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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을이 실종된 것 같습니다. ㅠㅠ
어제 저녁부터 광풍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기온까지 뚝 떨어져 갑자기 겨울이 되어버린 날씨입니다.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길 기원 드리며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상쾌하게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10월 21일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대우주(大宇宙)에 통한다.
어서(御書)에도 “일신일념(一身一念)이 법계(法界)에 널리 미침이라.”(어서신판135·전집247 등)라고 있다.
우주도 감싸는 경애(境涯)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것이 불법(佛法)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7권 ‘새싹(萌芽)’ 장(章)에서
2025년 10월 22일
‘신심(信心)’은 일체(一切)를 승리(勝利)하는 원천(源泉)이다.
자신다운 인생(人生)과 생활(生活)에서 승리하는 모습이야말로, 현실(現實)이라는 대지(大地) 위에 피어난 신심(信心)의 개화(開花)인 것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72권에서
2025년 10월 23일
“예의(禮儀)를 조금도 소홀히 생각하지 말라.”(어서신판1850·전집1527)
누구에게나 성실(誠實)하게 예절(禮節)을 갖추어 대하는 것이다.
성실한 것만큼 강한 것은 없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84권에서
2025년 10월 24일
항상 대화(對話)와 배움을 계속하는 사람은 결코 막히지 않는다.
끝없이 에너지가 솟아난다(생긴다).
※ 2009년 4월 28일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스피치에서
2025년 10월 25일
성공(成功)의 뒤에는 반드시 많은 사람의 진력(盡力, 뒷받침)이 있다.
항상 그것을 잊지 않고 겸손(謙遜)하게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30권[하] ‘효종(曉鐘)’장에서
2025년 10월 26일
묘법(妙法)은 ‘활(活: 살다, 살리다)의 법문(法門)’.
어떤 경험(經驗)도 살려갈 수 있다.
계속되는 실패(失敗)의 역경(逆境)도 그날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 『재즈(Jazz)와 불법(佛法), 그리고 인생(人生)을 말한다』에서
2025년 10월 27일
적은 인원으로 모여 불성(佛性)을 빛내며 전진(前進)한다.
전(全) 세계에 꽃피는 풀뿌리 대화(對話)야말로 대성인(大聖人)의 마음에 이어지는 보배(寶)의 회좌(會座)다.
※ 「대백연화(大白蓮華)」 2018년 5월호 권두언(卷頭言)에서
◆◇◆
〈촌철(寸鐵)〉
2025년 10월 21일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은 민중(民衆)의 대불법(大佛法)이다.” 이케다(池田) 선생님
정의(正義)의 투혼(鬪魂)은 우리의 마음에 붉게(뜨겁게)!
◇
야마구치현(山口県) 청년부(靑年部)의 날
후회(後悔) 없는 도전(挑戰)과 비상(飛翔)하는 청춘(靑春)을
개척혼(開拓魂)을 불태워 용기(勇氣)의 확대(擴大)
◇
“불행(不幸)은 황금(黃金)을 시험하는 불(火)에 지나지 않는다(불과 같다).” 문호(文豪)
제목(題目)은 모든 어둠을 타파(打破)하는(털어 없애는) 보탑(寶塔)
◇
“약물이 몸에 좋다”는 등 잘못된 정보(情報) 확산(擴散)
SNS에 넘치는 루머
반드시 진위(眞僞)를 확인
◇
녹색으로 빛나는 레몬 혜성이 가장 가깝게 접근(接近)
천년(千年)에 한 번 있는 극(劇)
우주의 로망을 가슴에 품고 대화(對話)를
2025년 10월 22일
“어찌 번거롭게 타처(他處)를 구(求)할 손가.”(어서신판432·전집72)
지금 있는 곳(地)이야말로 사명(使命)의 무대!
행복(幸福)의 불연(佛緣)을 확대
◇
후쿠이(福井) ‘개가선언일(凱歌宣言日)’ 35주년.
“정의(正義)는 반드시 이긴다.”
사제공전(師弟共戰)의 맹세(誓)를 깊게 해 전진(前進)
◇
“작은 곳이라도 학회(學會) 전체에 불꽃(炎)을 넓힐 수 있다.” 도다(戶田) 선생님
홀로 서는 용기(勇氣)를!
