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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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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방 나는 9 라는 숫자를 좋아한다.
우산장사 추천 0 조회 183 20.10.06 20:5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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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6 22:58

    첫댓글 출근
    난 퇴근해서 씻고 누워 쥐방 잠깐 들여다보 잘려고 ㅡㅡ
    낼 아침 5시 40분에 집을 나서야해서
    빨리 자야 한다는 생각에 숫자 9을 정성들여 읽지 못했어
    낼 낮에 조신하게 다시 읽을께

  • 작성자 20.10.06 23:19

    그냥
    요즘 쥐방에 대해
    생각을 올려 본거야.
    뭐~~
    그때마다 다 다른 일들이 있었으려니
    그리 생각도 되고
    나는 자세히 알지도 모르니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기도 좀 그렇긴 해서

    다들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지내야하는 친구들인데

    이제는
    새 친구 만들기 보다는
    그저 있는 친구들과
    잘 지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 본거야.

  • 20.10.07 09:18

    9~
    아홉수라고하지,,
    넘 아픈기억이 있어서리
    아직도 조심스려~~

  • 작성자 20.10.07 02:40

    그렇구나.

    그래서 나는 9라는 숫자가
    사람이 할 수 있는 한계로 생각해.
    최선을 다해
    아홉까지 이르르면
    나머지는 신께 맡겨야지...

  • 20.10.07 07:56

    나도 아홉수 은근 긴장한적 있었어
    우산장사 글보고 그건 고정관염였다는걸 깨닭았어 ㅎㅎ
    해피한 수욜보내시요😁😁😁

  • 작성자 20.10.07 08:50

    @갱자 사실
    9 를 좋아한다는 말보다는
    원래 뜻이
    9까지만 가자.
    더 이상 가자 말자... 뭐 그런 뜻이지.

    거기까지 가면
    무서버~~~!

  • 20.10.07 03:19

    이런 글을 영감있는 글이라고 하지.
    또 글은 이렇게 영감이 떠오를 때 쓰는 거구.

    ★★★★★

    난 80점 이상이면 100이라고 보고 살았음.
    90점 이상이면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거고.

    좋은 글 감솨아~~~

  • 작성자 20.10.07 06:56

    별이 다섯개?

    옴마야. 쑥스러버라~~~

  • 20.10.07 07:55

    @우산장사 울 침대가 별 다섯개인대
    우산장사 친구는 좋겠다
    별 다섯개 받아서

  • 작성자 20.10.07 08:28

    @갱자 울 침대도 수입품 별 다섯개여!
    완전 수입품
    메이드 인 코리아!
    장수 돌침대여~~ ㅎㅎ

  • 20.10.07 08:56

    난 7이라는 숫자를 좋아해
    lucky seven

    우산장사 글 내용이라면
    7 정도면 행운이라는 의미로 보이네

    난 숫자에
    큰 의미를 생각해 보질 않았는데
    어릴 때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
    등 번호에 대해 생각을 했었네
    그러다
    몇번이 좋을까??

    지금도 왔다 갔다 해ㅡㅡㅎ

  • 20.10.07 07:54

    난 1을 좋아했던것 같아
    뭐든 시작은 설레여서
    지금은 아무 생각 없어 ㅋ.ㅋ

  • 20.10.07 08:00

    @갱자 골키퍼야ㅡㅡㅎ

  • 작성자 20.10.07 08:29

    럭키 쎄븐
    누구나 다 좋아하는 숫자!
    토튼햄 손홍민의 백넘버!

  • 20.10.07 07:16

    쭈~욱 읽어보니..
    동감이드네...ㅎ
    전에는 숫자에 하루의
    기분을 걸었는데..
    요즘은 숫자에 둔감해진 나를
    보네요...
    나이탓인지...? ㅎ
    오늘도 기분좋은날
    되자구여...^^

  • 20.10.07 07:53

    해피한 수욜보내시구려~~🎶🎵🎶🎶

  • 작성자 20.10.07 08:40

    맞어.
    숫자에 둔감해지는 나이가
    바로 우리 나이.
    전화번호도 맨날 까먹어
    비밀번호도 까먹어
    나도 클났스~~!

