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5-2. 그리스 수도 아테네(Athens) 시내관광 첫 날 (230825)의 < 오후일정>
23.08.25.금요일
여행 95일 차 날의 오후일정 이다.
1.
오전시간 동안에는 아테네 시내에서 조망 되는 아크로폴리스 언덕의 유명 관광 명소 들을 둘러봤다. 아침에 숙소에서 걸어왔 듯이 다시 숙소에 가서 일부는 휴식을 하고 나와 셰프는 차이나 타운에 있는 동양마트 로 식재료들을 사러 갔다왔다. 마트에서 빨간색 신라면 봉지가 보여 사왔는데 점심 에 라면을 끓여 먹었다. 수 개월 만에 먹는 라면이니 그 맛이야 말할 필요없을 정도 였다.
점심을 마친 후 나는 차량렌트를 알아봐야 했기 함께 갈 필요도 없기 오후시간은 각자 시간을 보내도 좋다했다. 렌트카 회사 위치 에 대해 숙소 호스트에게 왓츠앱을 통해 물어 지하철 아크로폴리스역 주변에 있다고 알려주았다.
나는 4시 경 차량렌트회사에 가서 렌트카를 알아본 후 내일부터 2일 간 사용할 수 있도 록 계약을 한 후 도보로 파나티나이코 경기 장 (Panathenaic Stadium)까지 갔다 온 다 는 계획으로 숙소를 나섰다.
맵스미 상의 오후 투어루트
2.
숙소에서 1km 정도 떨어져있는 Thisseio 지하철역에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아크로폴리스역에 내려 렌트카회사를 찾아갔다. Capital Rent a Car 란 회사다. 2일간 사용할 SUV 차량을 296.42 $에 예약했다. 8월26일 내일 아침 8시반 픽업하고 반납은 8월28일 오후 7시에 반납하는 조건이다.
차량은 Opel Crossland 라 했는데 독일산 차량이다. 렌트계약을 하기전 도로에 주차 하고 있는 차량을 본 후 계약을 마무리 했다.
지하철타기, 1인 왕복 티켓 2.30€
렌트카회사
Capital Rent a Car사 사무실
2일 렌트 총 $296..
원화 1일 200 천원, 비싼편이다.
주차된 렌트차량 Opel Crossland SUV를 보여준다
3.
렌트카 계약을 마치고 Zeus Temple과 Zappiou Garden을 경유해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Panathenaic Stadium)으로 향했다. 이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은 지어지 기는 기원전 330 경이었으며 50,000여석 규모의 순 대리석으로 지어진 경기장이다.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개최했으며 2004년에 다시 한 번 올림픽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렌트카회사에서 경기장으로 가는 루트맵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Panathenaic Stadium)에 관한 소개글이다.
제1회 근대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장소. 현대의 스타디움 과는 달리 직선 주로가 길고 곡선 주로가 짧은 형태이고, 실제 올림픽이 있었던 경기장을 뛰어볼수 있다. 입장료는 5유로이고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나 한국어는 없음
파나테니안 스타디움 (그리스어: πα να θηνα ϊκό σ τάδιο, 또는 칼리마르마로(κα λλιμα άρρο, [칼리 ˈ마르마로])는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다목적 경기장이다. 아테네의 주요 역사적 명소 중 하나인 이 경기장은 전체가 대리석으로 지어진 세계 유일의 경기장 이다.
경기장은 아테네의 정치가 리쿠르고스 (리쿠르고스) 기원전 330년 경에 의해 주로 파나테니안 게임을 위해 단순한 경주장이 있던 자리에 지어졌다. 이 경기장은 서기 144년에 아테네 로마 원로원 의원인 헤로 데스 아티쿠스에 의해 대리석으로 재건 되었으며 50,000석을 수용할 수 있었다. 4세기 기독교가 부상한 후에는 대부분 버려졌다. 이 경기장은 1869년 발굴되었고 1870년과 1875년에 자파스 올림픽을 개최했다.
새 단장을 한 후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개최했 으며 9개의 경기 종목 중 4개의 경기장이 되었다. 20세기에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2004년에 다시 한번 올림픽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매년 열리는 아테네 클래식 마라톤의 결승점이다. [3] 그리스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식이 열리는 마지막 경기장이기도 하다.
경기장 입장 티켓창구,
입장료 5€ 이었으나 입구에서도 충분히 안을 볼 수 있어 입장은 포기
인증샷만 한다
4.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Panathenaic Stadium) 앞에서 인증샷을 하고는 국가정원 앞을 지나 렌트카 회사 가까이 있는 하드리아누스의 개선문을 경유해 번화가인 아드리아노이() 토로를 따라 숙소가 있는 곳까지 걸어왔다.
국기정원 방향으로 가는 공원길의 기념비
Georgios Karaiskakis
하드리아누스의 개선문
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아크로폴리스
번화가인 Adrianou Road
숙소로 가는 길에 저녁식사
길거리의 버스킹
8/25 일자 걷기기록
<여행 95-2 일 차 오후일정 끝.>
첫댓글 95ㅡ2일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하루 2 만보 걸었네요
다리튼튼 좀 힘드시죠
그리스의 상징 아크로 폴리스 근대 올림픽 개최지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그당시로는 크군요
그리스 하면 아테네 , 그리고 예전에 서울에 아테네 극장이 있었지요.
존트라볼타 와 올리비아 뉴톤존 의 그리스 영화 생각 이 납니다.
친구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아테네 뜻깊은 도시에의 탐방 축하드립니다
지금쯤은 한국에 와 있겠죠?
그동안 수고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우리나이에 아무나 할수없는 코스의 여행
큰박수 보냅니다
길게 고생하며 관광하신 덕분에
잘봅니다.수고 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