◇
초중학생의 80%가 예술(藝術)에 흥미(興味)가 있다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감상(感想)하는 등 풍요(豊饒)로운 마음을 키우는 가을로
◇
카페인의 과잉(過剩) 섭취(攝取)는 부정맥(不整脈) 등의 원인(因)으로
커피, 영양음료 과음(過飮)에 주의(注意)
2025년 10월 23일
“광선유포(廣宣流布)는 그늘(陰)의 사람, 무명(無名)의 서민(庶民)에 의한 대민중운동(大民衆運動)” 이케다(池田) 선생님
전원(全員)이 주역(主役)
◇
제목(題目)을 부르고 권하는 것이 “금생(今生) 인계(人界)의 추억”(어서신판519·전집467)
행복(幸福)의 씨앗(種子)을 연(緣)이 있는 벗(友)에게
◇
“종교(宗敎)는 역사(歷史)의 궤도(軌道)를 결정(決定)하는 역할(役割)을 담당(擔當)한다.” 사회학자(社會學者)
공생(共生)의 마음으로 분단(分斷)을 협조(協助)로
◇
‘책을 안 읽는 아이’ 10년 만에 1.5배
독서(讀書)는 사고력(思考力)의 초석(礎)
양서(良書)와 친해지는 궁리(窮理)를
◇
“AI에 의한 검색(檢索) 결과(結果)에는 잘못된 정보(情報)도” 식자(識者)
정보의 출처(出處)를 똑똑히(확실히) 확인(確認)
현명(賢明)하게 이용
2025년 10월 24일
“신심(信心)을 눈과 옻과 같이 해 나아가시라.”(어서신판1951·전집1474)
무슨 일이 있어도 제목제일(題目第一)로
◇
“지구(地區)야말로 광포(廣布)와 일생성불(一生成佛)의 존귀한 본국토(本國土)” 이케다(池田) 선생님
모두 함께 격려(激勵)의 최전선(最前線)으로!
◇
사회부(社會部)의 날
불법즉사회(佛法卽社會)를 실천(實踐)하는 창가(創價)의 세웅(世雄)
앵매도리(櫻梅桃李)의 승리극(勝利劇)을 단연코
◇
제2총도쿄(總東京) 여성부(女性部)의 날.
확대(擴大)의 전원지(電源地)에서부터 우정(友情)의 대화(對話)를
지용(地涌)의 영예(榮譽) 드높게
◇
유엔의 날
‘인류(人類)의 의회(議會)’ 창설(創設) 80년
핵무기폐절(核武器廢絶)과 항구평화(恒久平和)를 맹세하는 전진(前進)을 모두 함께
2025년 10월 25일
어성훈(御聖訓) “법화경(法華經)을 굳이 설(說)해 듣게 할지어다.”(어서신판697·전집552)
우리의 대화(對話)는 부처(佛)의 씨앗(種)을 뿌리는 대성업(大聖業)
◇
아다치(足立) 광포(廣布) ‘사제원점(師弟原點)의 날’
왕자(王者)의 행진(行進)으로 본진(本陣)을 견인(牽引)
‘공전(共戰)’의 혼(魂)을 가슴에 품고 단호히 앞으로
◇
네리마(練馬) 용기(勇氣)의 날
지역(地域)의 미래(未來)를 밝히는 지용(地涌)의 연대(連帶)
신시대(新時代)를 여는 영광보(榮光譜)를 다함께
◇
유명기업이라고 속이는 가짜 메일이 횡행(橫行)
‘시급’ ‘○일 이내’ 등 재촉하는 문구(文句)는 요주의(要注意)
◇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 폐렴(肺炎) 급증(急增), 대유행할 가능성(可能性)” 전문가(專門家)
손 씻기·양치질 등 대책 게을리 하지 않고
2025년 10월 26일
“마음이 약(弱)하면 많은 능력(能力)도 무용(無用)이니라.”(어서신판1690·전집1220)
그렇기에 강한 기원(祈願)으로 전진(前進)!
신심(信心)은 승리(勝利)의 원천(源泉)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호쿠리쿠(北陸) 첫 방문일
서원(誓願)한 벗에게 후퇴(後退)는 없다
유연(有緣)의 땅에 빛나는 인재성(人材城)을
◇
“학회(學會)는 국제사회(國際社會)에서 필요한 관용(寬容)과 다양성(多樣性) 등을 키워준다.” 식자(識者)
공생(共生)의 미래(未來)를 반드시
◇
“언어(言語)는 인류(人類)가 사용하는 최고의 힘 있는 약(藥)” 시인(詩人)
소리(聲)는 불사(佛事)
자타(自他) 함께의 행복(幸福)을 바라며 용감(勇敢)하게!
◇
가을 해는 두레박이 떨어지듯 빨리 진다.
해질 무렵은 눈이 잘 익숙해지지 않아 사고(事故)의 위험(危險)이 크다
지금이야말로 더한층 조심
2025년 10월 27일
“일륜(日輪)과 별빛을 비교하는 것과 같도다.”(어서신판2003·전집1393)
태양의 불법(佛法)으로 희망(希望)의 빛을 혼미(混迷)한 사회에
◇
시가(滋賀) 청년부(靑年部)의 날 40주년.
상승(常勝)의 미래(未來)를 열 때는 지금
용기(勇氣)의 확대(擴大)를 호국(湖國, 호수의 나라)에서부터!
◇
“고난(苦難)을 넘었을 때, 이전(以前)보다 좋아지는 것이 묘법(妙法)”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변독위약(變毒爲藥)의 실증(實證)을
◇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이 난다.” 시인(詩人)
누구나가 보배인 존재(存在)
자신만만(自信滿滿)하게 도전(挑戰)
◇
세이쿄(聖敎)의 발전(發展)은 독자 여러분이 있기에
문자(文字)·활자(活字) 문화(文化)의 날에 재차 지면(紙面)의 충실(充實)을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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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10월 21일
극은 한 사람만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
어느 고등학교의 문화제(文化祭)를 방문했다. 메인 기획(企劃)은 모든 반(班)이 챌린지한 ‘연극(演劇)’. 학생들은 작품 만들기와 상연(上演)을 통해 중요한 것을 배운 것 같다.
