이나 남미와 미국을
가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꿔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것이라고 한다
" 여행은 경제적인 여건, 시간적인 여유와 건강이 허락" 해야 하며 젊을때는 건강은 되지만 경제와 시간이
안되고 늙어서는 경제와 시간은 되는데 건강이 문제되여 여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여행을 하는분들은
나름대로 위의 3 박자를 갖추어야만 가능하다, 그리고 내 생각에 여행은 살아온 생활과 경험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에 돈 문제를 떠나서 무엇보다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만이 가능하다고 할수 있다고 감히
말할수 있는데 여행만큼 설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이세상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세상을 살아보니 넘칠때 보다는 부족하고 모자랄때의 아름다운 추억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럴까 ?
인생살이 에서 먹고 여행하는것이 최고로 남는 장사다
어느덧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다른모임이나 여행을 해보면 항상 내가 나이가 제일 많은 경우가 많다,
그동안 금전문제로 아둥바둥 살아왔는데 남는것은 없기에 반성이 된다, 패키지여행시에 나이많은분들은
고된일정에 힘들고 시간약속을 지연시켜서 다른분한테 패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한살이라도 젊을때에 돈 생각 하지말고 무조건 견문도 넓히고 다른세상을 보는 여행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운동하여 건강해서 매년 여행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한다
- 속된말로 앞으로 10년후에 내손으로 여행할지 누가 장담 할수있나 ?
북 규슈 지역 여행시 사소한 이야기
나는 그동안 매년 해외여행시에 항상 동료와 동기생, 친구들과 같이 적게는 24명부터 많게는67명 까지
팀을 모아서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철저하게 가족과 단둘이서 처음으로 다녀 왔는데 처음에는 전혀
모르는분과의 대화 등으로 많이 걱정했는데 우려와는 출발 초기부터 인사하고 술 한잔 하니 바로 형님,
동생으로 호칭하고 여자들도 남자와 같이 바로 친해져서 홀로 가는것이 그 어느때 보다도 즐겁고 재미
있었는데 앞으로는 마누라와 둘이서 가벼운 입장에서 여행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한다
- 아는사람과 같이 가는것도 좋지만 혼자 떠나면 더 많은것을 배워온다 : 유래영 생각 ㅋ
우리팀은 대전의 전) 고위공직자 모임(69세,8명) 과 선문대 교수, 무주의 건설업체 사장과 어울렸는데
모두가 애주가래서 그런지 술 실력들이 대단했다, 배안에서 각자가 준비해온 소주와 안주로 밤새는줄
모르고 개똥철학과 경험담을 나누웠으며 마지막날은 배 안에서 소주를 다 털고 부족하여 면세점에서
발렌타인 12년산 양주3 병과 아사히맥주로 폭탄주를 제조하여 원 ~ 샷으로 돌리는데 바닷바람 때문인지
오랜만에 취하는지 모르고 마셨는데 항상 느끼지만 술 먹을때는 천국이지만 먹고나면 지옥이다,, ㅋ
- 내년 여행지로는 오래전에 가보았던 중국 장가계 를 가기로 아내와 약속 했는데 생각만 해도 즐겁다,,,
일본여행 이모저모
여행지 : 일본 규슈 후꾸오까, 아소산 일대 / 여행경비 : 1 인당 178,000원
일시 : 2016년 8월 13일 ~16일, 3 박 4 일 / 노랑풍선여행사, 인터넷가입,39명 동행
여행방법 : 부산에서 부관훼리호로 다녀옴
# 일본 후꾸오까현에서 관광촉진을 위하여 1인당 7만원을 지원하기가 여행경비가 저렴
일본여행을 하면서 느낀 주변지역 모습들
부산에서 대마도 까지는 49km 으로 매우 가까우며 과가 통일교 고) 문선명님이 부산 -
대마도 - 이끼섬 -후꾸오까에 지하터널을 파서 유라시아철도를 유치하려고 노력했으며
시범적으로 시험적으로 터널공사를 일부 했다, 지도에서 보는바와 같이
