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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1호선 연장의 가능성 ??
李炫錫 추천 0 조회 1,136 07.02.11 22:0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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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11 22:11

    첫댓글 링크해주시면 좋을텐데. 링크는 저작권에 안 걸립니다. ^^

  • 작성자 07.02.11 22:13

    아 그런가요?? 참 요즘 인터넷 저작권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 하도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 07.02.12 00:21

    퇴근길 신도림에서 열차 기다리던 신창역 주변에 사는 회사원 曰 "인천행이 오네? 다음 차 타야지" 3분 뒤 "뭐야 또 인천행? 더 기다리지 뭐" 3분뒤 "병점행? 다음에 오겠지 뭐" 3분 뒤 "천안행? 이런 -_-" 3분 뒤 "병천행? 아악 미치겠다!" 3분 뒤 "신창행 이제 오네 ┐-"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 아니겠죠?

  • 07.02.12 00:53

    1호선을 제발 천안에서 끊고 저건 충청권 전철로 포함시켜 주면 안되는지... 나중에 군산행,익산행,전주행,대전행,증평행 1호선 열차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_-

  • 07.02.13 21:29

    1호선이 아니어도 그런 열차는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생겨야 합니다.

  • 07.02.12 02:10

    왜들 자꾸 전철을 끊으라고 하는지..; 부산까지 온대서 뭐가 문제가 된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서울서 부산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주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안될게 무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서 천안까지 운행하면 노선도에 천안까지 그려넣고, 천안서 대전까지 운행하면 서울서는 빼고 대전 노선도에 그려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수도권 1호선이 막말로 '전국화'되면 끊기 나름이 되겠죠. 충청권이니 수도권이니 할 것 없이 말입니다. 모든 전철은 신도림을 지나갈 필요는 없으니 수원발 대전행, 천안발 옥천행을 운행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철도공사에서 하는 일이니, 시역에 매달릴 필요가 있나는 생각입니다.

  • 07.02.12 08:54

    그렇게 운행하면 괜찮죠... 하지만 청량리발 열차라면...;;;;

  • 07.02.12 13:17

    "끊기식 운행" 이면 괜찮다고 봅니다만... 서울-홍성 운행이라던지 서울-청주 운행은 전동차에게는 굉장히 부담이 되는 거립니다. 전동차는 기관차와는 달리 장거리 운행이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죠. 혹시라도 새로운 열차를 도입할때 이런 점을 감안해서 승차감을 높이고 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준일반열차급을 도입하던가 하지 않는 이상은... 1호선 무한연장엔 반대입니다...

  • 07.02.12 15:24

    물론, 청량리서 홍성까지 뛰는건 전동차 문제를 접어두고라도 문제가 많겠지요. 청량리에서 홍성까지 매일 통학, 통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겠습니까.ㅎ (매일 70~80km를 통학하는 저도 피곤해 미치겠는데, 150~60km를 통학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허나 철도공사는 '아마도' 그렇게 할 것 같다는 생각;;) 하지만 전동차를 운영하는 구간구간과 하드웨어적인 노선 연장은 이제 구분해서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요인을 배제하고 '노선이 너무 길다'는 식의 반대라면 광역전철 비수도권 연장에 찬성입니다.

  • 07.02.12 22:19

    예전 용산-부산진 비둘기는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 07.02.12 23:15

    용산-부산진간 비둘기호 열차는 기관차를 연결해서 운행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 07.02.13 08:02

    이번에도 또 이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도대체 "전동차에게 장거리는 안된다"라는 논리는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요. 현재 전동차들이 하루에 운행하는 거리만 하더라도 충분히 "장거리"입니다. 청량리<->천안 왕복만 하더라도 그 거리가 상당하지요. 아니, 굳이 거기까지 갈 필요없이, 서울지하철 2호선 전동차들의 하루 운행거리만 따져보아도 상당합니다. 허나, 전동차들은 그 먼거리도 별 문제없이 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문제가 아닌 단순히 "운행거리가 길다"는 이유로 반대하신다면 그건 좀 아니라 봅니다.

  • 07.02.13 08:00

    걱정해야 할 것은 선로 용량을 확충하고 제대로 된 다이아를 짜는 것이지, 전동차가 뻗을 수 있으니 연장해선 안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예전에 이 게시판을 통해서 이야기했던 점입니다만, 사상역님 말씀처럼 "권역별 광역 전철망 확충"이라는 면에서 찬성합니다.

  • 07.02.12 08:56

    아예 전구간 전철화 기념으로 구간별로 광역전철화 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만...아니더라도 병점발 병천행 정도는 애교로 봐 줄 수 있겠죠.

