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삼태극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단군은 청해성 탄신,평양에 개국,백악산 아사달로 천도했다.
궐한 추천 0 조회 105 13.11.10 09: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아사달이란 하하땅의 변음어입니다. 즉, 해를 의미하는 하는 아,사로, 땅을 의미하는 단은 달로 변음화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사달은 해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해땅의 뿌리는 마땅히 마고한국이 되는 서남해 중심의 한반도가 되는 거지요. 그리고 마고한국인들이 북쪽으로 이주하면서 자신들의 정착한 거주지가 바로 해땅을 의미하는 아사달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단군한국의 아사달이란 단군임금들이 거주하는 황도가 되니 송화강아사달=>백악산 아사달=>장당경 아사달 시대로 변천이 되는 것입니다. 단군한국의 아사달을 알아 보려면 고고학적으로 단군한국시대의 권력의 상징인 비파청동검 분포를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 초기 단군한국의 상징물인 비파청동검은 번한국이 되는 요서지역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요서지역에서도 조양지역이 가장 많습니다. 요서는 고구려 초기형태의 성터가 발견되는 홍산문명이 일어난 지역이지요.그러니까 청동기문명을 일으킨 단군족의 단국은 요서지역 중에 조양(아침의 태양=아사달)을 도읍지로 삼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단군왕검은 단국이 존재한 조양에서 단군한국을 선포하고 한웅천왕이 배달국(밝땅국)을 세우신 백두산 제천단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후에 황도를 농사짓기에 비옥한 송화강지역으로 삼았고, 번한국은 치우천왕의 후손 치두남에게 맡겨 황하족의 침략을 방비케 한 것이고, 한반도와 열도는 웅족(마고족)출신의 웅백다에게 통치를 맡겨 다스리게 했습니다. 송화강 지역은 청동기문화가 일찌기 발달한 지역으로 고고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22대 색불루 단군임금 때는 황도를 백악산아사달(장춘)으로 천도했고, 44대 구물 단군임금 때는 장당경아사달(요령성 개원)로 천도를 하고 국호를 대부여로 바꾸었습니다.

  • 그리고 해모수가 웅심산(길림)에서 군대를 일으켜 대부여를 이어 받았습니다.흑룡강 고리국의 왕자였던 고두막이 압록강 환인지역에서 국호를 동명이라 칭하고 의병을 일으켜 부여를 침략한 한나라를 물리치고 해모수왕조를 접수하지요. 부여사에서 그 유명한 동명왕 고두막 한이지요. 그리고 고두막 한의 장녀로 추정되는 파소가 박혁거세를 임신하고 함경도지역에서 배를 타고 경상도 경주로 들어와 사로국을 세우지요. 연해주의 동부여에서 압록강지역의 동명부여로 망명한 고추모는 소서노공주와 혼인하고 아들이 없던 고무서 단군의 후계자가 되어 부여왕에 즉위하고, 국호를 고리국으로 바꾸니 고구려의 추모왕이죠.

  • 13.11.11 16:32

    ㅋㅋㅋ 서남해는 꼭 끼여넣어야 되는구만 아사달이 하하땅의 변음이라고? 차라리 복현이가 발키는놈의 변음이라는게 더 설득력이 있겠다 ㅋ

  • 13.11.10 13:21

    흠...웬지 섬서성 태백산에 갔다가 동북방향쪽으로 옮겨간거라고생각이되네요

  • 작성자 13.11.10 15:34

    달(達)이 새(닭기)같이 따 다니는 불이라지만 그걸 국명으로 하는 문명에선 그나라나 그 나라의 땅이란 설명을 제가 빠트렸네요....
    네 아사달과 조선...모드 처음뜨는 아침해를 이르고...달은 그 나라를 상징한다 봅니다.

  • 작성자 13.11.10 15:39

    그런데여...요동을 현 요녕성으로 계속 알고계신데여...
    역사서들 좀 원전으로 보시라니깐여...요동벌 부터는 끝도없는 사막으로 나옵니다.
    현 요녕성에 근세에 생긴 조그만 모래묻이 왜엔 뭔 대사막이 있답니까...?
    그리고 그 진번국여...고지도에도 현 감숙성과 신장성 사리로 표기됀게 많습니다.
    진한(辰漢)이란 가장 동남쪽의 나라는...현 강소성 남경과 복건성 중심이고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2 10:11

    아 거길 조사하셨군요...대단하십니다.
    철륵을 상징한 촐르트강이 있고...투구산도 있고...호르긴 토고라는 분화구산들도 있고...
    그 곳이 불캉이이막...불한=불함...
    당연 오줌누고 돌아서먼 얼어버린단...겨울엔 혹한의 원조 흑룡강(예니세이)일대의 라선정벌구역입니다.
    단군이 개국할 신 정착지는 아니며...그녕 불함산이란 것이져...
    그러니 조선강역의 기본인 백두산이나 태백산을 자꾸 여진의 불암산과 헤깔리지 말자는 글입니다.

  • 작성자 13.11.12 10:17

    대단하십니다.
    저만 혼자 투구산 투구산 떠드는지 알았더니...이미 조사까지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 투구산이 철륵.돌궐의 구 투구란 학설이 나돌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그걸... 나름 찾아 낼려고 온통 다 검색해도 그런 글들이 없었거든여...?

최신목록