일본은 우리나라와 너무도 가까우니 대립보다는 미래를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산항 국제 터미날에서 배를 타고 밤새도록 바다구경을 하면서 가는것인데 나중에
우리 가족이 하는말이 비행기를 타는것보다 한결 여유가 있다고 하면서 한번 다녀온
코스를 다시한번 가보니 예전에 추억이 더오르면서 좋았다고 했다
페리호는 한국의 성희호와 일본의 하유미호로 교대로 가는데 사진은 일본배로서
2층 침실과 보통실(9명)로 되있다
일본음식은 까칠한데 고기부페집은 한국스타일 이래서 입맛에 맞았으며 일본소고기인
와꾸는 아주 맛있었었다룸 메이트인 무주 건설업체 사장과 선문대 교수와 같이
소주 5병을 먹어서 과음하여서 차를 타고는 계속 졸았다 ㅠ
일본 우동집의 역사를 소개하는 글
백년 전통의 우동 을 먹었는데 가격은 950엔(우리돈 만원) 줄을서야 먹을수
있었으며 양배추와 숙주나물이 들어 갔는데 면발이 아주 크고 부드러웠으며
재일교포가 운영하는데 손님이 항상 만원이래서 매일 줄을 서야만 먹을수 있다
고쿠라 탄가 재래시장 으로 가장 일본적인 냄새가 나서 많이 찍었다
김밥도시락과 찌라시스시도시락도 참 맛있어보입니다 ~
일본은 더운나라 래서 그런지 절임음식이 많은데 내가 먹어 보니 영 ~ 아니올시다,,,,
일본 시장에서 고래고기가 종류도 많고 파는곳도 많다
어묵을 전문적으로 파는집
고쿠라성. 높이 18,8미터의 돌성벽위에 솟은 상아색 천수각의 5층이 4층 보다 규모가 크고
처마가 없는 당나라형식으로 지어진 기타큐슈를 대표하는 성,..... 내가 다녀온 오사카성과
구마모토성도 모양과 생김새가 거의 동일했으며 성 주위에 물이 있는것은 무사 (사무라이)
시대에 적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넓게 팠다고 한다
신사앞의 기념품가게, 모든 일본음식점과 상점은 가격을
손님이 볼수있게 정면에 표기한것이 특징이다
신사 정문앞인데 대부분의 신사와 절 의 정문은 특이하게도
위와 같은 건축물양식으로 어디가도 동일하다
일본에는 불교에서 유교로 넘어온것이 아니라 신사 라는 독특한 문화가 있으며 전국에 10만개의
크고작은 신사가 있는 사진은 태제부 천망궁 신사 모습이고 일본인의 종교이다, 아래사진은
내부사진인데 박수를 두번치고 神 을 불러서 고개를 숙이고 박수를 두번치면 끝이다,
일본 아베정권이 참배를 해서 문제가 되는 야스꾸니신사에는 2차대전 1급전범의 위페가
있기에 문제가 되는것이다, 일본에는 약 10,000 개 이상의 신사가 있다고 한다
일본 야스히호텔의 아침정식으로 얄쌍하다,,, 어느 음식점을 가봐도 김치나 다른반찬을
더 달라고 하면 반드시 추가요금을 받기에 더 달랄수가 없다, 한국 음식점이 그립기만 하다
- 요즘은 한국의 고속도로 카페떼리아 음식점에서도 무엇하다 더 달라고 하면
돈을 더 주어야만이 가능하다
관광지에서 손님용 1 인 식탁으로 어딜가나 1 인용이 기본이고 여러사람이
같이 먹을수 있는 메뉴는 없다
아소산 주변관광
아소산 분화구를 보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오후 2시쯤 입구에 도착했으나 가스폭발로 전면통제가 되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리며 하늘을 쳐다봐도 계속 검은 연기만 솟아 오르길래 하는 수
없이 돌아 나오면서 저녁무렵 다시 와보고 그때도 통제하면 내일 아침일찍
또 와보고..... 어떻게 하든 보고가야지 하면서 발길을 돌렸다.
아소산 분화구를 볼려면 운이 좋아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규슈의 대표 관광지의 아소산이지만 지난 4 월의 지진과 화산폭팔로 지금은 접근이 매우 불편하다
지난번 방문시의 사진인데 아소산 정상에서 파란용암과 유황냄새의 연기가 아직도 생생하다
일본 뱃부는 한국인 때문에 먹고사는 도시라는 느낌이 들었으며 어딜가나 한국말을 들을수 있다
지옥온천이라고 도시 한가운데에 화산의 영향으로
땅(지표면)이 끓고 있는데 이것을 상품화 했다
온천물의 온도가 80도~100도 라고 하며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도시의 많은 곳에서 화산활동이 진행중이다
일본인 묘지로서 산에 묘지가 잇는것이 아니고 사람이 죽으면 100% 화장에서
동네 입구주변에는 반드시 묘지가 있는데 죽은자와 산자의 동거라고 할수있는데
한국인으로서 상상도 못할일이다
일본은 땅이 좁아서 1948년 부터 매장을 금지하고 화장만을 하도록 법으로
명시 하였다고 한다 가이드 말대로 장례문화와 집앞에 공동묘지도
그들만의 권리로서 우리와 다르지만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