  • 20.10.07 07:35

    숫자에 예민한 장구~!
    아침출근부터~
    퇴근까지~~
    숫자와 싸워~~
    승리해야~
    퇴근하는 장구~~
    그래서~오늘도
    사랑도
    99.9로
    공감~~~!

  • 20.10.07 07:57

    난 숫자에 둔해서 계산을 잘 못해
    장구네 공장에서 일하면 장구는 혈압올라 둑고 난 맞아 둑을거야 ㅍ.ㅎ.ㅎ.
    굿모닝~~~~^^

  • 20.10.07 07:58

    @갱자 ㅍㅎㅎㅎㅎ
    계산기가
    다~~
    알아서
    해준다~~

    피예쑤~!
    이른아침부터~~페지줍냐??
    식전에 공기가 차다~~
    단디 챙겨입고 나오그라~~
    폐지는 무겁기만하고~
    머니가
    앙대~~공병이나줍어라~~~ㅎㅎ

  • 20.10.07 08:04

    @승승장구 일주일에 8번정도 폐지에서 공병으로 ㅋ
    5시 40분에 나오니 어느듯 겨울같이 어둡고 스산하니 그러네
    아이가 여태자서 폰하고 놀고 있어
    누구한테나 다 같겠지만 난 진짜 폰 없으면 지루한 시간 어찌 보낼까 싶어
    참 좋은 세상이야 그치?

  • 20.10.07 08:02

    @승승장구 ㅎㅎ
    장구님 소주병 잘 모아서 주세요
    맥주캔 꼬다리가 비싼 거 알지??ㅎ

  • 20.10.07 08:05

    @갱자 일주일이
    몇일이여~~?ㅎㅎ
    투잡~~쓰리잡~~!
    능력있네~ㅎㅎㅎ
    아이 아침도 해먹이냐??
    왜 이렇게
    빨리가??
    오늘도
    행복 가득 싣고~~

  • 20.10.07 08:05

    @돌담이 맥주캔~~꼬다리~
    다~~버려부럿는디~~ㅠㅠ
    내가
    쑥맥이여~ㅠㅠ

  • 20.10.07 08:06

    @돌담이 막걸리병은
    적토마줘야지~ㅎㅎㅎ

  • 20.10.07 08:09

    @승승장구 일주일에 두번 월.수
    엄마가 혼자 키우는대 가방이랑 옷 챙겨놓고 일찍 나가나봐
    그 시간에 오면 아이만 자고 있어
    양치 시켜서 우유만 한잔 먹여 9시 10분에 유치원 차 태워보내면 돼
    일찍 나오기가 귀잖아서 그렇지 딱히 한건 없어

  • 20.10.07 08:10

    @갱자 어이쿠~~~
    그~~아이엄마마음이~
    애잔하게
    느껴진다~~~_()_

  • 20.10.07 08:25

    @승승장구 그래도 엄마가 키우는 아이는 행복한거여
    내가 저녁에 가는 집은 25살 어린 아빠가 키우잖아
    처음 만났을때 아빠가 22살이였어
    내가 할머니고
    울 태배기 행님 할아버지 노릇 다 해준다

  • 20.10.07 08:18

    @갱자 이런~~
    이리보고~
    저리봐도~~!

    갱자
    늦둥이아녀~~?푸하하하하

  • 작성자 20.10.07 08:43

    @갱자 세상이 참 좋아졌어.

    어릴적 시골가면
    할배 할매들
    곰방대 물고
    하루 종일 화투 패 띄어보기 하드만
    요새는
    손안에 핸드폰이여~~

  • 작성자 20.10.07 08:46

    숫자에게는
    이길수가 없어.

    끝까지 버텨도 못이겨!

