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김지원, 허지원 듀오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8월 23일(금)
시간 : 7:00pm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초대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문의처 : 010-9190-5256
[프로그램]
W.A.Mozart -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B flat major, KV.454
W.A.Mozart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KV.454
1. Largo- Allegro
2. Andante
3. Allegretto
C.Saint-Saens - Danse Macabre, op.40
C.Saint-Saens 죽음의 무도
Intermission
W.A.Mozart - Fantasie in d minor, KV.397
W.A.Mozart 환상곡
F.Kreisler - Recitativo and Scherzo
F.Kreisler 레치타티보와 스케르초
E.Grieg –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c minor, op.45
E.Grieg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3번
1.Allegro molto ed appassionato
2.Allegretto espressivo alla Romanza – Allegro molto
3.Allegro animato
[프로필]
피아니스트 김지원은 마산 출신으로 중학교 졸업후 만 15세에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유학을 떠났다.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상욱을 만나 공부를 시작해 그 해 겨울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음악대학 예비학부(Vorbereitungslehrgang)에 합격하여 저명한 피아니스트 Roland Batik을 사사했다. 그로부터 2년뒤 학사과정에 합격 한후 여러 유명 교수들과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였다
2016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로마 국제 피아노 콩쿠르 3등을 시작으로 2017년 체코에서 열린 슈베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주니어부문 2등, 2018년에는 비엔나 국영방송 (ORF) 와 비엔나 시립음악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피델리오(Fidelio) 음악 콩쿠르에서 피아노듀오 부문 우승을 하며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체코 국영방공 Vitava 에서의 초청으로 연주회를 가졌고 얼마전 비엔나 Mozarthaus (모짜르트박물관) 에서 독주를 가졌으며 현재 Jura Margulis 와 박상욱을 사사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허지원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 예술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클래식음악의 본 고장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떠나 여러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프라이너 음악원에서 Barbara Gorsynskar를 사사하였고 그 뒤 빈 시립음대에 입학하여 빈 심포니커 악장 Florian Zwiauer를 사사하였다.
유년시절 평송청소년오케스트라와 대전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서 꿈을 키웠고 이종분, 배은환을 사사하며 대전 음악 협회 콩쿨 현악 부분 1등, 카톨릭 콩쿨, 대전 예고 콩쿨 등 다수 입상하였다. 외국에서는 한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2015 인터네셔널 블레드 뮤직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 Schönbrunn Schloss Kapelle 에서 연주, 빈 콘체르트하우스 모짜르트홀에서 연주, 무직페라인 황금홀(Großer Saal)에서 연주하며 활동 하고있다. 현재 빈 시립음대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