연극은 한 사람만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 각본(脚本), 연출(演出), 배우(俳優), 조명(照明), 음향(音響), 소품(小品) 등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이 맡은 역할(役割)을 다하여 만들어가는 종합예술(綜合藝術)이다. 같은 반이라고 해도 십인십색(十人十色)이기에 감정(感情)의 차이(差異)나 의견(意見)의 차이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함께 해냈다는 성취(成就)감은 청춘(靑春) 시절의 황금(黃金)의 추억(追憶)이 되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연극의 홍보(弘報)를 담당한 학생은 “이번 대처(對處)를 통해서 새로운 자신이나 친구의 ‘또 다른 얼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최고(最高)의 무대(舞臺)를 만들기 위해 절차탁마(切磋琢磨)한 결과, 커뮤니케이션 능력(能力)이 높아지고, 친구와의 유대(絆)가 더욱 강해졌다고.
불법(佛法)에서는 자체현조(自體顯照)-본래의 자신을 알리고(드러내고), 빛나게 함으로써 주위를 비추어 갈 수 있다고 가르친다. “자기(自己)답게 자신(自身)의 개성(個性)을 최고로 발휘(發揮)하고, 키워, 빛나게 할 수 있는 대법(大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명력(生命力)’입니다. 생명력이 강하면, 자신의 성격(性格)이 좋은 방향(方向)으로 나아갑니다.”라고 이케다 선생님은 말했다.
내 인생(人生)이라는 극(極)의 주역(主役)은 나 자신. 하지만, 그 극도 혼자만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 신심(信心) 근본(根本)으로 좋은 벗과 함께, 둘도 없는 희망의 극을 계속 엮어가고 싶다. (側[そく, 소쿠])
2025년 10월 22일
시련에 지지않는 신념의 사람에게 승리의 무지개가
“고개를 숙이면 무지개를 찾을 수 없다.”란 희극왕(喜劇王) 채플린(Sir Charles Spencer Charlie Chaplin, 1889~1977)의 말. 사람은 시련(試鍊)에 직면(直面)했을 때, 현실(現實)에서 눈(目)을 돌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 하지만, 바로 그런 때일수록 가슴을 펴고 신념(信念)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승리(勝利)의 무지개’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싱가포르에 유방암(乳房癌) 선고(宣告)를 받은 부인부원(婦人部員)이 있다. 비탄(悲嘆)에 잠긴 그녀에게 아버지는 말했다. “왜 우는 거니? 우리에겐 어본존(御本尊)이 있잖아. 신심(信心)으로 숙명(宿命)을 바꿔버리는 거야. 두려울 게 없단다.”
당시, 그녀는 지구부인부장(地區婦人部長). 그 말에 ‘신심(信心)으로 일어서자’고 결의(決意)했다. 그리고 회합(會合)에 모인 벗을 진심으로 격려하며 벗의 행복(幸福)을 기원(祈願)했다. 광포(廣布)를 위해 움직이자 자연스럽게 용기(勇氣)가 샘솟았다.
수술 후 방사선(放射線) 치료(治療)로. 발열(發熱)이 계속되어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 앉을 힘조차 없었지만 누워 기원(祈願)을 계속했다. “나는 지용보살(地涌菩薩)이다. 결코 지지 않는다.”라고. 그 기원은 병마(病魔)를 물리쳤다. 마침내 암의 그림자는 사라졌다. 그녀는 올봄, 가족과 함께 일본에 왔다. 스승에게 승리를 보고할 수 있는 기쁨을 말했다.
어성훈(御聖訓)에 “삼장사마(三障四魔)라고 하는 장해(障害)가 나타나는데, 현자(賢者)는 기뻐하고 우자(愚者)는 물러남이 이 것이니라.”(어서신판1488·전집1091)라고. 무슨 일이 있어도 신심(信心)으로 파악해, 고개를 든다. 거기에 현자(賢者)의 길이 있고, 인간왕자(人間王者)의 길이 있다. (轍[てつ, 데쓰 or わだち, 와다치])
2025년 10월 23일
마음을 잇는 ‘대화의 가을’로
스포츠의 가을. 저마다의 경기에 땀을 흘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각지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한 남중등부원(男中等部員)은 야구팀에 소속되어 매일 집 근처에서 스윙 연습에 힘쓰고 있다. 그 때, 그가 유념하고 있는 것은, 스쳐 지나가는 이웃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
어느 날, 새로 이사온 사람이 무거운 짐을 부둥켜안고 귀가(歸嫁). 그것을 본 그는 먼저 말을 건네며 운반(運搬)을 도왔다. 상대는 매우 기뻐한다. 그의 어머니도 친해져 말을 나누게 되었고, 그 일가(一家)와 가족 간의 교류(交流)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인간관계(人間關係)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의 거리감’이라고 지적하는 이는 건강사회학자(健康社會學者)인 카와이 카오루(河合薫) 씨. 그 거리를 줄이는 기본은 ‘인사’이며, ‘이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다’라는 마음의 거리감이 가까울수록, 메시지는 전해지기 쉬워진다고 저서(著書)에 썼다.〈『전해보세요 시원하게! 마법(魔法)의 말』 키즈나슛판(きずな出版)〉
말은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가교(架橋).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도 말로 하지 않으면 닿지 않는다. 어서(御書)에 “마음(원문 意)이 소리로 나타나니” “소리를 듣고 마음(心)을 알게 되니”(신663·전469)라는 말씀 대로다.
