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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 연대기 [80DAYS] 뭐? 지구를 또 돈다고? 돌겠네? (02)
koringenieur 추천 0 조회 545 18.03.17 21:2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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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7 21:29

    첫댓글 어서 네덜란드로 갑시다.

  • 작성자 18.03.17 22:51

    어...? 암스테르담은 이미 늦어 버렸는데요...

  • 18.03.17 22:52

    @koringenieur 북극항로의 시작은 로테르담이라는건 상식이거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17 22:52

    아. 저는 그와 그녀라는 말을 구분하는 것을 싫어해서 의도적으로 쓰지 않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말에 그녀라는 표현이 없지요. 그 바람에 화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 18.03.17 21:38

    시베리아 횡단철도 가즈아아아아ㅏㅏㅏㅏㅏ

  • 작성자 18.03.17 22:53

    ㅋㅋㅋ

  • 18.03.17 21:45

    세계관을 관통하는 큼직한 떡밥이 두 개나 나왔습니다. 하나는 빈 성내에서의 음악 연주 금지령, 또 하나는 부쿠레슈티 역 살인사건에서의 검은 유리 정육면체. 첫번째는 빈을 지나쳤으니 이번 회차에서는 지나간 떡밥이 되었고, 두번째는...? 그리고 여러 회차를 돌다보면 두 떡밥은 서로 깊이 연결되어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이번에도 시장에 채 들르지 못해서 또 어디로 갈지를 결정하기가 애매해졌습니다;; 오데사로 가면 흑해로, 쎄살로니키로 가면 지중해로 가게 되는데...

  • 18.03.17 21:52

    부쿠레슈티 발명가가 마드모아젤이라는 표현을 강하게 거부하는 것은, 오늘날 미스와 미세스가 성차별적이고 비실용적인 표현이라는 이유로 미즈(Ms.)라는 표현이 만들어져 보편화된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발명가 조합이 친터키적이라는 의심을 받고(아마 조합의 공용어도 터키어라는 설정이었을텐데..) 유대인이라도 회원으로 받아준다는 점에서, 당시 발칸 반도 전체를 흔들던 민족주의 열풍과 물밑에서 충돌이 일어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지요.

  • 작성자 18.03.17 22:58

    @인생의별빛 이 세계관이 성 문제에 있어서 개방적이고, 여권 문제도 꽤 중한 화두로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을 처음부터 받았지요. 이번에 루마니아에 와 보니까 발칸 문제가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생각해 보니 전에 베오그라드 떡밥도 있었는데. 이거 연재 여러 번 하게 되나요...ㅋㅋ

  • 18.03.17 22:06

    이게 대체 뭔 게임이죠?

  • 작성자 18.03.17 22:56

    파스파르투가 되어 세계를 일주하는 게임입니다. http://cafe.daum.net/Europa/2oQs/14743 요 연재를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17 22:56

    훗 과연 그러실 수 있을까요?

  • 18.03.18 00:08

    번역만 되면 당장 즐길 모드인데요

  • 작성자 18.03.18 00:40

    한글화하려고 했지만 손을 대 보고 바로 포기했습니다. ㅠㅠ

  • 18.03.18 17:42

    테살로니키는 가봣으니 (?) 오데사로!
    근데 테살로니키도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죠

  • 작성자 18.03.18 21:56

    오데사가 압도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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