  • 07.02.12 09:52

    천안에서 꼭 끊어야 하는 타당한 이유는...? (솔직히 저도 궁금합니다. 납득도 어렵고)

  • 연장하는거 까진 좋지만 제발 청량리 - 독립기념관(가칭) 열차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병점행 편성도 상대적으로 적은데...개인적으로 성북 - 병점을 계속 유지시키고 병점-천안,독립기념관 이렇게 운행되면 오히려 편성수도 늘어나고 수요도 늘어날거 같은데요...

  • 추후 지방도 수도권과 같이 균형있게 발전이 되서 국철라인이 생기게 된다면.. 수도권 전동차는 아무리 멀리가도 경부선은 천안이나 온양온천에서 끊고 경의선은 문산, 경원선은 현재는 신탄리, 경춘선은 춘천, 중앙선은 용문 혹은 원주에서 끊는 것이 바람직할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대전권 국철라인이 생긴다면 천안에서 대전권 전철로 환승할수 있게 하면 될거 같습니다. 아울러 부산권과 대구권도 국철로 환승이 되게 할수 있다면 좋겠네요...

  • 07.02.14 15:30

    그러면 대전은 요금 체계도 따로? 대전 1호선 때문에...

  • 07.02.13 00:50

    경부선의 경우 천안이남부터는 대전권 전철로 한정하는게 좋을거라고 가가가합니다.

  • 07.02.13 12:32

    수도권전철의 개념이 희석되는 것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수요때문에 반대입니다. 전철연장을 하려면 적어도 1Km당 유동인구가 1만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아산까지는 시가지인구10만급이상의 도시들인 수원-병점-오산-송탄-평택-천안~온양이 각기10~25km간격으로, 성환, 성거, 직산, 배방면 등 인구2만이상의 도시들이 그 사이사이에 줄줄이 배치되어 수요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 나머지구간은 도시간 거리만 20~30Km이나 되며 그 도시들도 인구4만급의 작은 도시들입니다. 게다가 너무 장거리입니다. 기존의 새마을, 무궁화호를 이용하되, 동차만 디젤에서 전기동차로 바꾸면 충분합니다.

  • 07.02.13 12:38

    이런 점에서 예산, 삽교, 홍성연장은 물론 청주, 대전연장도 수요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독립기념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독립기념관이 있는 목천읍은 인구2만6천정도에 소정리역, 전의역에서도 한참을 가야합니다. 아예 천안역에서의 도시형 및 셔틀 등 버스교통편 배차를 확실히 하여 운행하든지 천안경전철을 두정~터미널~목천구간으로 짓는 방법도 있습니다. 굳이 "수도권전철 OO연장" 이런 말들이 나오는 자체가 선거를 의식한 일부 정치인들 및 실적을 쌓으려는 일부 관료의 虛言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전동차를 운행하려면 차량구입, 승강장개조, 기타 설비확충, 인력충원 등 엄청난세금이 소요됨도 감안해야 합니다.

  • 07.02.13 07:58

    수요가 적다면 그 수요에 맞게 대처하면 되지요. 마냥 수요가 적다고 울상지을게 아니라, 수요가 적다면 그에 맞게 단편성 차량 투입 등 유동적으로 대처하면 된다고 봅니다. 또한, 무궁화호로 대체하고도 남는다고 하셨는데, 그 무궁화호를 전철이 대체하게 되는겁니다. 요즘 연장되는 수도권전철들이 해당 구간을 운행하던 일반열차들의 역할을 대신하듯 말입니다.

  • 07.02.13 11:50

    운행거리 길다고 차 뻗는다는 소문 누가 그러던가요? 속초-부산 시외버스(무정차 7시간 반, 중간정차 9시간+α)는 하루 14회 잘만 다닙니다. 태백산맥을 넘나드는 청량리-강릉 열차, 광주-강릉 열차, 전국의 수많은 화물열차는 어찌하오리이까 -_- 정말 장거리 다녀서 안 된다면 속초-부산 시외버스 폐선해야 정상 아닙니까? 그리고 KTX도 그냥 서울-대전, 대전-동대구, 동대구-부산 구간운행만 하게요.

  • 07.02.14 08:59

    구형이면 당연히 뻣죠! 그럼 새차들 살돈이랑 운행 미수금 전부 지자체에서 부담을 하든가.

  • 07.02.14 14:28

    그렇게 해서 장사 잘 되면 수익금을 지자체로 돌려줍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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