단 한마디라도 진심을 담아, 먼저 말을 건네는 것이 우정의 제일보(第一步, 첫걸음)가 된다. 대화(對話)의 가을. 벗을 생각하는 기원(祈願)을 근본으로, 자신의 행동으로 ‘결실(結實)을 맺는 계절(季節)’로 만들어 가자. (梅[うめ. 우메])
2025년 10월 24일
미야코지마를 구한 고구마
일본에 처음으로 카라이모(唐芋, 현재의 고구마[사쯔마이모])가 들어온 것은 1597년, 오키나와(沖繩) 미야코지마(宮古島)로 여겨진다. 류큐왕국(琉球王國) 시대(時代), 이 섬의 관리(役人)였던 쵸신지 시오쿠(長真氏旨屋)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돌아오는 길에 악천후(惡天候)로 배가 조난(遭難). 구사일생(九死一生)으로 중국(中國)에 표착(漂着, 표류하다 도착)했다.
시오쿠(旨屋)는 중국에 머무는 동안, 재배(栽培) 보급(普及)되고 있던 이모(いも:감자·고구마·토란 등의 총칭)에 주목. 태풍이나 가뭄에 의한 기근(機根)에 시달리고 있던 미야코지마를 구하기 위해, 가지고 돌아가기로 결단(決斷)했다. 귀로(歸路), 또 다시 배가 조난. 하지만 집념(執念)으로 고향에 돌아왔다.
태풍이나 가뭄에 강한 이모는 섬사람의 주식이 되어, 줄기나 잎으로 가축을 기르기도 했다. 고경(苦境)을 물리치고 섬을 구한 시오쿠는 ‘이모의 신’으로 받들게 되었고 지금도 섬의 발전을 지켜보고 있다.
미야코지마 광포(廣布)의 역사도 숙명(宿命)에 도전(挑戰)해 낙토(樂土) 건설을 향해 달린 동지들에 의해 열렸다. 그런 벗의 분투(奮鬪)에 부응(副應)하기 위해,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미야코지마를 방문한 것은 1974년의 일이었다. 이때 선생님은 병으로 남편을 잃고 일곱 아이를 키우면서 광포(廣布)에 살아가는 여성에게 격려(激勵)를 보냈다. “지금은 아직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당신은 이미 이기고 있습니다. 지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미야코지마에는 지지 않는 혼을 나타내는 ‘아라라 가마(アララガマ)’라는 말이 있다. 고경(苦境)을 열어젖혀가는 불굴(不屈)의 마음이다. 이 정신을 가슴에 품고 시련(試鍊)에도 물러서지 않고 신념(信念)의 행보(行步)를 관철(貫徹)해 가고 싶다. (壹[いち, 이치 or いっ, 잇])
2025년 10월 25일
소년의 한마디에서 배운 기원의 중요성
공부나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욕망(慾望)에 질 것 같은 때나, 무언가로 우울해졌을 때는 ‘○○를 하자’고 정해 두는 것이, 마음의 전환(轉換)에 효과적(效果的)이라고 한다.
이것은 심리학(心理學)의 방법이지만, 즐거울 때나 설령 괴로운 일이 일어났을 때도, 항상 기원(祈願)으로 되돌아가, 기원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정한 사람은 반드시 행복한 인생을 걸어 갈 수 있다. 그렇게 가르치는 불법(佛法)과도 겹친다.
며칠 전, 소년소녀부(少年少女部)의 대표들이 참석한 회합(會合)에, 기대하고 있었지만 가지 못한 소년부원이 있었다. 회장(會場, 장소)은 사전(事前)에 전달되어 있었지만, 어머니가 다른 장소로 데리고 가버린 것이다.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종료 시각을 지나버렸고 낙담(落膽)하는 어머니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집에서 근행(勤行)해요.”
함께 기원하는 가운데 어머니는 자신의 부주의(不注意)를 깊이 반성(反省)했다. 하지만 평소에는 근행을 싫어하기도 하는 아들의 제안(提案)에, 마지막에는 기쁨이 복받쳤다고 한다. 그는 앞의 말을 무슨 생각으로 했을까. 훗날 털어놓았다. “그래도 근행(勤行)을 하면 올바른 방향(方向)으로 간다고 아버지, 어머니가 가르쳐 주셨으니까요.”