    그냥 절반만 넘으면
    본전이다~~~ 생각하고
    거기서 언능 챙기세요~~ 호호.

  • 20.10.07 08:43

    난 삼삼하게 3을
    좋아해요~^^

  • 작성자 20.10.07 08:44

    상큼하게 3월!

    봄 향기 흩날리는
    춘삼월도 좋지라~~!

  • 20.10.07 10:33

    난 9는 싫어
    우산친구의 의미로라면
    앞으로 9라는 숫자는
    매력있게 다가올듯~~

    39살때는 아이들 크는 재미로 그래두 40은 모
    괘안으 그랬고

    49은 50은 싫다고
    갱년기 무섭다고

    59은 60 은 절대되기 싫다구 울고 ㅎㅎ

    근데 60 넘은 지금도 모
    나쁘지않네
    회사에서두 붙잡아주고 ㅎ

  • 작성자 20.10.07 10:46

    내 말은
    9까지 가지는 말자~~~ 이거지!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 편하게
    내가 왜 9짜를 좋아하는지
    이해되지?

  • 20.10.07 11:18

    9 일은 한글날...
    휴무이니 막걸리 마셔야겠다.
    잔수는 3, 6, 9 로 마셔야지...
    마지막 9잔째는 뿅~ 갈듯...ㅎ~

  • 작성자 20.10.07 11:46

    한잔을
    아홉번으로
    나눠마셔~~~ ㅋㅋ

  • 20.10.07 13:08

    @우산장사
    군인 철모같은 잔에 따라서 9번으로
    나누어 마실까 ? ㅋㅋ~
    세병은 들어가던데...

  • 작성자 20.10.07 18:41

    @적토마 철모...

    진짜 여배우 사진 접어 넣고
    땀 찌든 철모는
    벗고 나면
    짧은 머리에 이리 저리 자국이 남아.
    크...

    무슨 플라스탁 하이바(?)로 바뀌어서
    좀 덜하긴 했는데....ㅋㅋ

  • 20.10.07 18:44

    @우산장사
    그 철모 정말 더럽게 무거웠지...ㅎ~

  • 20.10.07 13:26

    10보다는 8이나 9가 좋은거지
    왜?
    좀 모자란곳이 있어야 채울수있으니까 ㅎ
    친구도 마찬가지 않일까
    너무 완벽한사람은 쫌 부담스러우니까 ㅎ

  • 20.10.07 15:31

    7이 나아
    6이 더 좋은가ㅡㅡㅎ

  • 작성자 20.10.07 18:43

    아무튼
    절반 정도만 넘으면
    충분한거 같어
    거기에
    만족하고 살아야지.

    다 채우려고 애 써도

    아마도 영원히 대 채우지는 못할거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0.08 06:36

    맞어!

    한장을 사도 되는 수가 있고
    열장을 사도 헛탕치기도 한다니

    기를 모아서

    딱 한장 골라봐!

    당분간 안보이면
    인생 역전된걸로 이해할께!

    Good Luck!!

  • 20.10.08 18:25

    꽁아는..
    빵점(0)쪼아해!

    Zero(Null)의 무한 가능성!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

  • 작성자 20.10.08 18:42

    드디어 꽁아가
    득도를 한것 가트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워버린
    무념무상의 경지에 도달하도다!

    정말... 다 내려놓고 비워내고
    산다는 것이 어렵드라....

  • 20.10.08 20:27

    난 무슨 숫자 좋아하지??
    도대체 별 생각 없이 살아~~ㅎ

  • 작성자 20.10.09 02:34

    별 생각 없이 산다고?

    아니... 숫자에 대해서 별 생각없이 산다고?

    그럼 오늘부터 9 라는 숫자를 생각해 보세요.
    너무 많으면 1 부터 시작하든지....

    그래서 절반 채워지면 5
    조금 서운하면 6 이나 7

    그냥 1 이나 2 에서 멈춰도 좋고..ㅋㅋ

    (먼말이야? 나도 잘 모르겠당~~ 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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