“무엇이든지 기원(祈願)으로 바꾸는 것이다. 기원은 누구나 선(善)과 행복(幸福)으로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궁극(窮極)의 힘이다. 기원하면 승리(勝利)한다.”란 도다(戶田) 선생님의 지도(指導)다. 그런 기원의 중요성을 순진(純眞)한 소년의 한마디에서 배웠다. (教[きょう, 쿄오])
2025년 10월 26일
호조 우지야스가 남긴 5개조(個條)의 기록
도쿄(東京) 가쓰시카구(葛飾区)의 에도가와(江戶川) 하천 부지(敷地) 등을 무대(舞臺)로 했던 ‘코노다이캇센(国府台合戦, 합전, 전투)’. 전국시대(戰國時代)의 무장(武將) 호조 우지야스(北条氏綱)가 아시카가 요시아키(足利義明)의 군세(軍勢)를 타파(打破)한(무찌른) 싸움이다.
간토(關東) 일대(一帶)를 제압(制壓)한 우지야스(氏綱)는 만년(晩年), 아들인 우지야스에게 5개조(個條, 조항, 항목)의 기록(記錄)을 남겼다. 첫 번째는 ‘의(義)를 한결같이 지킨다’ 그리고 ‘가신(家臣)에서 백성(百姓)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써, 적재적소(適材適所)에 사용한다’ ‘가신은 분수(分數)에 상응(相應)하는 행동을’ ‘만사(萬事)에 검약(儉約)을 지킬 것’, 마지막은 ‘이기고 투구의 끈을 조여라(이겼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더욱 조심하라)’라고.〈구로다 모토키(黒田基樹) 저(著) 『호조 우지야스』 미네르바쇼보(ミネルヴァ書房)〉
아버지의 기록이 일조(一助)가 되었을 것이다. 뒤를 이은 우지야스는 8만(萬) 대군을 불과 8천(千)의 병사로 물리치고 무명(武名)을 떨치는 등 호조(北条)의 전성기(全盛期)를 이루었다.
본지(本紙) 전자판(인터넷판) ‘지방발(地方發)’에서는 다마(多摩) 지역의 학생부원(學生部員)이 가족들에게 ‘우리 집의 원점(原點)’을 인터뷰하는 기획(企劃)을 연재(連載) 중이다. 신심(信心)을 시작하게 된 계기(契機)나, 스승과의 만남 등, 학생부원은 ‘처음 듣는 이야기’에 놀라거나, 감동하기도. 취재 후, 쌍방으로부터 “평소는 들을 수 없는(말할 수 없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도 많다.
“부모가 기뻐하며 신심(信心)에 힘쓰고 학회활동(學會活動)의 의의(意義)를 아이에게 이야기해 가는 속에, 신심 계승(繼承)의 요체(要諦)가 있다.”라고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가족이 함께 신앙(信仰)의 기쁨을 솔직(率直)하게 이야기한다. 그런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 (誼[よし, 요시])
2025년 10월 27일
고락을 함께 하는 동지의 유대
학생부(學生部) 시절을 함께 보낸 오랜 벗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실로 수십 년 만이었기 때문에, 자신도 상대도 인상(印象)이 바뀌어 있었다. 그 감상(感想)을 서로 웃는 얼굴로 말하면서도, 건강하게 재회(再會)한 것을 기뻐했다.
서로 이야기하는 가운데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느낀 점도. 함께 광포(廣布)에 걸었던 추억(追憶)의 가치(價値)다. 당시 2차 종문사건(宗門事件) 등 학회(學會)는 격동(激動)의 와중(渦中)에 있었다. 그 와중에 이케다(池田) 선생님을 중심으로 이체동심(異體同心)의 단결(團結)로 고난(苦難)을 승리(勝利)로 넘어왔다. 그리고 지금이 있다.
모두가 새로운 성장을 약속하고, 헤어진 귀갓길에서 곰곰이 생각했다. ‘즐거움을 공유(共有)할 뿐만 아니라, 괴로움을 함께해야 만이 진정한 우정(友情)도, 생애(生涯)의 보물 같은 추억도 쌓을 수 있다.’라고.
‘인생에서 지금까지 고락을 함께 해 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둘도 없는(소중한) 동지(同志)의 모습이 차례차례 뇌리(腦裏)에 떠오른다. 감사(感謝)와 감동(感動)에 감싸여, 내 자신도 타인에게 있어서,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강하게 결의했다.
문호(文豪) 위고(Victor-Marie Hugo, 1802~1885)의 지언(至言)에 “기쁨은, 고뇌(苦惱)라는 큰 나무에 맺히는 과실(果實)”〈요코야마 쇼지(横山正二) 번역〉이라고. 진정한 환희(歡喜)는 고뇌(苦惱)나 고난(苦難)에서 얻는 자양(滋養)에 의해 결실(結實)을 맺는다. 우리의 불도수행(佛道修行)은 “고락(苦樂) 함께 아울러”(어서신판1554·전집1143)의 진의(眞意, 참뜻)를 알고 그 제호미(醍醐味, 참맛)을 깊이 음미(吟味)할 수 있는 대도(大道)다. (白[しら, 시라])
* ‘명자의 언(名字の言[묘지노켄])’에 관하여
‘名字(みょうじ[묘지])’는 성씨(姓氏)를 뜻하는 단어로 이 기사(記事) 끝에 글쓴이의 성씨(姓氏)들이 나오는데, ‘명자의 언’이라는 제목은 ‘세이쿄 기자들의 말’, ‘기자들의 칼럼’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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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0月21日
南無妙法蓮華経は大宇宙に通ずる。
御書にも「一身一念法界に遍し」(新135・全247等)とある。
宇宙をも包む境涯に自分を変えられるのが仏法だ。
※小説『新・人間革命』第7巻「萌芽」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0月22日
「信心」は一切の勝利の源泉である。
自分らしい、人生と生活の勝利の姿こそ、現実の大地に咲いた信心の開花なのだ。
※『池田大作全集』第72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0月23日
「礼儀いささかおろかに思うべからず」。(新1850・全1527)
だれに対しても誠実に礼節をわきまえて接することだ。
誠実ほど強いものはない。
※『池田大作全集』第84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0月24日
常に対話を続け、学び続ける人は、決して行き詰まらない。
尽きることのないエネルギーがわいてくる。
※2009年4月28日の池田先生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0月25日
成功の陰には、必ず多くの人の尽力がある。
常にそのことを忘れず、謙虚に、感謝の心をもって生きるのだ。
※小説『新・人間革命』第30巻〈下〉「暁鐘」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0月26日
妙法は「活の法門」。
どんな経験も活かしていける。
失敗続きの逆境もあの日があって今の自分があると思えるようになる。
※『ジャズと仏法、そして人生を語る』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10月27日
少人数で集い、仏性を輝かせて前進する。
世界中で花咲く草の根の語らいこそ、大聖人のお心に連なった宝の会座である。
※「大白蓮華」2018年5月号の巻頭言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10月21日
日蓮仏法は民衆の大仏法なり―池田先生。
正義の闘魂は我らの心に赤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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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口県青年部の日。
悔いなき挑戦と飛翔の青春を
開拓魂燃やし勇気の拡大
◇
不幸は黄金をためす火にすぎない―文豪。
題目は全ての闇を打ち払う宝塔
◇
「薬物は体にいい」など誤情報が拡散。
SNSに溢れるデマ。
必ず真偽確認
◇
緑色に光るレモン彗星が最接近。
千年に一度の劇。
宇宙のロマンを胸に対話
〈寸鉄〉
2025年10月22日
「何ぞ煩わしく他処を求めんや」。(新432・全72)
今いる地こそ使命の舞台!
幸の仏縁拡大
◇
福井「凱歌宣言の日」35周年。
“正義は必ず勝つ”。
師弟共戦の誓い深く前進
◇
小さな所からでも全学会に炎を広げられる―戸田先生。
一人立つ勇気を!
◇
小中学生の8割が芸術に興味と。
親子で鑑賞する等、豊かな心を育む秋に
◇
カフェインの過剰摂取は不整脈などの因に。
珈琲、栄養飲料の飲み過ぎ注意
〈寸鉄〉
2025年10月23日
広宣流布は陰の人、無名の庶民による大民衆運動―池田先生。
全員が主役
◇
題目を唱え、勧めることが「今生人界の思い出」。(新519・全467)
幸福の種子を縁する友に
◇
宗教は歴史の軌道決める役割を担う―社会学者。
共生の心で分断を協調へ
◇
「本読まない子」10年で1・5倍。
読書は思考力の礎。
良書に親しむ工夫を
◇
AIによる検索結果には誤情報も―識者。
情報元しっかり確認。
賢く利用
〈寸鉄〉
2025年10月24日
「御信心をば雪・漆のごとくに御もちあるべく候」。(新1951・全1474)
何があろうと題目第一で
◇
地区こそ広布と一生成仏の尊い本国土―池田先生
皆で励ましの最前線へ!
◇
社会部の日。
仏法即社会を実践する創価の世雄。
桜梅桃李の勝利劇を断固
◇
第2総東京女性部の日。
拡大の電源地から友情の対話を。
地涌の誉れ高く
◇
国連デー。
“人類の議会”創設80年。
核兵器廃絶と恒久平和誓う前進を共に
〈寸鉄〉
2025年10月25日
「法華経を強いて説き聞かすべし」御聖訓。(新697・全552)
我らの対話は仏の種蒔く大聖業
◇
足立広布「師弟原点の日」
王者の行進で本陣を牽引
“共戦”の魂胸に断固前へ
◇
練馬勇気の日。
地域の未来を照らす地涌の連帯。
新時代開く栄光譜を皆で
◇
有名企業騙る偽メールが横行。
“至急”“○日以内”など急かす文言は要注意
◇
マイコプラズマ肺炎急増大流行の可能性―専門家
手洗い・嗽等、対策怠らず
〈寸鉄〉
2025年10月26日
「心かいなければ多くの能も無用」。(新1690・全1220)
故に祈り強く前進!
信心は勝利の源泉
◇
池田先生の北陸初訪問の日。
誓願の友に後退なし。
有縁の地に輝く人材城を
◇
学会は国際社会に必要な寛容さや多様性等を育む―識者。
共生の未来、必ず
◇
言葉は人類が使う最も力ある薬―詩人。
声は仏事。
自他共の幸願い勇敢に!
◇
秋の日はつるべ落とし。
日没は目慣れにくく事故の危険大。
今一重の用心
〈寸鉄〉
2025年10月27日
「日輪と星との光くらべのごとし」。(新2003・全1393)
太陽の仏法で希望の光を混迷社会に
◇
滋賀青年部の日40周年。
常勝の未来開く時は今。
勇気の拡大を湖国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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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難越えた時に以前より良くなるのが妙法―牧口先生。
変毒為薬の実証を
◇
「力があると思うゆえに力が出る」詩人。
誰もが宝の存在。
自信満々と挑戦
◇
聖教の発展は読者の皆様ありて。
文字・活字文化の日に改めて紙面充実誓う
〈名字の言〉
劇は1人では成立しない
2025年10月21日
ある高校の文化祭に足を運んだ。メインの企画は、全クラスがチャレンジした「演劇」。生徒たちは作品作りと上演を通して、大切なことを学んだようだ▼演劇は1人では成立しない。脚本、演出、役者、照明、音響、小道具など、一人一人が自分の役目を果たし、創り上げていく総合芸術である。同じクラスといっても十人十色だから、感情の行き違いや意見の食い違いもあっただろう。だが、皆でやり遂げた達成感は青春の黄金の思い出となったに違いない▼演劇の広報を担当した生徒は「今回の取り組みを通し、新しい自分や友人の“別の顔”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ました」と。最高の舞台を創るために切磋琢磨した結果、コミュニケーション力が高まり、友達との絆がより強くなったという▼仏法では自体顕照――本来の自分を顕し、輝かせることで周囲を照らしていけると教える。「自分らしく自分の個性を最高度に発揮し、伸ばし、輝かせていける大法なのです。そのためには『生命力』です。生命力が強ければ、自分の性格がよい方向に出ていく」と池田先生▼わが人生の劇の主役は自分自身。だが、その劇も1人では成り立たない。信心根本に、良き友と共に、かけがえのない希望の劇をつづりたい。(側)
〈名字の言〉
試練に負けない信念の人に勝利の虹が
2025年10月22日
「うつむいていたら虹を見つけることはできない」とは、喜劇王チャップリンの言葉。人は試練に直面した時、現実から目を背けてしまうことがある。だが、そういう時こそ胸を張り、信念の道を歩み続ける人が“勝利の虹”を仰ぐことができるのだろう▼シンガポールに乳がんの宣告を受けた婦人部員がいる。悲嘆に暮れる彼女に父は言った。「なぜ泣くのだ。私たちには御本尊があるじゃないか。信心で宿命を転ずるんだ。恐れることはない」▼当時、彼女は地区婦人部長。その言葉に“信心で立ち上がろう”と決意した。そして会合に集った友を心から励まし、友の幸せを祈り抜いた。広布のために動くと自然と勇気が湧いた▼手術に臨み、放射線治療へ。発熱が続き、何も食べられない。座る力さえなかったが、横たわりながら祈り続けた。“私は地涌の菩薩だ。決して負けない”と。その祈りは病魔を押し返した。ついに、がんの影は消えた。彼女は本年春、家族と来日。師に勝利を報告できる喜びを語っていた▼御聖訓に「三障四魔と申す障りいできたれば、賢者はよろこび愚者は退く」(新1488・全1091)と。何があろうが信心で捉え、こうべを上げる。そこに賢者の道があり、人間王者の道がある。(轍)
〈名字の言〉
心をつなぐ“対話の秋”に
2025年10月23日
スポーツの秋。思い思いの競技に汗を流す人の姿を各所で見かけるようになった。ある男子中等部員は野球チームに所属し、毎日、自宅の近くでバットの素振りに励んでいる。その際、彼が心がけているのは、すれ違う近隣の人にあいさつすること▼ある時、新たに越してきた人が重い荷物を抱えて帰宅。それを目にした彼は自ら進んで声をかけ、荷物運びを手伝った。先方は大喜び。彼の母も親しく言葉を交わすようになり、その一家と家族ぐるみの交流が始まったという▼人間関係で大切なのは“心の距離感”であると指摘するのは、健康社会学者の河合薫氏。その距離を縮める基本は「あいさつ」であり、“この人と関わってみたい”といった心の距離感が近いほど、メッセージは伝わりやすくなる、と著書に記している(『伝えてスッキリ! 魔法の言葉』きずな出版)▼言葉は人の心と心をつなぐ橋。相手を思う気持ちも言葉にしなければ届かない。御書に「意が声とあらわる」「声を聞いて心を知る」(新663・全469)と仰せの通りだ▼たった一言でも真心を込め、自分から声をかけることが友情の一歩となる。対話の秋。友を思う祈りを根本に、わが振る舞いで“実り多き季節”にしていこう。(梅)
〈名字の言〉
宮古島を救ったサツマイモ
2025年10月24日
日本に初めてカライモ(現在のサツマイモ)が持ち込まれたのは1597年、沖縄・宮古島とされる。琉球王国時代、同島の役人だった長真氏旨屋は沖縄本島からの帰りに悪天候で船が遭難。九死に一生を得て、中国に漂着した▼旨屋は滞在した中国で栽培普及されていたイモに着目。台風や干ばつによる飢饉に苦しんでいた宮古島を救うため、持ち帰ることを決断した。帰路、再び船が遭難。だが執念で故郷に戻った▼台風や干ばつに強いイモは島民の主食となり、茎や葉で家畜を養うこともできた。苦境をはねのけ、島を救った旨屋は“イモの神”として祭られ、今も島の発展を見守る▼宮古島広布の歴史も宿命に挑み、楽土建設へ駆ける同志たちによって開かれた。そうした友の奮闘に応えるために、池田先生が宮古島を訪れたのは1974年のことだった。この時、先生は、病で夫を亡くし、7人の子を育てながら広布に生きる女性に励ましを送った。“今はまだ苦しいかもしれないが、あなたは既に勝っている。負けないことが勝つということなんです”▼宮古島には負けじ魂を表す“アララガマ”という言葉がある。苦境を切り開く不屈の心だ。この精神を胸に、試練にも退かず、信念の歩みを貫きたい。(壹)
〈名字の言〉
少年の一言から学んだ祈りの大切さ
2025年10月25日
勉強やダイエット中に欲望に負けそうな時や、何かで落ち込んだ時は「○○をしよう」と決めておくことが、心の切り替えに効果的といわれる▼これは心理学の手法だが、楽しい時や、たとえ苦しいことが起きた時も、常に祈りに立ち返り、祈りから出発すると決めた人は、必ず幸福な人生を歩んでいける。そう教える仏法とも重なる▼先日、少年少女部の代表が参加した会合に、楽しみにしていたが集えなかった少年部員がいた。会場は事前に連絡されていたものの、母が別の場所に連れ出してしまったのだ。気付いた時には終了時刻を過ぎ、落胆する母に、彼はこう言った。「お母さん、家で勤行しよう」▼一緒に祈る中、母は自らの不注意を深く反省した。だが普段は勤行を嫌がることもある息子からの提案に、最後にはうれしさが込み上げてきたという。彼は先の言葉をどんな思いで言ったのか。後日、打ち明けてくれた。「だって、勤行すると正しい方向に行くと、お父さん、お母さんが教えてくれたから」▼「何でも祈りに変えるんだよ。祈りは、誰もが善と幸福へ向上していける究極の力だ。祈れば勝ちだよ」とは戸田先生の指導である。そんな祈りの大切さを、純真な少年の一言から学んだ。(教)
〈名字の言〉
北条氏康が残した5カ条の書き付け
2025年10月26日
東京・葛飾区の江戸川河川敷などを舞台にした「国府台合戦」。戦国時代の武将・北条氏綱が、足利義明の軍勢を打ち破った戦いである▼関東一帯を制圧した氏綱は晩年、子の氏康に5カ条の書き付けを残している。一つ目は「義を専らに守る」。そして「家臣から百姓に至るまで気遣いし、適材適所で用いる」「家臣は分限相応の振る舞いを」「万事倹約を守るべし」と続き、最後は「勝って甲の緒をしめよ」と(黒田基樹著『北条氏綱』ミネルヴァ書房)▼父からの書き付けが一助となったのだろう。後を継いだ氏康は、8万の大軍をわずか8000の兵で破り、武名をはせるなど、北条氏の全盛期を築いた▼本紙電子版「地方発」では、多摩地域の学生部員が、家族に“わが家の原点”をインタビューする企画を連載中だ。信心を始めたきっかけや、師との出会いなど、学生部員は“初めて聞く話”に驚いたり、感動したり。取材後、双方から「日頃は聞けない(話せない)ので良い機会でした」との声を頂くことも多い▼「親が喜々として信心に励み、学会活動の意義を子どもに語っていくなかに、信心継承の要諦がある」と池田先生。家族で信仰の喜びを率直に語り合う。そんなひとときを大切にしたい。 (誼)
〈名字の言〉
苦楽を共にする同志の絆
2025年10月27日
学生部時代を一緒に過ごした旧友たちと、久しぶりに再会した。実に数十年ぶりだったので、自分も相手も、印象は変わっていた。そんな感想を互いに笑顔で言いながらも、元気に再会できたことを喜び合った▼語り合う中で“全く変わらない”と感じたことも。共に広布に歩んだ思い出の価値だ。当時、第2次宗門事件など、学会は激動の渦中にあった。そんな中、池田先生を中心に異体同心の団結で苦難を勝ち越えてきた。そして今がある▼皆でさらなる成長を約し合い、別れた帰り道でつくづく思った。“楽しみを共有しただけでなく、苦しみを共にしてこそ、本当の友情も生涯の宝の思い出も築けるのだ”と▼これまでの人生で、苦楽を共にしてくれた人はどれほどいるだろうか、と思いを巡らした。かけがえのない同志の面影が次々と脳裏に浮かぶ。感謝と感動に包まれながら、自分も他者にとって、そうした人でありたいと強く決意した▼文豪ユゴーの至言に「喜びは、苦悩の大木にみのる果実」(横山正二訳)と。真の歓喜は苦悩や苦難から得た滋養によって結実する。私たちの仏道修行は「苦楽ともに」(新1554・全1143)の真意を知り、その醍醐味を深く味わうことができる大道である。(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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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글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